청첩장 문구 생성기

신랑·신부 정보와 예식 정보만 입력하면 청첩장에 바로 쓸 인사말 문구를 만들어드립니다.

ⓘ 입력한 내용은 이 브라우저 화면 안에서만 문구로 조합되며 서버로 보내거나 저장하지 않습니다. 집 주소나 계좌번호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퍼질 수 있는 정보는 문구에 넣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도구가 하는 일과 하지 않는 일

이 생성기는 청첩장 한 장에 들어가는 인사말 블록을 조립합니다. 첫머리 문장, 혼주와 신랑·신부를 소개하는 한 줄, 맺음 문장, 그리고 일시·장소 두 줄이 순서대로 이어진 텍스트가 결과입니다. 디자인 템플릿, 지도, 연락처 버튼, 참석 여부 회신 같은 기능은 없으므로 모바일 청첩장 제작 서비스나 인쇄소에 넘길 때 인사말 칸에 붙여넣는 용도로 쓰시면 됩니다. 제작 흐름은 모바일 청첩장 만드는 법에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입력 칸이 문구에 반영되는 방식

신랑·신부 한 줄은 부모님 성함 칸이 비어 있으면 "신랑 이름", 채워져 있으면 "부모님 성함의 아들 신랑 이름" 형태가 됩니다. 부모님 칸에 적은 글자는 가공 없이 그대로 앞에 붙기 때문에 "홍판서 · 이씨"처럼 구분 기호와 호칭을 직접 정해서 넣는 방식입니다. 아래 표는 이 규칙을 그대로 실행한 결과입니다.

입력 상태혼주·당사자 줄 결과
이름만 입력신랑 홍길동 · 신부 김영희
신랑측 부모님만 입력홍판서 · 이씨의 아들 신랑 홍길동 · 신부 김영희
양가 부모님 모두 입력홍판서 · 이씨의 아들 신랑 홍길동 · 김판서 · 박씨의 딸 신부 김영희
이름 칸을 비움신랑 (신랑 이름 미입력) · 신부 (신부 이름 미입력)

부모님 성함을 쓰는 순서나 호칭은 집안과 지역마다 다릅니다. 신랑측을 앞에 두는 구성이 흔하다는 정도의 일반 관행은 있지만 정해진 규칙은 아니므로, 양가가 합의한 표기가 있다면 그대로 칸에 넣으세요. 부모님 중 한 분이 돌아가셨거나 이혼·재혼 등 가족 사정이 있는 경우 어떻게 적을지, 아니면 아예 생략할지는 당사자와 부모님이 함께 정할 일입니다. 이 도구에서는 칸을 비우면 이름만 남기 때문에 어느 쪽을 택해도 문장이 어색해지지 않습니다.

날짜·시간 칸: 요일과 시각 표기

날짜 선택기에서 날짜를 고르면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같은 형태로 일시 문구가 채워지고, 시간 칸을 함께 쓰면 뒤에 시각이 붙습니다. 요일은 브라우저가 선택한 날짜를 현지 날짜로 해석해 계산하므로 시간대 때문에 하루가 어긋나지 않도록 연·월·일을 직접 분리해 처리했습니다. 시각 표기는 한국어 청첩장에서 흔히 보이는 방식으로 맞췄습니다. 12시 정각은 "낮 12시", 정오 이전은 "오전", 13시부터는 "오후"를 붙이고 분이 있으면 "30분"처럼 덧붙입니다.

시간 칸 입력(24시간제)일시 문구에 붙는 표기
11:00오전 11시
11:30오전 11시 30분
12:00낮 12시
12:30낮 12시 30분
13:00오후 1시
14:00오후 2시
15:30오후 3시 30분
17:00오후 5시

예식장에서 안내하는 "예식 시작 시각"과 "하객 입장 시각"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청첩장에는 하객이 알아야 하는 시각을 적어야 하므로, 계약서나 예식장 안내문의 어느 시각인지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일시 문구 칸은 언제든 직접 고쳐 쓸 수 있어서 "식후 피로연은 오후 2시 30분까지" 같은 문장을 덧붙여도 됩니다.

