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자산 도달 필요 월 적립액 계산기

목표 금액과 기간, 예상 수익률을 입력하면 매달 얼마씩 투자해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 계산해드립니다.

이 계산기로 알 수 있는 것

"5년 뒤 3천만 원", "10년 뒤 1억 원"처럼 목표 금액과 기한이 정해져 있을 때, 지금부터 매달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를 거꾸로 계산해 주는 도구입니다. 적금·ETF 적립식 투자·연금저축처럼 매달 같은 금액을 꾸준히 넣는 방식에 맞습니다. 현재 보유 자산이 있다면 그 금액도 같은 수익률로 불어난다고 보고 함께 계산하므로, 목돈과 월 납입을 합친 현실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결과는 예상 수익률이 매년 일정하게 실현된다는 가정 아래의 값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계산 원리와 공식

매달 말에 일정 금액을 넣는 정기 납입(보통연금)의 미래가치 공식을 월 적립액에 대해 푼 것입니다.

뒤쪽 항 [((1+i)n − 1) ÷ i]는 "매달 1원씩 n번 넣었을 때 쌓이는 금액"이라 적립 계수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수익률이 0이면 이 계수는 n과 같아져 (목표 − 현재) ÷ n이라는 단순 나눗셈이 됩니다. 현재 자산이 이미 복리로 목표를 넘길 만큼 크다면 월 적립액은 0으로 표시됩니다. 납입은 매달 말 기준이므로, 월초에 넣는다면 실제로는 아주 조금 더 유리합니다.

참고표 1: 목표 1억 원, 현재 자산 0원일 때 필요한 월 적립액

아래 표는 이 페이지의 공식으로 빌드 시점에 계산한 값입니다(단위: 원, 월 말 납입, 월복리 근사).

기간 \ 연 수익률0%3%5%7%
5년1,666,6671,546,8691,470,4571,396,787
10년833,333715,607643,988577,751
15년555,556440,582374,127315,495
20년416,667304,598243,289191,966

같은 5년이라도 수익률 0%와 7%의 차이는 월 약 167만 원 대 140만 원 수준으로 벌어지고, 기간이 길수록 수익률이 월 적립액에 미치는 영향이 커집니다. 반대로 말하면 기간이 짧은 목표는 수익률에 기대기보다 납입액 자체를 늘려야 합니다.

참고표 2: 목표 1억 원, 현재 자산 1천만 원일 때

기간 \ 연 수익률0%3%5%7%
5년1,500,0001,367,1821,281,7441,198,775
10년750,000619,047537,923461,643
15년500,000371,523295,048225,612
20년375,000249,138177,293114,436

표 1과 비교하면 시작 자산 1천만 원이 있을 때 월 적립액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시작 자산은 기간이 길수록 복리로 불어나 효과가 커집니다.

검산된 계산 예시

예시 1. 1억 원 / 현재 1천만 원 / 10년 / 연 6%. 월 수익률 0.5%, n=120입니다. 필요한 월 적립액은 약 499,185원이고, 총 납입 원금은 1천만 원 + 499,185원 × 120개월 ≈ 6,990만 원, 복리로 불어난 증가분은 약 3,010만 원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수익률이 0%면 월 750,000원, 3%면 약 619,047원이 필요해, 수익률 가정이 3%p 달라질 때마다 월 약 12만~13만 원씩 차이가 납니다(0%→3% 약 13.1만 원, 3%→6% 약 12.0만 원).

예시 2. 5억 원 / 현재 3천만 원 / 15년 / 연 5%. 월 적립액은 약 1,633,397원이며 총 납입 원금은 약 3억 2,401만 원, 증가분은 약 1억 7,599만 원입니다. 수익률 0%라면 월 약 2,611,111원이 필요하므로, 5% 수익률 가정이 맞아야만 월 163만 원으로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예시 3. 가정이 빗나갈 때. 예시 1에서 구한 499,185원을 그대로 10년간 넣었는데 실제 수익률이 연 3%에 그쳤다면 최종 자산은 약 8,325만 원으로, 목표 1억 원에 약 1,675만 원 모자랍니다. 한 가지 수익률만 믿지 말고 낮은 수익률 시나리오로 한 번 더 계산해 보라는 이유입니다.

