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 번 없이도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일반적인 악성코드 감염이 사용자가 파일을 직접 실행하거나 링크를 클릭해야 이뤄지는 것과 달리, 자동 실행 기능을 악용한 방식은 USB를 꽂는 것만으로도 감염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행히 최신 윈도우 버전들은 기본적으로 자동 실행 범위를 제한하고 있어 과거보다 위험이 줄었지만, 설정을 다시 한번 확인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회사나 공공장소의 공용 컴퓨터에서는 더욱 조심하세요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컴퓨터는 어떤 USB가 연결됐었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감염 경로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파일을 다룰 때는 개인 컴퓨터를 이용하고, 공용 컴퓨터에서는 개인 USB 연결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맥(Mac)이나 스마트폰도 USB 자동실행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나요?
macOS는 기본적으로 윈도우와 같은 방식의 자동 실행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은 편입니다. 스마트폰은 USB 연결 시 파일 전송 등 권한을 사용자가 직접 승인해야 하는 구조라 자동 실행 방식의 감염 위험은 낮지만, 다른 방식의 위협에는 각각 주의가 필요합니다.
USB를 꽂았더니 평소와 다른 창이 떴어요. 바로 닫으면 되나요?
낯선 프로그램 실행 창이나 관리자 권한 요청 창이 떴다면 승인하지 말고 즉시 취소한 뒤, 백신 프로그램으로 전체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