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주 쓰는 업무 관용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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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발이 맞다

    함께 일하는 사람과 호흡이 잘 맞아 협업이 순조로운 상태를 뜻합니다. "이번 팀은 손발이 잘 맞아서 프로젝트가 빨리 끝났다."

  2.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

    일이 매우 급하게 닥쳐서 서둘러야 하는 상황을 뜻합니다. "마감이 내일이라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3. 물 건너가다

    이미 기회나 일이 지나가 버려 돌이킬 수 없게 된 상황을 뜻합니다. "이번 계약은 이미 물 건너간 것 같아요."

  4. 김이 새다

    기대했던 일에 대한 흥이나 의욕이 갑자기 사라지는 상황을 뜻합니다. "발표 직전에 취소돼서 완전히 김이 샜다."

  5. 깔끔하게 마무리하다

    일을 군더더기 없이 매끄럽게 끝맺는다는 뜻의 업무 관용 표현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깔끔하게 마무리합시다."

  6. 선을 긋다

    어떤 일이나 관계에 명확한 한계를 정한다는 뜻입니다. "업무 범위에 대해 미리 선을 그어두는 게 좋겠다."

  7. 손을 놓다

    하던 일을 그만두거나 더 이상 관여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 프로젝트에서는 완전히 손을 놓았어요."

  8. 물꼬를 트다

    막혀 있던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작의 계기를 만든다는 뜻입니다. "이번 미팅이 협상의 물꼬를 텄다."

업무 상황에서 관용 표현이 자주 쓰이는 이유

회사 대화에서는 직설적인 표현 대신 관용적인 표현을 써서 상황을 부드럽거나 압축적으로 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 "김이 새다"처럼 업무 현장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알아두면 회의나 보고 자리에서 훨씬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인사말 표현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상황별로 다른 인사말이 궁금하다면상황별로 다른 한국어 인사말 총정리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물 건너가다"는 부정적인 상황에만 쓰이나요?

대부분 기회나 계획이 무산되어 돌이킬 수 없게 된 상황을 가리킬 때 쓰여, 주로 아쉽거나 부정적인 맥락에서 사용됩니다.

"손을 놓다"와 "손을 떼다"는 같은 뜻인가요?

둘 다 하던 일을 그만둔다는 공통된 의미가 있지만, "손을 떼다"는 관계나 일에서 완전히 발을 뺀다는 의미가 조금 더 강조되어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