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 보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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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화가 맛을 떨어뜨리는 원리

    원두는 공기 중 산소와 만나면 지방 성분이 산화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날아가고 묵은 냄새와 밋밋한 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2. 밀폐용기와 상온 보관이 기본

    빛과 습기를 차단하는 불투명한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하고 건조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3. 냉장 보관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

    냉장고는 꺼낼 때마다 온도차로 인해 용기 안팎에 결로가 생겨 습기에 노출되기 쉽고, 다른 음식 냄새를 흡수할 위험도 있습니다.

  4. 대량 구매 시 냉동 소분 보관

    한 번에 다 마시지 못할 만큼 많은 양을 샀다면 1~2주 분량씩 밀폐 소분해 냉동하고, 필요한 만큼만 꺼내 해동한 뒤 다시 얼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홀빈으로 보관하기

    분쇄된 원두는 표면적이 넓어져 산화 속도가 훨씬 빨라지므로, 마시기 직전에 분쇄할 수 있도록 홀빈(분쇄 전 원두)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신선도 유지에 유리합니다.

  6. 구매량 가늠하기

    일반적으로 로스팅 후 2~4주 안에 다 소비할 수 있는 양만 구매하는 것이 신선한 상태로 원두를 즐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원두를 오래 신선하게 즐기려면

아무리 좋은 원두를 사더라도 보관 방법이 잘못되면 금세 향이 날아가버리므로, 구매 직후부터 보관 습관을 챙기는 것이 맛있는 커피를 유지하는 지름길입니다.

원두 종류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보관 방법은 원두 종류나 로스팅 정도에 따라서도 조금씩 달라지므로, 커피 원두 종류 알아보기도 참고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원두를 냉동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지 않나요?

밀폐 상태로 소분해 얼리면 큰 손상 없이 보관할 수 있지만, 꺼낸 뒤 다시 얼리는 것은 결로로 인해 품질을 떨어뜨리므로 피해야 합니다.

분쇄된 원두를 사면 얼마나 빨리 써야 하나요?

분쇄 원두는 홀빈보다 산화가 훨씬 빠르므로 가능하면 1~2주 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