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이메일·공문서 어투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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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높임·사물존칭 피하기

업무 이메일에서도 사물이나 결과물을 주어로 '-시-'를 붙이는 사물존칭은 피해야 합니다. '문의하신 사항이 해결되셨습니다'가 아니라 '문의하신 사항이 해결되었습니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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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투·수동태 표현 줄이기

'~에 대해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처럼 불필요하게 에두르는 번역투 표현보다는 '~을 검토해야 합니다'처럼 능동태로 간결하게 쓰는 것이 의미를 더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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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하원칙으로 명확하게 쓰기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해당하는 정보를 빠짐없이 담으면 상대방이 다시 되묻지 않아도 되는 명확한 이메일이 됩니다. 특히 일정이나 요청 사항은 앞부분에 먼저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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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고 간결한 인사말·맺음말

이메일 첫머리에는 '안녕하세요, ○○팀 ○○○입니다'처럼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를, 끝맺음에는 '감사합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처럼 짧고 정중한 맺음말을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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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게

이메일 제목에는 '[요청] 9월 회의 일정 확정 건'처럼 용건의 성격과 핵심 내용을 함께 담아, 받는 사람이 본문을 열지 않고도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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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 전 어투·오탈자 점검

보내기 전에 소리 내어 읽어보면 지나치게 딱딱하거나 어색한 번역투 표현, 오탈자를 발견하기 쉽습니다. 특히 상대방의 이름과 직함의 높임 표현이 정확한지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업무 이메일은 왜 다르게 써야 할까요?

업무 이메일과 공문서는 불특정 다수 또는 상급자, 거래처가 읽는 공식적인 글이므로 일상 대화체와는 다른 간결하고 정중한 어투가 필요합니다. 불필요한 번역투와 과잉높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글의 전문성이 크게 달라집니다.

발표자료 어투 교정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업무 이메일뿐 아니라 발표자료(PPT) 문장을 다듬는 방법도 궁금하다면발표자료(PPT) 문장 어투 교정하는 방법도 확인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에 대해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같은 표현은 왜 피해야 하나요?

이런 표현은 일본어 번역투에서 비롯된 관용구로, 의미를 에둘러 표현해 문장을 길고 모호하게 만듭니다. "~을 검토해야 합니다"처럼 능동태로 간결하게 쓰는 것이 더 명확합니다.

이메일 제목은 어떻게 써야 하나요?

대괄호로 용건의 성격을 표시하고 핵심 내용을 함께 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요청] 9월 회의 일정 확정 건"처럼 쓰면 받는 사람이 본문을 열지 않고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