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협상과는 다른 결의 대화
새 회사에 입사할 때의 연봉 협상은 시장 시세와 여러 제안을 비교하며 진행하지만, 재직 중 인상 요청은 지금까지의 기여와 앞으로의 역할을 근거로 회사를 설득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감정적인 호소보다 구체적인 성과와 데이터를 준비할수록 대화가 수월해집니다.
경력기술서를 미리 정리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인상 요청에 쓸 성과 근거는 경력기술서 작성하는 법과 같은 방식으로 프로젝트 성과를 역순으로 정리해두면, 면담뿐 아니라 이후 이직 준비에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사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인상을 요청해도 될까요?
보통 최소 6개월~1년 이상 근무하며 뚜렷한 성과를 쌓은 뒤 요청하는 것이 설득력을 갖기 쉽습니다. 다만 입사 시 협의했던 조건과 실제 역할이 크게 달라졌다면 그보다 이른 시점에도 논의를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거절당하면 바로 이직을 고려해야 하나요?
한 번의 거절이 곧 이직 신호는 아닙니다. 거절 사유와 재검토 시점을 확인하고 일정 기간 지켜본 뒤에도 변화가 없다면 그때 이직 등 다른 선택지를 함께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