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선크림은 로션·스틱·스프레이·젤·쿠션 등 형태가 다양하지만, 차단 지수는 정해진 양을 고르게 발랐을 때를 기준으로 측정됩니다. 이 글은 제형별 특성에 더해 FDA와 미국피부과학회(AAD)가 공개한 사용 지침과 제형별 주의점을 정리합니다. 위 카드는 제형별 요약입니다.
- 어떤 제형이든 도포량과 재도포가 핵심입니다. AAD와 FDA 모두 성인에게 약 1온스를 안내합니다.
- 재도포는 최소 2시간마다, 땀·수영 후에는 더 자주 하라고 안내됩니다.
- FDA는 스프레이를 얼굴에 직접 뿌리지 말라고 합니다.
- 일부 스프레이는 인화성이 있어 불꽃 근처에서는 피해야 합니다.
- '방수(waterproof)' 선크림은 없으며, 내수성은 40분 또는 80분으로 표시됩니다.
지수는 어떻게 재는가: 2mg/cm2 기준
FDA 시험에서 SPF를 측정하는 도포량은 피부 1cm2당 2mg입니다(위키백과 인용). 같은 자료는 실제로는 권장량의 1/4~1/2만 바르는 사람이 흔하다고 설명하며, 이 경우 실제 효과는 표기 지수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제형에 따라 얇게 발리기 쉬운 정도가 달라 도포량 문제가 더 두드러질 수는 있으나, 제형별 실제 도포량을 비교한 수치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제형별 사용 주의: 기관 문서로 확인된 범위
| 제형 | 기관 문서에서 확인된 내용 |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점(기관 문서 아님) |
|---|---|---|
| 로션·크림 | AAD: 성인 약 1온스, 얼굴은 최소 1티스푼 | 양을 조절하기 쉬운 편 |
| 스프레이 | FDA: 얼굴에 직접 뿌리지 말 것, 인화성 경고 표시 확인, 불꽃·흡연·그릴 근처 금지. AAD: 등처럼 손이 닿기 어려운 곳에 활용 가능 | 손에 뿌려 펴 바르면 흡입 위험을 줄인다는 조언이 흔함 |
| 스틱 | FDA: 제형에 따라 사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제품 지침을 따를 것(스틱 별도 지침은 확인되지 않음) | 여러 번 왕복해 덧바르라는 조언이 흔함 |
| 젤·쿠션 | 제형별 별도 기관 지침은 확인하지 못함 | 쿠션은 재도포 보조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음 |
FDA는 광범위 차단(broad spectrum) 표시가 있고 SPF 15 이상인 제품을 규칙적으로 쓰라고 하고, AAD는 SPF 30 이상·내수성·광범위 차단 제품을 권합니다. FDA는 햇볕 노출 15분 전에 바르고, 눈과 입을 피해 얼굴과 몸 전체를 덮을 만큼 충분히 바르라고 안내합니다. 스프레이의 흡입 위험 자체는 이번에 열람한 FDA 페이지에 따로 나오지 않아 단정하지 않으며, 얼굴 직접 분사 금지와 인화성이 확인된 내용입니다. 또 위키백과에 따르면 일부 에어로졸 선크림에서 프로펠런트 불순물에서 비롯된 벤젠 오염이 검사에서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특정 제품·배치의 문제이므로 제형 일반의 속성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가상 예시: 한 번에 바르는 양 가늠하기
가상 예시입니다. 해변에서 온몸에 스프레이를 한 번씩 훑고 말았다면, 앞서 설명한 이유로 실제 보호 효과는 표기 지수에 못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 아침에 로션을 충분히 바르고 2시간마다 덧바르며 수영 후 다시 바르면 지침에 가까운 사용입니다. 이 예시는 지침 해석을 돕기 위한 것이며 실제 측정값이 아닙니다.
흔한 오해와 정정
- 오해: 방수 선크림은 물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실제: FDA는 방수 선크림은 없으며, 내수성은 40분 또는 80분으로 표시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 오해: SPF만 높으면 UVA도 막는다. 실제: SPF는 주로 UVB 지표이고, 광범위 차단 표시가 UVA·UVB를 모두 막는다는 뜻입니다(FDA).
- 오해: 한 번 바르면 하루 종일 간다. 실제: FDA와 AAD 모두 최소 2시간마다 재도포를 안내합니다.
한계와 더 알아볼 점
한국 식약처 기준의 제형별 표시 요건은 이번 확인 범위에서 다루지 못했고, 위 내용은 FDA·AAD 공개 문서와 위키백과 인용을 기반으로 합니다. 제형별 장단점의 일부(스틱·쿠션의 얇은 도포 경향 등)는 일반적 사용 경험에서 나오는 설명이며 비교 연구로 확인한 것이 아닙니다. 피부 질환이나 알레르기가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이 글은 의학 조언이 아닙니다.
자외선 차단제 자체가 궁금하다면
무기자차·유기자차 같은 차단 성분 차이가 궁금하다면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선크림 차이를, 톤업크림과 선크림을 헷갈린다면 톤업크림과 선크림 차이를 함께 참고해보세요. 지수 표기는 SPF·PA 지수 가이드, 바르는 요령은 선크림 바르는 방법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프레이 선크림만으로 충분히 차단할 수 있나요?
충분한 양을 고르게 바른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FDA는 스프레이를 얼굴에 직접 뿌리지 말라고 하므로, 얼굴은 손에 덜어 펴 바르는 방식을 병행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쿠션 선크림만 발라도 괜찮은가요?
쿠션 전용 기관 지침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충분한 양을 바르기 어려워 재도포 보조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나 자주 덧발라야 하나요?
FDA와 AAD 모두 최소 2시간마다, 땀을 흘리거나 수영한 뒤에는 바로 다시 바르라고 안내합니다.
얼굴에는 어느 정도 발라야 하나요?
AAD는 얼굴에 최소 1티스푼을 안내합니다.
스프레이를 쓸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FDA는 인화성 경고 표시를 확인하고 불꽃, 흡연, 그릴 근처에서는 피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