수익률 가정이 바뀌면 월 적립액은 얼마나 달라지나 (빌드 시 계산)

목표 1억 원, 현재 자산 0원, 기간 10년으로 고정하고 연 수익률 가정만 바꿔 같은 공식으로 계산한 표입니다. 총 납입 원금은 월 적립액 × 120개월이고, 나머지가 수익률 가정이 채워 주는 몫입니다. 수익률은 모두 가정값이며 특정 상품의 기대 수익을 뜻하지 않습니다.

연 수익률 가정월 적립액(원)총 납입 원금(원)수익률이 채우는 금액(원)목표 중 비중(%)
0%833,333100,000,00000.0
2%753,46890,416,1459,583,8559.6
4%679,11881,494,16618,505,83418.5
6%610,20573,224,60226,775,39826.8
8%546,60965,593,11334,406,88734.4

수익률이 0%에서 8%로 올라가면 월 적립액은 줄어들지만, 8%를 가정해도 목표의 상당 부분은 내 납입금이 채워야 합니다. 수익률 가정을 올리는 것보다 납입 기간과 금액을 늘리는 쪽이 계획의 확실성을 높입니다.

상황별 활용 시나리오 (모두 가정값)

시나리오 1. 3년 뒤 결혼 자금 30,000,000원. 현재 5,000,000원이 있고 연 3%짜리 안전 자산에 넣는다고 가정하면 월 적립액은 약 652,030원입니다. 총 납입 원금은 약 28,473,089원이고 나머지 약 1,526,911원이 수익으로 채워집니다. 이렇게 기간이 짧고 수익률이 낮으면 수익이 차지하는 몫이 작아서 결과 대부분이 납입액으로 결정되며, 기간이 짧은 목표에 변동성 큰 자산을 쓰면 계산이 틀어질 위험도 커집니다.

시나리오 2. 8년 뒤 자녀 학자금 50,000,000원. 현재 자산 없이 연 4%를 가정하면 월 적립액은 약 442,797원입니다. 총 납입 원금은 약 42,508,521원이며, 수익 몫은 약 7,491,479원입니다. 학자금처럼 지출 시점이 정해진 목표는 만기 직전에 시장이 나빠지면 곤란하므로, 목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변동성이 낮은 자산으로 옮기는 계획을 따로 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계산기는 그런 자산 이동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시나리오 3. 기간을 반으로 줄이면. 1억 원을 연 5%로 모으는 목표에서 10년이면 월 약 643,988원이지만 5년이면 월 약 1,470,457원이 필요해 월 부담이 2배 넘게 커집니다. 기한을 앞당길 때는 수익률이 이를 메워 주지 못한다는 점을 이 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력칸 경계와 계산 동작

예상 수익률은 어떻게 잡나요?

수익률은 미래에 확정된 값이 아니라 가정입니다. 원금이 보장되는 예·적금은 약정 금리를, 주식·ETF처럼 변동성이 있는 자산은 과거 장기 평균을 참고하되 낙관하지 않은 값을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세 가지 시나리오 (보수·기준·낙관)로 각각 계산해 가장 보수적인 값 기준으로 납입 계획을 세우고, 여유가 생기면 줄이는 편이 목표 미달 위험을 줄입니다. 실제로는 이자·배당소득세, 매매 수수료, 펀드 보수가 수익에서 빠지므로 세후· 비용 차감 후 수익률을 입력해야 정확합니다. 물가상승을 반영한 구매력 기준 목표라면물가 반영 실질 수익률 계산기로 실질 수익률을 먼저 구해 입력하세요.