톤별 기본 문구의 길이

모바일 청첩장 템플릿은 인사말 영역이 좁은 경우가 많습니다. 세 가지 톤의 첫머리와 맺음 문장만 합친 길이는 다음과 같고, 여기에 혼주 줄과 일시·장소 두 줄이 더해집니다. 글자 수는 공백과 줄바꿈을 뺀 값입니다.

톤기본 문구 줄 수글자 수(공백 제외)
전통적인469
담백한345
위트있는353

완성된 문구는 이런 모양입니다

같은 정보를 넣고 톤만 바꾸면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 드립니다. 아래는 도구가 쓰는 조립 순서(첫머리 → 빈 줄 → 혼주·당사자 줄 → 빈 줄 → 맺음 → 빈 줄 → 일시 → 장소)를 그대로 적용해 빌드 시 만든 샘플이며, 이름과 장소는 설명용 가상 값입니다.

전통적인 톤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날,
귀한 걸음 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판서 · 이씨의 아들 신랑 홍길동  ·  김판서 · 박씨의 딸 신부 김영희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더없는 기쁨이겠습니다.

일시.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낮 12시
장소. OO웨딩홀 3층 그랜드홀

담백한 톤

저희 두 사람, 이제 하나가 되어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 합니다.

홍판서 · 이씨의 아들 신랑 홍길동  ·  김판서 · 박씨의 딸 신부 김영희

오셔서 축하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일시.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낮 12시
장소. OO웨딩홀 3층 그랜드홀

위트있는 톤

연애는 둘이 했지만, 결혼식은 다 같이 즐기고 싶어요!
오셔서 함께 웃어주세요.

홍판서 · 이씨의 아들 신랑 홍길동  ·  김판서 · 박씨의 딸 신부 김영희

맛있는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으니 꼭 와주세요!

일시.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낮 12시
장소. OO웨딩홀 3층 그랜드홀

세 결과의 구조는 같고 첫머리와 맺음 문장만 다릅니다. 그래서 톤을 고르는 일은 사실상 "받는 사람이 이 문장을 어떻게 읽을까"를 정하는 일입니다. 전통적인 톤은 문장이 길어 줄바꿈이 두 번 들어가고, 위트있는 톤은 느낌표가 들어가 모바일 화면에서 가볍게 읽힙니다. 마음에 드는 문장이 섞여 있다면 하나를 만든 뒤 복사해서 일부만 직접 바꿔 쓰는 편이 빠릅니다.

청첩장은 언제 전달하나요

발송 시점에 정해진 규칙은 없고, 모바일 청첩장은 예식 한두 달 전부터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전하고 가까운 날짜가 되면 나머지 지인에게 보내는 식으로 나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표는 예식일이 2026년 11월 7일이라고 가정했을 때 몇 주 전이 몇 월 며칠인지를 로컬 달력으로 계산한 것으로, 일정을 거꾸로 짜는 데 쓰라는 참고용입니다. 종이 청첩장을 인쇄소에 맡긴다면 제작·배송 기간이 더해지므로 이보다 일찍 문구를 확정해야 합니다.

예식일로부터해당 날짜(예식일 2026-11-07 가정)
8주 전2026년 9월 12일 토요일
6주 전2026년 9월 26일 토요일
4주 전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2주 전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1주 전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직장 동료처럼 일정 조율이 필요한 하객에게는 날짜가 확정된 직후 구두나 메시지로 먼저 알리고, 그 뒤에 청첩장을 정식으로 보내면 일정이 겹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해외에 사는 가족이나 지방에서 올라오는 어르신께는 교통편과 숙소를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니 더 일찍 전하는 편이 좋습니다. 문구를 확정하는 일이 가장 늦게까지 미뤄지기 쉬워서, 이 생성기로 초안을 먼저 뽑아 양가 어른께 보여 드리면 발송 일정이 훨씬 안정됩니다.

