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비(1:n)란?
경사비 1:12는 "수평으로 12cm 나아갈 때 1cm 높아지는 경사"를 뜻합니다. 즉 단차(높이)가 h일 때 필요한 수평 길이(run)는 h × 12입니다. 미국 장애인법(ADA)은 휠체어 경사로의최대 경사비를 1:12(약 8.3%)로 제한하고 있으며, 국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관련 기준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경사비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1:12는 "허용 가능한 최댓값"이며, 실제로는 더 완만한 1:16~1:20 경사가 힘없이 밀거나 스스로 오르내리기에 훨씬 편합니다.
계산 방법
- 수평 길이(run) = 높이(rise) × 경사비 n
- 실제 경사로 길이(빗변) = √(run² + rise²)
- 경사 각도(°) = atan(rise ÷ run)
- 경사율(%) = (rise ÷ run) × 100
참고: 일반적인 접근성 권장 사항
- 단차가 76cm(약 30인치)를 넘으면 경사로 중간에 수평 휴식 공간(참)을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높이가 약 15cm(6인치)를 넘는 경사로에는 양쪽에 손잡이(핸드레일)를 설치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경사로 표면은 비 오는 날에도 미끄럽지 않은 마감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계산기는 기하학적 계산(삼각비)만 수행하는 참고용 도구입니다. 실제 시공에는 국가별·지자체별 건축법, 편의시설 설치기준, 현장 여건(공간 제약, 문 여닫는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전문 시공업체나 관련 기관과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정집 현관 문턱에도 이 기준을 적용할 수 있나요?
네, 계산 원리는 동일합니다. 다만 공간이 좁은 경우 1:12보다 완만한 경사를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접이식 경사로나 짧은 구간용 포터블 경사로 같은 대안도 함께 고려해보세요.
경사비가 작을수록(1:20처럼 숫자가 클수록) 더 안전한가요?
네, 숫자(n)가 클수록 경사가 완만해져 스스로 이동하기 편하고 미끄러질 위험도 줄어듭니다. 다만 경사로가 길어져 설치 공간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