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이 변환기는 언제 쓰나
"4K 영상", "QHD 모니터", "720p로 인코딩" 같은 이름이 실제로 몇 × 몇 픽셀인지, 그리고 서로 화소수가 몇 배 차이 나는지를 바로 확인하는 도구입니다. 영상 편집 프로젝트 설정, 촬영 모드 선택, 모니터·TV 비교, 업로드 규격 확인처럼 이름과 숫자를 오가야 할 때 쓰입니다. 규격 목록에 없는 해상도(예: 스마트폰 세로 영상, 2000×1500 사진)를 직접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규격과 FHD 안에 비율을 유지한 채 맞췄을 때의 크기도 계산합니다.
해상도 이름이 정해지는 방식
해상도 이름에는 세 가지 관행이 섞여 있습니다. 첫째, 방송 계열의 세로 줄 수 + p(480p, 720p, 1080p, 2160p)로, p는 순차주사(progressive)를 뜻합니다. 둘째, 약어 이름(HD, FHD, QHD, UHD)이며 대체로 위 세로 값과 짝을 이룹니다. 셋째, 영화·방송 업계에서 가로 기준으로 쓰는 "2K", "4K" 표기입니다. 소비자 가전의 4K는 보통 3840×2160(UHD)을 가리키지만, 디지털 시네마 규격(DCI)의 4K는 4096×2160으로 가로가 조금 더 넓습니다. 총 화소수는 가로×세로이고, 비율은 두 값을 최대공약수로 나눈 가장 간단한 정수비입니다.
대표 해상도 비교표 (빌드 시 계산)
화소 배수는 FHD(1920×1080) 대비 값입니다. "비압축 1프레임"은 픽셀당 8비트 RGB 3바이트로 가정한 이론값이고, "30fps 비압축"은 그 프레임이 초당 30장일 때의 데이터율입니다. 실제 영상 파일은 압축(코덱)을 거치므로 이 값보다 훨씬 작습니다.
| 이름 | 해상도 | 비율 | MP | FHD 대비 | 1프레임(MB) | 30fps 비압축(Gbps) |
|---|---|---|---|---|---|---|
| SD (480p) | 720×480 | 3:2 | 0.35 | 0.17배 | 1.04 | 0.25 |
| HD (720p) | 1280×720 | 16:9 | 0.92 | 0.44배 | 2.76 | 0.66 |
| FHD·풀HD (1080p) | 1920×1080 | 16:9 | 2.07 | 1.00배 | 6.22 | 1.49 |
| QHD (1440p) | 2560×1440 | 16:9 | 3.69 | 1.78배 | 11.06 | 2.65 |
| UHD·4K (2160p) | 3840×2160 | 16:9 | 8.29 | 4.00배 | 24.88 | 5.97 |
| DCI 4K (영화관 4K) | 4096×2160 | 256:135 | 8.85 | 4.27배 | 26.54 | 6.37 |
| 8K (4320p) | 7680×4320 | 16:9 | 33.18 | 16.00배 | 99.53 | 23.89 |
표의 SD 720×480은 북미 DVD 계열에서 쓰이던 크기이고 화소 비율이 정사각형이 아닌 포맷도 있어 3:2로 표시됩니다. 국가·방송 방식에 따라 SD의 정의는 다양하므로 참고 값으로 보세요.
16:9 계열 세로 기준 해상도 사다리 (관용 표기)
동영상 플랫폼의 화질 선택 메뉴에 나오는 세로 기준 이름과 일반적으로 쓰이는 16:9 가로 크기입니다. 공식 단일 표준이 아니라 업계·플랫폼에서 통용되는 값이며 짝수 나눗셈 때문에 가로가 1~2픽셀 다르게 쓰이기도 합니다.
