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표의 역할: 등록하기 전의 개인 장부
봉사활동은 하루 이틀 만에 끝나지 않고 몇 달에 걸쳐 여러 기관에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 날 어디서 몇 시간을 했는지 기억이 흐려져서, 나중에 포털이나 기관 시스템에 실적을 올리거나 이력서 항목을 정리할 때 빠진 날이 생기곤 합니다. 이 도구는 날짜, 기관·장소, 활동 내용, 시간 네 칸을 입력하면 날짜순으로 정리하고 총 누적 시간과 기관별 소계를 계산해 인쇄 가능한 표로 만들어 줍니다. 공식 서류가 아니라 본인이 보관하고 확인용으로 보는 장부입니다.
공식 인정과는 별개입니다
학교 생활기록이나 입시, 자격 요건에 반영되는 봉사 시간은 1365자원봉사포털이나 각 기관의 자원봉사관리시스템(VMS)처럼 기관이 확인하는 경로로 등록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어떤 활동이 인정되는지, 하루에 인정되는 최대 시간이 있는지, 이동·대기·식사 시간을 포함하는지, 개인이 임의로 올린 실적이 인정되는지는 학교와 기관, 시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구체적인 인정 기준을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어떤 수치도 단정하지 않습니다. 인정 여부와 방법은 반드시 해당 학교 담임·담당 교사나 활동 기관 담당자에게 확인하세요. 이 표를 제출 서류로 쓰는 것이 허용되는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입력 방법
행마다 날짜(달력으로 선택), 기관·장소, 활동 내용, 시간 순서로 입력합니다. 날짜, 기관, 활동, 시간 중 하나라도 적은 행만 표에 들어가고 완전히 빈 행은 건너뜁니다. 표를 만들 때 날짜가 있는 행은 오래된 날짜부터 정렬되고, 날짜가 비어 있는 행은 맨 뒤에 입력한 순서대로 붙습니다. 시간은 0.25 단위로 입력할 수 있으며 음수나 24를 넘는 값은 경고가 표시됩니다. 또 표의 날짜가 오늘(사용 중인 기기의 날짜)보다 뒤라면 "아직 오지 않은 날짜"라고 알려 줍니다. 미래 일정을 미리 적어 두는 용도라면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이미 한 활동으로 제출할 표라면 날짜 오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간 단위를 소수로 바꾸는 법
시간 칸은 소수입니다. 분은 60으로 나누어 시간으로 환산하면 됩니다. 아래 표는 흔한 시간 길이를 소수로 바꾼 값입니다. 0.33이나 0.67처럼 끝자리가 정확히 나눠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값을 적게 되는데, 실제 인정 시간을 어떻게 계산하는지(분 단위로 반올림하는지, 30분 단위로 끊는지)는 기관 방식이 우선합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기관이 발급하는 확인서에 적힌 시간을 그대로 옮겨 적는 것입니다.
| 활동 시간 | 시간 칸에 입력할 값 |
|---|---|
| 1시간 15분 | 1.25 |
| 1시간 20분 | 1.33 |
| 2시간 30분 | 2.5 |
| 2시간 40분 | 2.67 |
| 3시간 45분 | 3.75 |
| 4시간 10분 | 4.17 |
5분 단위 환산표와 반올림 오차
분을 60으로 나누어 소수 둘째 자리로 줄이면 약간의 오차가 생깁니다. 아래 표의 셋째 열은 같은 활동을 세 번 했을 때 소수값을 세 번 더한 합이고, 넷째 열은 분을 먼저 합친 뒤 환산한 값입니다. 둘이 다르면 소수로 옮겨 적는 과정에서 오차가 쌓였다는 뜻이며, 자주 하는 짧은 활동일수록 이 차이가 눈에 띕니다. 가능하면 활동 시간을 0.25(15분) 단위로 맞춰 적거나, 한 번에 합산한 시간을 한 줄에 적는 편이 오차를 줄입니다.
| 분 | 입력값(소수) | 3회 합(소수 합산) | 3회 합(분 합산 후 환산) |
|---|---|---|---|
| 5분 | 0.08 | 0.24 | 0.25 |
| 10분 | 0.17 | 0.51 | 0.5 |
| 15분 | 0.25 | 0.75 | 0.75 |
| 20분 | 0.33 | 0.99 | 1 |
| 25분 | 0.42 | 1.26 | 1.25 |
| 30분 | 0.5 | 1.5 | 1.5 |
| 35분 | 0.58 | 1.74 | 1.75 |
| 40분 | 0.67 | 2.01 | 2 |
| 45분 | 0.75 | 2.25 | 2.25 |
| 50분 | 0.83 | 2.49 | 2.5 |
| 55분 | 0.92 | 2.76 | 2.75 |
작성 예시 세 가지
고등학생의 복지관 배식: 날짜 2026-10-10, 기관 "OO종합사회복지관", 활동 "점심 배식 및 식판 정리", 시간 2.5.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했다면 2시간 30분이므로 2.5입니다. 점심 식사 시간 포함 여부는 기관 방침을 따릅니다.