흔한 실수와 한계

결과를 활용하는 방법

먼저 계산된 월 적립액이 월 소득과 고정지출 안에서 감당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감당하기 어렵다면 세 가지 손잡이를 조정합니다. 첫째 목표 기간을 늘리기(가장 효과가 큼), 둘째 목표 금액 낮추기, 셋째 현재 자산을 더 투입하기입니다. 무리하게 높은 수익률을 가정해 월 적립액을 줄이는 것은 계획이 아니라 희망에 가깝습니다. 적립 중에는 6개월~1년에 한 번 실제 자산과 계획 곡선을 비교해 부족분만큼 월 적립액을 다시 계산하세요. 은퇴자금이 목표라면 파이어(FIRE) 은퇴자금 계산기로 목표 금액을 먼저 구한 뒤 이 계산기에 넣어 보세요.

관련 도구

⚠️ 예상 수익률은 가정치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실제 투자 수익률은 매년 오르내리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일정한 수익률을 가정한 단순화된 교육용 계산 도구이며, 특정 상품이나 자산 배분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재무 결정은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목돈을 한 번에 투자하는 경우도 계산할 수 있나요?

현재 보유 자산 칸에 투자할 목돈을 넣으면 그 금액이 복리로 불어나는 효과가 반영되어, 목돈이 클수록 필요한 월 적립액이 줄어들거나 0이 됩니다. 목돈만으로 목표를 넘기면 0원으로 표시됩니다. 거치식 성장을 자세히 보려면 복리 계산기가 더 적합합니다.

물가상승률도 반영할 수 있나요?

이 계산기의 목표 금액은 명목 금액 기준입니다. 물가를 반영한 실질 가치로 목표를 잡으려면 물가 반영 실질 수익률 계산기로 실질 수익률을 구해 입력하거나, 목표 금액을 물가 상승분만큼 높여 입력하세요.

월 적립액은 월초와 월말 중 언제 넣는다고 가정하나요?

매달 말에 납입하는 방식(보통연금)으로 계산합니다. 월초에 넣으면 한 달치 이자가 더 붙어 실제 필요 금액이 약간 줄어드므로, 이 결과는 약간 보수적입니다.

연 6%를 넣었는데 연복리 6%와 값이 조금 다릅니다.

이 계산기는 연 수익률을 12로 나눈 월 수익률을 매달 복리로 적용합니다. 이 경우 1년 실효 수익률은 6%보다 조금 높은 약 6.17%입니다. 연복리 6%를 정확히 맞추고 싶다면 연 수익률을 약 5.84%로 입력하세요.

수익률을 0%로 넣으면 어떻게 계산되나요?

복리 효과 없이 (목표 금액 − 현재 자산) ÷ 개월 수로 계산합니다. 예금 이자도 없다고 가정한 순수 저축 기준이어서 가장 보수적인 상한선을 보여 줍니다.

결과가 0원으로 나오면 목표를 이미 달성한 건가요?

입력한 수익률이 그대로 실현된다면 현재 자산만으로 기간 안에 목표에 도달한다는 뜻입니다. 다만 수익률이 낮을 경우를 대비해 보수적 수익률로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목표 금액에 세금이나 인플레이션을 넣어야 하나요?

이 계산기는 입력값을 그대로 쓰므로 세후 수익률을 입력하고, 구매력 기준의 목표라면 목표 금액을 물가 상승분만큼 높여 입력하는 방식으로 직접 반영해야 합니다. 세율은 상품과 시기마다 다르므로 상품 설명서나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월 적립액이 부담스러우면 무엇부터 조정하나요?

기간을 늘리는 것이 효과가 크고, 그다음이 목표 금액 조정, 현재 자산 추가 투입입니다. 수익률 가정을 높여서 해결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계산 결과를 실제 상품 선택의 근거로 써도 되나요?

이 결과는 일정한 수익률을 가정한 교육용 계산이며 특정 상품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실제 상품 선택은 상품 설명서의 위험, 비용, 세금 조건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