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부호 올바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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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 . )

평서문이나 명령문이 끝났을 때 문장 끝에 씁니다. 아라비아 숫자로 연월일을 표시할 때(2025. 9. 11.)나 문장을 대신하는 표어·표제어에도 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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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 , )

같은 자격의 어구를 나열하거나 문장 안에서 짧은 휴지를 나타낼 때, 부르는 말이나 대답하는 말 뒤에 씁니다. '사과, 배, 포도를 샀다'처럼 나열할 때와 '네, 알겠습니다'처럼 대답할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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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 ? )

의문을 나타내는 문장 끝에 쓰며, 의문의 정도가 약할 때는 마침표를 대신 쓸 수도 있습니다. 한 문장 안에 선택적인 물음이 여러 개 겹칠 때는 맨 끝의 물음에만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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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 ! )

감탄이나 놀람, 강한 명령이나 부탁을 나타내는 문장 끝에 씁니다. '앗, 뜨거워!'처럼 감정이 격할 때 사용하며, 남용하면 글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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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따옴표 ·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는 대화나 직접 인용한 문장에 쓰고, 작은따옴표(' ')는 인용문 안에 또 다른 인용이 있거나 마음속으로 한 말을 나타낼 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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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임표 ( … )

할 말을 줄이거나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 머뭇거림을 나타낼 때 씁니다. 온점 여섯 개(......) 또는 세 개(...)를 붙여 쓰며 앞말에 붙여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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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뎃점 ( · )

열거된 여러 단위가 대등하거나 밀접한 관계일 때, 짝을 이루는 어구 사이에 씁니다. '금·은·동메달'처럼 같은 계열의 단어를 나열할 때 사용합니다.

문장부호는 왜 중요할까요?

같은 문장이라도 문장부호를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의미와 어감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글 맞춤법 규정에는 문장부호별로 쓰임과 용례가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어, 이를 정확히 따르면 글의 의도를 더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높임법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정확한 문장부호 사용과 함께 상황에 맞는 높임 표현을 쓰는 것도 좋은 글쓰기의 기본입니다.한국어 높임법 기초 알아보기에서 확인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줄임표는 몇 개의 점을 찍어야 하나요?

한글 맞춤법에서는 온점 여섯 개(......) 또는 세 개(...)를 붙여 쓰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며, 앞말에 붙여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느낌표를 여러 번 겹쳐 써도 되나요?

공식적인 글에서는 느낌표를 한 번만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여러 번 겹쳐 쓰는 것은 SNS나 메신저 같은 비공식적인 글에서 감정을 강조하기 위해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