문구를 다듬을 때 확인할 것

  • 한 줄의 길이: 모바일 화면은 한 줄에 열 몇 글자 정도만 보이는 템플릿도 있습니다. 줄이 중간에 어색하게 꺾이면 쉼표 뒤에서 직접 줄바꿈을 넣어 읽기 호흡을 맞추세요.
  • 경어의 일관성: 첫머리는 "하시어"처럼 높임말인데 일시 줄이 반말투 메모처럼 보이면 어색합니다. 일시와 장소는 "일시.", "장소." 형태의 명사형으로 짧게 끝나는 것이 이 도구의 기본 형식입니다.
  • 이름 표기: 청첩장에 쓰는 이름은 주민등록상 이름과 평소 부르는 이름 중 무엇인지 미리 정하세요. 한쪽만 영문이나 한자를 병기하면 양쪽 모양이 어긋나 보입니다.
  • 장소 표기: 예식장 이름 뒤에 층과 홀 이름까지 적어야 하객이 헤맬 일이 줄어듭니다. 같은 건물에 홀이 여러 개인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 맺음 문장의 부담: 참석을 강하게 청하는 표현보다 편하게 오시라는 표현이 요즘 분위기에는 부담이 적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니 어른과 상의하세요.

입력 칸의 동작과 예외

  • 예식 날짜나 시간을 고르는 순간 아래 "일시 문구" 칸이 자동으로 채워지고, 그 뒤에 직접 고쳐 쓴 내용은 날짜나 시간을 다시 고르면 새 값으로 덮어써집니다. 직접 고친 문장을 지키려면 날짜·시간을 먼저 정한 뒤 마지막에 고치세요.
  • 시간만 고르고 날짜를 고르지 않으면 일시 칸에는 "오후 2시"처럼 시각만 들어갑니다.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을 때 임시로 쓰기 좋지만 완성 문구에는 날짜를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 이름, 부모님 성함, 장소 칸의 앞뒤 공백은 자동으로 제거되고, 일시나 장소를 비워 두면 괄호로 된 안내 문구가 대신 들어갑니다. 이 괄호 문구가 결과에 남아 있지 않은지 복사 전에 확인하세요.
  • 입력 칸이 바뀐다고 결과가 실시간으로 갱신되지는 않습니다. 값을 모두 넣은 뒤 "청첩장 문구 만들기"를 누르면 결과 카드가 새로 그려집니다.
  • 결과 카드 아래에는 공백을 뺀 글자 수와 줄 수가 표시됩니다. 제작 서비스의 인사말 글자 수 제한이 있다면 이 값과 비교해 보세요.

상황별 활용 예시

격식 있는 양가 모임이 중심인 경우. 직장 상사와 친지가 많이 오는 예식이라면 "전통적인" 톤에 양가 부모님 성함을 모두 넣고, 일시는 요일까지 쓰는 편이 무난합니다. 종이 청첩장은 글자가 작아지면 읽기 어려우니 맺음 문장을 두 줄에서 한 줄로 줄이는 식으로 직접 다듬어 보세요.

친구 위주의 작은 예식인 경우. "위트있는" 톤은 친구와 동료에게 보내는 모바일 청첩장에 어울리지만 어르신께 드리는 종이 청첩장에는 가볍게 읽힐 수 있습니다. 같은 날짜로 두 가지 톤을 만들어 받는 사람에 따라 나눠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족 사정상 부모님 성함을 쓰지 않는 경우. 부모님 칸을 비우고 "담백한" 톤을 고르면 신랑·신부 이름과 일시·장소만 남은 짧은 안내문이 됩니다. 사정을 설명하는 문장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를 넣을 때 주의할 점

청첩장 링크와 이미지는 단체 대화방, 메신저 전달, 스크린샷 공유로 의도한 범위 밖까지 퍼지기 쉽습니다. 예식장 주소는 장소 정보로 충분하고, 신랑·신부 본인의 집 주소나 개인 휴대전화 번호, 급여 계좌 같은 정보는 인사말에 넣을 이유가 없습니다. 축의금 계좌를 안내해야 한다면 제작 서비스의 별도 계좌 항목처럼 열람 범위를 조절할 수 있는 방식을 쓰고, 은행 계좌번호를 이미지로 박아 공개 게시판에 올리는 일은 피하세요. 부모님 성함도 가족 관계를 드러내는 정보이므로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는 SNS 게시물에는 올리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흔한 실수