| 이름 | 해상도 | MP | FHD 대비 |
|---|---|---|---|
| 144p | 256×144 | 0.04 | 0.02배 |
| 240p | 426×240 | 0.10 | 0.05배 |
| 360p | 640×360 | 0.23 | 0.11배 |
| 480p (16:9) | 854×480 | 0.41 | 0.20배 |
| 720p | 1280×720 | 0.92 | 0.44배 |
| 1080p | 1920×1080 | 2.07 | 1.00배 |
| 1440p | 2560×1440 | 3.69 | 1.78배 |
| 2160p | 3840×2160 | 8.29 | 4.00배 |
| 4320p | 7680×4320 | 33.18 | 16.00배 |
검산 예시
- FHD와 4K. 1920×1080 = 2,073,600픽셀(2.07MP), 3840×2160 = 8,294,400픽셀(8.29MP). 가로·세로가 각각 2배이므로 화소는 정확히 4배입니다.
- QHD(2560×1440). 3.69MP로 FHD의 1.78배입니다. 가로세로는 1.33배인데 면적은 약 1.78배가 된다는 점이 체감 부하 증가를 설명합니다.
- 8K(7680×4320). 33.18MP로 FHD의 16배, 4K의 4배입니다. 8비트 RGB 비압축이면 한 프레임이 약 99.5MB입니다.
- FHD 비압축 영상. 한 프레임 1920×1080×3 = 6,220,800바이트(약 6.22MB), 30fps이면 초당 약 186.6MB(약 1.49Gbps)입니다. 이 숫자가 영상 압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 2000×1500 사진을 FHD 영상 틀에. 가로 기준 0.96배, 세로 기준 0.72배 중 작은 쪽을 쓰면 1440×1080으로 맞고, 좌우에 검은 여백이 생깁니다.
다른 비율의 원본을 1920×1080 틀에 맞추면
이 도구의 직접 입력 결과에 나오는 "1920×1080 안에 맞추면" 값을 여러 원본에 대해 미리 계산한 표입니다. 비율을 유지하므로 한쪽 길이가 1920 또는 1080에 닿고, 남는 쪽은 여백(레터박스·필러박스)이 됩니다. "틀 사용률"은 맞춘 크기의 화소수가 1920×1080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 원본 | 해상도 | 비율 | 맞춘 크기 | 배율 | 틀 사용률 |
|---|---|---|---|---|---|
| 스마트폰 세로 영상 | 1080×1920 | 9:16 | 608×1080 | 0.563 | 31.7% |
| 정사각형 SNS 영상 | 1080×1080 | 1:1 | 1080×1080 | 1.000 | 56.3% |
| 4:3 영상 | 1440×1080 | 4:3 | 1440×1080 | 1.000 | 75.0% |
| 시네마스코프 21:9 영상 | 2560×1080 | 64:27 | 1920×810 | 0.750 | 75.0% |
|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화면 | 3440×1440 | 43:18 | 1920×804 | 0.558 | 74.4% |
| DCI 4K 영상 | 4096×2160 | 256:135 | 1920×1013 | 0.469 | 93.8% |
| 1000×1500 세로 사진 | 1000×1500 | 2:3 | 720×1080 | 0.720 | 37.5% |
세로 영상을 가로 틀에 그대로 넣으면 틀의 3분의 1 남짓만 쓰이고 좌우가 크게 비게 됩니다. 이때는 여백을 블러 배경으로 채우거나 가로 영상으로 다시 촬영하는 쪽을 검토합니다. 배율이 1보다 작으면 축소이고 1보다 크면 확대여서 화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 예(1000×1500)는 가로 0.72배로 줄어 720×1080이 되며, 직접 입력 칸의 "안에 맞추면"과 같은 계산입니다.
