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예산 계산기

항목별 예산과 하객 수를 넣으면 총 지출, 항목별 비중, 축의금 회수율에 따른 순부담 시나리오를 한 번에 보여줍니다.

순부담 예상 비용 (축의금 100% 반영 시)
0원
항목별 고정 비용: 0원하객 식사비 총액: 0원
총 예상 지출: 0원예상 축의금 수입: 0원

축의금 회수율별 순부담

항목별 비중 (총 지출 대비)

결혼 준비 예산, 왜 항목을 나눠 계산해야 할까요?

결혼 비용은 성격이 다른 세 덩어리로 나뉩니다. 첫째, 하객 수와 무관한 고정 비용(대관료, 스드메, 예물, 신혼여행). 둘째, 하객 수에 비례하는 변동 비용(식대, 답례품). 셋째, 결혼식 당일에야 확정되는 수입(축의금). 세 가지를 한 숫자로 뭉치면 "얼마를 모아야 하는가"와 "실제로 얼마가 빠져나가는가"가 구분되지 않습니다. 이 계산기는 항목별 입력을 합산해 총 지출을 구하고, 축의금을 여러 시나리오로 차감해 순부담 범위를 보여줍니다.

계산식

식대는 예식장 계약에서 "보증인원"을 정해 두는 경우가 많아, 실제 참석자가 보증인원보다 적어도 보증인원 기준으로 청구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대에는 하객 수와 보증인원 중 큰 값을 곱하도록 했고, 축의금은 참석자 수에만 연동합니다. 보증인원 조건은 업체마다 다르므로 견적서와 계약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검산된 계산 예시

예시 1. 대관비 300만 + 스드메 250만 + 신혼여행 500만 + 예물 400만 + 기타 50만 = 고정 비용 1,500만 원. 하객 200명 × 식대 4.5만 = 900만 원. 총 지출 2,400만 원. 평균 축의금 7만 × 200명 = 1,400만 원이면 순부담은 1,000만 원입니다.

이 같은 사례에서 축의금을 얼마나 회수하느냐에 따라 순부담이 크게 달라집니다.

축의금 회수율축의금 수입(원)순부담(원)
100%14,000,00010,000,000
70%9,800,00014,200,000
50%7,000,00017,000,000
0%024,000,000

회수율 0%일 때 순부담이 총 지출과 같은 2,400만 원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계약금과 잔금은 축의금이 들어오기 전에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자금 계획은 회수율 0~50% 기준으로 세우고 100%는 여유분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시 2. 보증인원 효과. 실제 하객 120명, 보증인원 150명, 식대 5만 원이면 식대 총액은 150 × 5만 = 750만 원입니다. 하객 수만 곱했을 때(120 × 5만 = 600만 원)보다 150만 원이 더 나갑니다. 반면 축의금은 120명분만 들어옵니다. 보증인원이 하객 수보다 크게 높다면 계약 전에 인원 조정 가능 여부를 협의할 가치가 있습니다.

항목별 비율로 예산 나누는 방법

총예산이 먼저 정해진 경우에는 항목별로 비율을 정해 쪼개 보면 어느 항목이 예산을 잠식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총예산 5,000만 원을 임의의 비율로 나눈 예시일 뿐, 평균이나 통계가 아닙니다. 비율은 신혼집 마련 방식(자가·전세·월세), 양가 지원 여부, 우선순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항목가정 비율배정 금액(원)
예식장 대관·식대30%15,000,000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10%5,000,000
예물·예단10%5,000,000
신혼여행10%5,000,000
신혼집 이사·가전·가구30%15,000,000
청첩장·기타·예비비10%5,000,000
  1. 먼저 신혼집 보증금·주거비처럼 가장 큰 덩어리를 결혼식 예산과 분리합니다. 이 도구에서 신혼집 항목은 이사·가전·가구만 받습니다.
  2. 결혼식 자체 예산(예식장·스드메·예물·여행)의 상한을 정하고, 위 도구에 넣어 항목별 비중을 확인합니다.
  3. 가장 비중이 큰 항목부터 대안을 검토합니다. 보통 예식장 식대가 하객 수와 함께 가장 크게 움직입니다.
  4. 총액의 일정 비율(예: 5~10%)을 예비비로 둡니다. 비율은 본인이 정하는 값이며, 추가 옵션·수정비가 붙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항목별로 확인할 점

비용 구조를 바꾸는 선택지

하객 수를 줄이면 식대와 보증인원이 함께 줄지만 축의금 수입도 같이 줄어듭니다. 하객 1명당 식대가 축의금보다 높으면 하객이 늘수록 순부담이 늘고, 낮으면 줄어듭니다. 입력칸의 두 값(1인당 식대와 1인당 축의금)만 바꿔 보아도 손익 분기점이 보입니다. 이 밖에 평일·비성수기 예식, 패키지 구성 조정, 소규모 예식은 고정비와 변동비의 균형을 바꾸는 선택지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결혼 준비 타임라인에서 확인하세요.

견적을 받는 순서와 비교 요령

예산 계산은 한 번에 끝나지 않습니다. 보통 예식장 후보를 먼저 좁히고(날짜·인원이 정해져야 식대가 나옵니다), 스드메와 예물, 신혼여행을 이어서 정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확정된 항목은 실제 견적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가정값으로 두면 총액이 점점 현실에 가까워집니다. 이 도구는 입력할 때마다 바로 합계와 비중을 갱신하므로, 업체 두세 곳의 견적을 번갈아 넣어 총액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하기 좋습니다.

비교할 때는 같은 조건으로 맞추세요. 한 예식장은 식대에 음료가 포함되고 다른 곳은 별도라면 단순 대관료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견적서마다 "포함", "별도", "옵션"으로 표시된 항목을 표로 정리한 뒤, 별도 항목은 예상 사용량을 곱해 총액에 더해서 입력하세요. 스드메도 기본 포함 컷 수, 드레스 벌 수, 원본 제공 여부를 같은 기준으로 맞춰야 합니다. 양가가 함께 예산을 쓰는 경우에는 이 도구에서 총액을 구한 뒤 분담 비율을 따로 적용하면 됩니다.

흔한 실수와 한계

결과를 어떻게 쓸까

자주 묻는 질문

예식장 식대는 어느 항목에 넣어야 하나요?

식대는 하객 수에 비례하는 변동 비용이므로 대관비와 별도로 '1인당 예상 식대'에 입력하세요. 보증인원이 있으면 그 칸도 채우면 둘 중 큰 값 기준으로 식대 총액이 계산됩니다.

축의금 수입을 예산에 포함해도 되나요?

축의금은 당일에야 확정되고 계약금·잔금 시점보다 늦게 들어오므로, 순부담은 참고용으로만 보고 계약과 결제는 축의금 없이도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과 화면의 회수율별 순부담을 함께 보세요.

식대 보증인원은 무엇인가요?

예식장이 계약 시 미리 약속받는 최소 식사 인원입니다. 실제 참석자가 이보다 적어도 보증인원 기준으로 정산되는 경우가 있어, 계약서의 조정 가능 시점과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신혼집 보증금도 입력하나요?

이 도구의 신혼집 항목은 이사·가전·가구처럼 소모성 지출만 받습니다. 전세·매매 보증금은 금액이 크고 성격이 달라 별도 자금 계획으로 분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평균 결혼 비용은 얼마인가요?

이 페이지는 평균 비용 통계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비용은 지역·규모·주거 형태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크므로 실제 견적과 본인 상황에 맞는 입력값으로 계산하는 것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