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와 정체성이 담긴 마을과 공동체
튀니스 인근 언덕 마을 시디 부 사이드는 흰 벽에 파란 창문과 문을 칠하는 독특한 경관 규정을 지역 조례로 오늘날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도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살아있는 마을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부 마트마타 지역에는 땅을 파서 만든 전통 동굴 가옥에서 오늘날에도 생활하는 아마지그(베르베르) 공동체가 남아 있으며, 최근에는 아마지그어 교육과 전통 은세공을 되살리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튀니스 메디나에는 금속공예, 가죽공예 등 전문 장인 골목이 구역별로 나뉘어 남아 있으며, 좁은 골목을 따라 이어지는 이 상업 지구는 오늘날에도 실제 주민과 상인들의 생활 터전으로 기능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식문화와 공예
튀니지 대표 양념인 하리사는 말린 고추와 향신료를 갈아 만드는 조리법으로, 그 제조 지식과 문화적 의미가 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 저녁이면 남성들이 자스민 꽃다발 "마슈문"을 귀 뒤에 꽂고 다니는 풍습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며, 거리 노점상이 갓 꺾은 자스민 꽃을 판매하는 모습도 전해집니다. 카이루안과 튀니스의 장인들이 만드는 붉은 양모 펠트 모자 체치아는 오스만 제국 시대부터 이어진 길드 전통으로, 결혼식이나 공식 행사에서 여전히 착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쿠스쿠스는 이웃 나라들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표 음식으로, 특히 금요일 가족 식사에 즐겨 오른다고 전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디 부 사이드의 파란색과 흰색은 규정인가요?
네, 지역 조례로 벽과 문을 흰색과 파란색으로 칠하도록 정해져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 경관이 유지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리사는 튀니지에서 얼마나 널리 쓰이나요?
하리사는 거의 모든 튀니지 가정 식탁에 오르는 필수 양념으로, 그 제조 지식이 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아마지그어는 지금도 쓰이나요?
네, 특히 제르바와 마트마타 등 일부 지역 공동체에서 오늘날까지 일상적으로 사용되며 최근 언어 부흥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