해상도 단계 사이의 배율표
한 칸에 "선형 배율 / 화소수 배율"을 적었습니다. 행의 해상도에서 열의 해상도로 바꿀 때 가로·세로 길이가 몇 배가 되고, 전체 화소수가 몇 배가 되는지를 빌드 시 계산한 값입니다.
| 원본 \ 목표 | 720p | 1080p | 1440p | 2160p |
|---|---|---|---|---|
| 720p | - | 1.50배 / 2.25배 | 2.00배 / 4.00배 | 3.00배 / 9.00배 |
| 1080p | 0.67배 / 0.44배 | - | 1.33배 / 1.78배 | 2.00배 / 4.00배 |
| 1440p | 0.50배 / 0.25배 | 0.75배 / 0.56배 | - | 1.50배 / 2.25배 |
| 2160p | 0.33배 / 0.11배 | 0.50배 / 0.25배 | 0.67배 / 0.44배 | - |
1080p에서 2160p로 가면 선형 2배, 화소 4배라서 정수 배율로 깔끔하게 확대되는 반면, 720p에서 1080p는 선형 1.5배라 픽셀이 정확히 나뉘지 않아 보간이 필요합니다. 1080p에서 1440p는 선형 1.33배, 화소 1.78배입니다. 정수 배율이 화질 면에서 반드시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보간 계산이 단순해진다는 점에서 후반 작업에서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있습니다.
UHD 4K와 DCI 4K를 구분해야 하는 순간
두 규격은 세로가 2160으로 같고 가로가 3840과 4096으로 다릅니다. DCI 4K의 화소수는 8,847,360픽셀, UHD 4K는 8,294,400픽셀이라 DCI가 약 6.7% 많습니다. DCI 4K를 UHD 틀에 맞추려면 가로 4096에서 3840으로 줄이거나 양쪽을 합쳐 256픽셀(6.25%)을 잘라 내야 합니다. 스마트 TV·모니터·스트리밍 업로드는 대부분 UHD 3840×2160을 기준으로 안내되고, 극장 상영용 마스터링은 DCI 규격을 쓴다고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납품 사양은 배급사 안내를 따르세요. 이 변환기의 규격 목록은 둘을 별도 항목으로 두어 헷갈리지 않게 했습니다.
상황별 활용 시나리오
시나리오 1. 브이로그를 4K로 찍어 FHD로 내보낼 때: 3840×2160 원본을 1920×1080으로 내보내면 선형 0.5배, 화소 4분의 1입니다. 이 여유 덕분에 편집에서 프레임의 일부를 2배까지 확대(크롭)해도 출력 해상도 기준의 화소가 모자라지 않습니다. 단, 크롭한 부분이 늘어날수록 흔들림 보정 여유와 구도 자유도가 커지는 대신 저장 용량이 늘어납니다.
시나리오 2.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화면을 캡처해 FHD 영상에 넣을 때: 3440×1440 화면은 비율이 43:18(약 2.39:1)이고 화소수는 4.95MP로 FHD의 약 2.39배입니다. 직접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규격은 총 화소수가 비슷한 QHD로 나오지만, 비율이 달라 같은 모양은 아니라는 안내가 함께 표시됩니다. FHD 틀에는 1920×804로 들어가 위아래에 검은 띠가 생깁니다.
시나리오 3. 8비트 비압축 4K 60fps 영상의 이론 데이터율: 4K 한 프레임은 3840×2160×3바이트로 약 24.88MB, 60fps이면 11.94Gbps입니다. 실제 카메라와 편집 소프트웨어는 압축하거나 더 효율적인 포맷으로 저장하므로 이 값 그대로 쓰이지는 않지만, 해상도·프레임 수가 커질수록 저장과 전송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는 정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압축된 파일의 실제 용량은 비트레이트와 길이로 계산하는 쪽이 정확합니다.
직접 입력 칸의 동작
- 둘 중 하나만 입력: 가로와 세로를 모두 1 이상의 정수로 넣어야 결과가 나옵니다. 한쪽만 적으면 오류 안내가 보이고 결과 영역은 숨겨집니다.
- 소수 입력: parseInt로 읽기 때문에 1920.9는 1920으로 처리됩니다. 정수가 아닌 해상도는 실제로 쓰이지 않습니다.
- 20,000px 초과: 일반 영상 범위를 넘었다는 안내만 나오고 계산은 이어집니다.
- 가장 가까운 규격: 총 화소수 차이가 가장 작은 항목을 고릅니다. 세로 영상과 가로 영상은 화소수가 같으므로 같은 규격으로 대응됩니다.
