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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굴리기 (영국)
매년 영국 글로스터셔의 쿠퍼스 힐 언덕에서 둥근 치즈 덩어리를 굴려 내려보내고, 참가자들이 그 뒤를 쫓아 언덕을 달려 내려가 먼저 치즈를 잡거나 결승선에 도착하면 우승하는 전통 경기입니다.
설명
경사가 매우 가파르고 참가자들이 넘어지며 굴러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 부상자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정확한 기원은 명확하지 않지만 수백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지역 전통 행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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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업고 달리기 (핀란드)
핀란드 손카예르비 지역에서 열리는 에우콘칸토(Eukonkanto) 대회는 장애물이 있는 코스를 파트너를 업거나 특수한 자세로 이고 달리는 경기입니다.
설명
우승 상품으로 파트너의 몸무게만큼의 맥주를 주는 전통으로 특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부부가 아니어도 참가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비슷한 형식의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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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복싱
체스 라운드와 복싱 라운드를 번갈아 진행해, 체스에서 외통수를 만들거나 복싱에서 상대를 KO시키면 승리하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입니다.
설명
2000년대 초 프랑스 만화가 엔키 빌랄의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실제 스포츠로 만들어졌으며,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정식 대회와 협회가 생겨났습니다. 신체 능력과 냉정한 두뇌 싸움을 동시에 요구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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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동남아시아)
손을 쓰지 않고 발, 무릎, 가슴, 머리만으로 등나무나 플라스틱 소재의 공을 네트 너머로 넘기는 경기로, 흔히 "발로 하는 배구"에 비유됩니다.
설명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오래전부터 즐겨온 전통 스포츠이며, 현재는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국제 대회도 활발히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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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넘어뜨리기 (일본)
일본 방위대학교의 축제 행사로 유명해진 단체 경기로, 공격팀은 상대편이 지키고 있는 긴 나무 봉을 넘어뜨리고, 수비팀은 이를 막아내야 합니다.
설명
수십 명이 동시에 몸을 부딪치는 격렬한 단체전 형태로 진행되며, 일본에서는 학교 체육 행사나 지역 축제의 볼거리로도 소개되곤 합니다.
🤿
수중 하키 (옥토퍼시)
1954년 영국에서 처음 고안된 스포츠로, 스노클과 오리발을 착용한 선수들이 수영장 바닥에서 짧은 스틱으로 퍽을 밀어 상대 골대에 넣는 경기입니다.
설명
숨을 참고 잠수한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수영 실력과 폐활량이 중요합니다. 영국에서 시작된 이후 여러 나라로 퍼져 국제 대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
익스트림 다림질
산 정상, 물속, 도로 위처럼 위험하거나 기이한 장소에서 옷을 다리는 것을 겨루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명
겉보기에는 우스꽝스럽지만 등산, 다이빙, 스카이다이빙 같은 실제 익스트림 활동 기술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 진지한 애호가들 사이에서 국제 대회까지 열리는 나름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