  • 일시 칸에 날짜만 적고 요일을 빠뜨렸다가 날짜와 요일이 맞지 않게 직접 입력하는 경우. 날짜 선택기를 쓰면 이 문제가 줄어듭니다.
  • 오전·오후 표기 없이 "12시", "1시"만 적어 오전인지 오후인지 헷갈리게 하는 경우.
  • 호칭을 "아들"과 "딸"로만 두고 이름 뒤 호칭이나 한자 병기를 양가가 서로 다르게 쓰는 경우.
  • 복사한 문구에 "(예식 일시 미입력)" 같은 안내 문구가 남은 채 제작 서비스에 붙여넣는 경우. 미입력 칸은 괄호로 표시되므로 복사 전에 확인하세요.

한계

문구는 정해진 몇 문장을 조합하는 방식이라 종교 예식 특유의 표현, 지역별 관용구, 한자 혼용 표기는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생성된 문구는 시작점일 뿐이니 부모님과 함께 읽어 보고 어색한 표현을 고치세요. 결과 카드는 인쇄용 디자인이 아니므로 종이 청첩장은 인쇄소 시안에 문구만 옮겨 넣는 방식으로 쓰세요.

자주 묻는 질문

계좌번호나 마음 전하실 곳 문구도 만들 수 있나요?

이 생성기는 인사말 본문 작성에 집중한 도구라 계좌 안내 문구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모바일 청첩장 제작 서비스에는 계좌번호를 별도로 등록하는 전용 항목이 있으니 그곳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영어 청첩장 문구도 만들 수 있나요?

이 생성기는 한국어 청첩장 문구만 지원합니다. 국제 커플이거나 영문 청첩장이 필요하다면 여기서 만든 한국어 문구의 흐름을 참고해 별도로 번역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력한 이름과 장소가 서버에 저장되나요?

아닙니다. 문구는 브라우저 안의 스크립트가 조합하고 화면에만 표시하며, 별도 저장 기능도 없어서 새로고침하면 입력값이 사라집니다. 마음에 드는 문구는 "텍스트 복사"로 메모장이나 제작 서비스에 옮겨 두세요.

혼주 호칭은 어떻게 쓰는 것이 맞나요?

집안과 지역, 세대에 따라 쓰는 방식이 달라 하나의 정답은 없습니다. 이 도구는 칸에 적은 표기를 그대로 사용하므로, 양가 어른과 상의해 정한 표기를 입력하세요. 예절에 관한 더 넓은 이야기는 결혼식 예절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식이 두 번(본식과 피로연)이면 어떻게 적나요?

일시 문구 칸은 자유 입력이므로 "본식 오후 1시, 피로연 오후 2시 30분"처럼 한 줄에 함께 적을 수 있습니다. 장소가 서로 다르면 장소 칸에 두 곳을 모두 적고, 이동 방법은 인사말이 아니라 제작 서비스의 약도·안내 항목에 따로 두는 편이 깔끔합니다.

신랑·신부가 직접 혼주가 되는 경우는요?

부모님 성함 칸을 모두 비우면 신랑·신부 이름만 나란히 놓인 문구가 됩니다. 혼주 줄에 직접 "신랑 홍길동 · 신부 김영희"를 넣는 형태라 별도 설정이 필요 없고, 톤은 담백한 쪽이 이런 구성에 잘 맞는 편입니다.

만든 문구를 종이 청첩장에 그대로 써도 되나요?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종이는 글자가 작아져 문장이 길면 읽기 어려우므로 인쇄소 시안의 인사말 칸 크기에 맞춰 줄이세요. 인쇄 전에는 이름, 날짜, 요일, 장소를 한 글자씩 소리 내어 읽으며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시간을 입력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날짜만 고르면 시간 없이 날짜와 요일만 채워집니다. 날짜와 시간을 모두 비워 두면 일시 줄에 "(예식 일시 미입력)"이 표시되므로, 일시 문구 칸에 직접 적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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