직장인 환경 정화 활동: 같은 기관에서 한 달에 두 번 하천 정화를 했다면 날짜별로 행을 나누고 기관명을 똑같이 적습니다. 그러면 하단의 기관별 소계가 한 줄로 합쳐집니다. 기관명을 "OO시청"과 "OO 시청"처럼 달리 적으면 다른 기관으로 집계되므로 표기를 통일하세요(앞뒤 공백과 영문 대소문자 차이는 같은 기관으로 묶입니다).
대학생 방학 중 교육 봉사: 매주 화·목 두 시간씩 8주 동안 아이들 공부를 도왔다면 16개 행이 필요합니다. "행 추가"로 늘리고 활동 내용에 "수학 학습 지도 3회차"처럼 회차를 쓰면 나중에 기관 확인서와 대조하기 좋습니다.
목표 시간까지 몇 번이 필요한가: 계획표
채워야 할 총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회당 활동 시간으로 나누어 올림한 횟수가 필요 횟수입니다. 아래 표는 목표 시간(왼쪽)을 회당 시간(위)으로 채우는 데 필요한 최소 횟수입니다. 이 표의 목표 시간은 계산을 위한 예시일 뿐 특정 기관의 기준이 아닙니다.
| 목표 시간 | 회당 2시간 | 회당 3시간 | 회당 4시간 | 회당 5시간 |
|---|---|---|---|---|
| 10시간 | 5회 | 4회 | 3회 | 2회 |
| 20시간 | 10회 | 7회 | 5회 | 4회 |
| 30시간 | 15회 | 10회 | 8회 | 6회 |
| 40시간 | 20회 | 14회 | 10회 | 8회 |
예를 들어 30시간을 회당 4시간씩 채우면 7.5회이므로 8회, 마지막 회는 2시간만 해도 됩니다. 반대로 회당 시간이 길수록 횟수는 줄지만 체력과 일정 부담이 커지니, 일정에 맞춰 한 학기 또는 한 달 단위로 나누어 계획하세요.
한 달 분량을 정리하는 검산 절차
한 달에 네 번 활동한 사람의 시간이 각각 2.5, 3, 1.75, 2시간이라면 합계는 9.25시간이어야 합니다. 표를 만든 뒤에는 (1) 하단 합계가 손으로 더한 값과 같은지, (2) 기관별 소계를 모두 더한 값이 합계와 같은지, (3) 기관의 확인서에 적힌 날짜 수와 표의 행 수가 같은지를 순서대로 대조하세요. 세 가지가 모두 맞으면 포털에 올릴 때 옮겨 적는 실수만 조심하면 됩니다. 반대로 합계가 다르다면 시간 칸이 비었거나 범위를 벗어나 합계에서 제외된 줄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입력값에 따라 표가 달라지는 경우
- 시간만 있고 날짜가 없는 줄: 표에는 들어가지만 정렬에서는 날짜가 있는 줄 뒤로 밀리고, 합계에는 포함됩니다.
- 날짜·기관·활동은 있는데 시간이 비어 있는 줄: 표에는 시간 칸이 '-'로 나오고 합계와 기관별 횟수에서는 제외됩니다. 활동은 했는데 시간을 깜빡한 경우이므로 빠뜨린 줄을 찾는 단서가 됩니다.
- 시간이 음수이거나 24를 넘는 줄: 경고가 표시되고 그 줄의 시간은 합계에서 빠집니다. 하루 24시간을 넘는 활동은 입력할 수 없습니다.
- 같은 날 같은 기관의 여러 줄: 입력한 순서가 그대로 유지되고, 기관별 소계에서는 횟수가 줄 수만큼 늘어납니다. 오전·오후 활동을 따로 적으면 횟수가 2회로 집계됩니다.
- 기관명을 일부만 다르게 쓴 경우: 대소문자와 앞뒤 공백만 같은 기관으로 묶이며, 띄어쓰기나 철자가 다르면 별개 기관으로 소계가 나뉩니다.
- 인쇄할 때: 인쇄 단추를 누르면 표를 다시 만든 뒤 인쇄 창을 엽니다. 입력창과 안내문은 인쇄에서 제외되고 표만 A4 세로 용지에 맞춰 나옵니다. 인쇄 미리보기에서 배율이 100%인지 확인하세요.
표를 읽고 활용하는 방법
기록 표의 맨 아래 줄에는 모든 행의 합계가 나오고, 그 아래 별도 표에 기관별 소계가 나옵니다. 총 합계와 기관별 소계의 합은 같아야 하며, 기관을 적지 않은 행은 "(기관 미입력)"으로 묶입니다. 이 항목이 보인다면 기관 정보를 빠뜨렸다는 뜻이므로 채워 넣으세요. 포털 등록 전에 표를 인쇄해 두고 확인서를 받을 때마다 대조하면 누락이나 중복 등록을 막을 수 있습니다. 확인서에 적힌 시간과 내 표의 시간이 다르면 표가 틀렸을 가능성이 높으니 확인서를 기준으로 고치세요.