- 비율 판정: 입력과 규격의 가로세로 비가 0.02 이내로 같을 때만 "거의 같다"고 안내합니다.
흔한 실수와 한계
- "2K"의 혼선. 영화 업계의 2K(DCI 2K)는 2048×1080이지만, 소비자 시장에서는 QHD(2560×1440)를 2K라 부르는 경우가 흔합니다. 정확한 소통에는 1440p나 실제 가로×세로를 쓰세요.
- 해상도 = 화질이라는 오해. 같은 4K라도 비트레이트가 낮으면 뭉개져 보입니다. 전송 용량과의 관계는 비트레이트-파일 용량 변환기로 확인하세요.
- 세로 영상. 스마트폰 세로 영상 1080×1920은 "1080p"라 불리지만 화소수는 가로 FHD와 같습니다. 이름만 보고 오해하지 마세요.
- 업스케일 효과의 오해. 720p 원본을 4K 틀에 넣어도 정보량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해상도는 원본 소스 이상을 만들 수 없습니다.
- 가장 가까운 규격은 화소수 기준. 이 도구의 "가장 가까운 표준"은 총 화소수가 가장 비슷한 목록 항목입니다. 비율이 다른 해상도(예: 울트라와이드)는 비슷한 화소수의 규격으로 표시되어도 같은 모양이 아닙니다.
- 이 도구가 부적합한 경우. 인터레이스(1080i) 같은 주사 방식, HDR·색 공간, 코덱 레벨 한계는 다루지 않습니다. 정확한 업로드 규격은 해당 플랫폼의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결과 활용법
촬영 전에는 원하는 최종 출력 해상도보다 한 단계 높게 촬영해 두면 편집 중 확대·흔들림 보정 여유가 생깁니다. 편집 프로젝트는 최종 업로드 해상도에 맞추고, 원본이 다른 비율이면 위의 "안에 맞추면" 크기를 참고해 여백 처리 방식을 정하세요. 화면 비율 자체를 계산하거나 줄이려면화면 비율·해상도 계산기를, 모니터 선택은 화면 PPI 변환기를, 해상도 이름의 배경 설명은 화면 해상도 완전정복을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왜 QHD를 "2K"라고도 부르나요?
"2K"는 원래 가로 해상도가 약 2000픽셀대인 영상을 통칭하는 영화·방송 업계 용어였는데, 소비자 가전 시장에서는 세로 해상도를 기준으로 이름 붙이는 관행(1080p, 1440p, 2160p)과 섞이면서 QHD(2560×1440)를 "2K"라고 부르는 경우가 흔해졌습니다. 정확한 표기가 필요하다면 QHD나 1440p처럼 세로 해상도 기준 이름을 쓰는 것이 혼동을 줄입니다.
화면 비율은 왜 항상 16:9가 아닌가요?
SD(480p)나 DCI 4K처럼 세로 해상도는 같아도 가로 픽셀 수가 다른 규격이 있어 화면 비율이 16:9가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DCI 4K(4096×2160)는 약 1.90:1 비율로, 소비자용 4K(3840×2160, 16:9)보다 살짝 더 넓습니다.
4K는 FHD보다 몇 배 선명한가요?
화소수는 정확히 4배(가로·세로 각 2배)입니다. 다만 체감 선명도는 화면 크기와 시청 거리, 원본 품질, 압축 정도에 좌우되므로 4배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화면 크기별 밀도는 화면 PPI 변환기로 비교해 보세요.
1080p와 1080i는 같은가요?
세로 줄 수는 같지만 주사 방식이 다릅니다. p는 매 프레임을 전체 줄로 그리고, i는 홀수·짝수 줄을 번갈아 그립니다. 이 도구는 픽셀 크기만 다루므로 둘 다 1920×1080으로 계산됩니다.
세로 영상의 해상도는 어떻게 입력하나요?
직접 입력에 가로 1080, 세로 1920처럼 넣으면 됩니다. 화소수는 가로 FHD와 같아 가장 가까운 규격은 FHD로 표시되고, 비율은 9:16으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