기록을 이력서·자기소개서 문장으로 옮길 때
표의 숫자는 그대로 쓰되, 문장에서는 시간 수보다 무엇을 했고 어떤 역할이었는지를 앞세우는 편이 읽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OO복지관에서 6개월간 매주 토요일 점심 배식과 설거지 보조를 했다"처럼 기간·빈도·역할을 쓰고, 총 시간은 기관 확인서 또는 포털에 등록된 값으로 확인한 숫자만 덧붙이세요. 이 표의 합계는 본인 기록일 뿐이어서 제출 서류에 숫자를 쓸 때는 공식 값과 어긋나지 않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활동 내용 칸을 구체적으로 적어 두면 이런 문장을 쓸 때 기억을 되살리기 쉽습니다.
흔한 실수와 한계
- 활동 시간을 이동·대기 시간까지 합쳐 적는 경우: 포함 여부는 기관마다 다르니 확인서 기준을 따르세요.
- 하루에 두 기관에서 활동했는데 한 행에 합쳐 적는 경우: 기관별로 행을 나눠야 소계가 맞습니다.
- 활동 내용을 "봉사"처럼 적는 경우: 무엇을 했는지 구체적으로(배식, 청소, 학습 지도) 써야 나중에 기억나고 설명하기 쉽습니다.
- 기록표가 곧 공식 실적이라고 오해하는 경우: 이 표는 제출용 증빙이 아닙니다.
- 서명, 직인, 기관 확인 칸이 없습니다. 필요하면 기관의 서식을 별도로 받으세요.
저장과 개인정보
입력한 이름, 소속, 봉사 내용은 이 페이지에서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브라우저 저장소(localStorage)에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새로고침이나 탭 닫기와 함께 입력 내용이 모두 사라지고 다른 기기와 동기화되지도 않습니다. 필요하면 "인쇄 / PDF로 저장"으로 파일을 만들어 보관하세요. 이름과 학교 학년·반이 함께 적힌 PDF를 메신저나 공개 게시판에 올릴 때는 개인 정보가 드러나는 점에 주의하세요.
관련 도구
모임 단위로 출석을 기록해야 한다면 출석부 생성기를, 단체의 회원 정보를 정리한다면 동호회 회원 명부 생성기를, 활동 일정에 맞춰 달력을 인쇄하고 싶다면 인쇄용 달력 생성기를 사용해 보세요. 활동 후기를 남기고 싶다면 동호회·소모임 활동 기록장 생성기가, 학습 지도 봉사처럼 회차별 내용을 적어야 한다면 과외·개인교습 수업 일지 생성기가 어울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표로 학교에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나요?
이 기록표 자체는 공식 인정 서류가 아닙니다. 어떤 방식으로 제출·등록해야 인정되는지는 학교와 기관마다 다르므로, 담당 교사나 활동 기관에 직접 확인하세요.
누적 시간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입력한 각 행의 시간을 모두 더해 하단에 총 누적 시간으로 보여 주고, 같은 기관명으로 적은 행끼리는 따로 소계를 냅니다. 소수 둘째 자리까지 반올림해 표시합니다.
한 활동이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됐다면 어떻게 적나요?
날짜별로 행을 나누어 각 날 한 시간을 적으세요. 그래야 정렬과 소계, 기관 확인서와의 대조가 쉽습니다.
입력한 내용이 저장되나요?
저장되지 않습니다. 인쇄하거나 PDF로 저장하지 않고 페이지를 닫으면 모두 사라집니다.
30분 미만이나 분 단위는 어떻게 입력하나요?
분을 60으로 나눈 소수로 입력합니다(15분 = 0.25, 45분 = 0.75). 다만 기관이 분 단위를 인정하는지는 별개이니 확인서 방식을 따르세요.
시간 칸이 비어 있으면 표에는 어떻게 나오나요?
그 줄은 표에 남지만 시간 칸에 '-'가 표시되고 합계와 기관별 횟수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활동은 했는데 시간을 적지 않은 줄을 찾을 때 활용하세요.
한 기관에서 여러 달 활동하면 소계가 어떻게 나오나요?
기간과 관계없이 기관명이 같은 줄을 모두 한 소계로 합칩니다. 월별로 따로 보고 싶다면 월마다 표를 따로 만들어 인쇄하거나, 날짜순으로 정렬된 표에서 달별 구간을 눈으로 구분하세요.
이름을 적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제목에 '(이름 미입력)'이 표시됩니다. 표는 정상적으로 만들어지지만, 인쇄해 보관할 표라면 이름과 소속을 적어 두는 편이 나중에 찾기 쉽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같은 활동을 했을 때 표를 함께 쓸 수 있나요?
이름 칸은 한 명뿐이므로 사람마다 표를 따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활동이라도 참여 시간이 다를 수 있어 시간 칸을 각자 확인서 기준으로 적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