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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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KOSPI)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전체 종목의 시가총액을 지수화한,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주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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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 1월 4일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놓고, 현재 전체 시가총액이 그때보다 몇 배인지를 지수로 나타냅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우량기업이 주로 상장되어 있어 한국 경제 전반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쓰입니다.
예시
뉴스에서 "코스피 2,500"이라는 표현은 이 지수 값을 의미합니다.
📈
코스닥(KOSDAQ)
코스피보다 상장 기준이 낮아 중소·벤처기업,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된 시장의 종합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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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나스닥(NASDAQ)을 벤치마킹해 1996년 개설되었습니다.
- 바이오, IT, 게임 등 성장성이 높은 중소·벤처기업 비중이 코스피보다 큽니다.
- 코스피보다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작아 상대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큰 편입니다.
예시
💰
시가총액
현재 주가에 전체 발행주식수를 곱한 값으로, 시장이 평가하는 기업의 "몸값"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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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총액 = 현재 주가 × 발행주식수로 계산합니다.
- 같은 주가라도 발행주식수가 다르면 시가총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주가만으로 기업 규모를 비교하는 것은 부정확합니다.
예시
주가 7만원, 발행주식수 60억주인 기업의 시가총액은 약 420조원입니다.
🧮
PER (주가수익비율)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이익 대비 주가가 몇 배인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투자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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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 PER이 낮으면 이익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높으면 고평가되었거나 미래 성장 기대가 크다고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업종마다 평균 PER 수준이 달라, 같은 업종 내에서 비교하는 것이 더 의미 있습니다.
예시
🧮
PBR (주가순자산비율)
주가를 주당순자산(BPS)으로 나눈 값으로, 장부상 자산 가치 대비 주가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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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 PBR이 1보다 낮으면 이론상 회사를 청산했을 때 받을 자산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뜻으로, 저평가 신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 은행, 제조업 등 자산 비중이 큰 기업을 평가할 때 특히 많이 참고됩니다.
예시
🧮
ROE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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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 ROE가 높을수록 주주가 투자한 자본을 효율적으로 굴려 이익을 냈다는 의미입니다.
- 워런 버핏 등 유명 투자자들이 기업을 고를 때 중요하게 살피는 지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예시
💵
배당수익률
주가 대비 1년간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의 비율로, 주식을 예금처럼 봤을 때의 수익률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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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수익률 = 주당 배당금 ÷ 현재 주가 × 100(%).
- 수익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며, 주가가 급락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아 보이는 경우도 있어 배당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예시
🏷️
액면가
주식이 처음 발행될 때 정해진 명목상의 가격으로, 실제 거래되는 주가와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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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상장사의 액면가는 보통 100원, 500원, 1,000원, 5,000원 등으로 설정됩니다.
- 액면분할(액면가를 낮춰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을 하면 주가는 낮아지지만, 시가총액과 회사 가치는 그대로입니다.
예시
📄
유상증자·무상증자
기업이 새 주식을 발행해 자본을 늘리는 방법으로, 투자자에게 돈을 받는지 여부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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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증자: 새 주식을 발행하며 투자자에게서 실제 돈을 받아 자본을 확충합니다(주로 사업 자금 조달 목적).
- 무상증자: 회사에 쌓인 잉여금 등을 자본금으로 전환해 주주에게 무료로 새 주식을 나눠줍니다(보유 주식 수만 늘고 실질 가치는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가 희석될 수 있어 시장에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시
🏛️
상장·상장폐지
기업의 주식이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거래되도록 등록되는 것(상장)과, 여러 사유로 그 자격을 잃는 것(상장폐지)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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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을 위해서는 거래소가 정한 매출액, 이익, 시가총액 등의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 회계 부정, 자본잠식, 장기간 거래 정지 등의 사유로 상장폐지될 수 있으며, 상장폐지되면 거래소에서 정상적으로 매매할 수 없게 됩니다.
예시
📋
매수호가·매도호가(호가창)
사려는 사람이 제시한 가격(매수호가)과 팔려는 사람이 제시한 가격(매도호가)을 보여주는 창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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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가창에는 각 가격대별 매수·매도 대기 물량이 쌓여 있어 실시간 수급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 매수 1호가와 매도 1호가 사이의 차이를 스프레드라고 하며, 거래가 활발한 종목일수록 이 차이가 좁은 경향이 있습니다.
예시
✅
체결
매수 주문과 매도 주문의 가격과 수량이 서로 맞아 실제 거래가 성사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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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가 만나야 체결이 이루어지며, 체결된 가격이 그 순간의 "현재가"가 됩니다.
- 주문을 냈다고 바로 체결되는 것은 아니며, 원하는 가격에 상대방이 없으면 미체결(대기) 상태로 남습니다.
예시
🕯️
시가·종가·고가·저가
하루(또는 특정 기간) 동안의 가격 흐름을 나타내는 네 가지 기준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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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 그 날 장이 열리며 처음 체결된 가격.
- 종가: 그 날 마지막으로 체결된 가격(다음 날 등락률 계산의 기준이 됩니다).
- 고가·저가: 그 날 중 가장 높았던 가격과 가장 낮았던 가격.
예시
이 네 가지 값은 캔들차트 한 개를 그리는 기본 데이터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식 차트 완전정복 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
거래량·거래대금
일정 기간 동안 실제로 사고판 주식의 수량(거래량)과 그 금액(거래대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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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주가가 크게 움직이면, 그 방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크다는 신호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거래량이 거의 없는 종목은 원하는 가격에 사거나 팔기 어려운, "유동성이 낮은" 종목일 수 있습니다.
예시
🔻
공매도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남의 주식을 빌려 먼저 팔고, 나중에 싼값에 사서 갚아 차익을 남기는 매매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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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사용하는 기법으로, 예상대로 주가가 내리면 이익을, 오히려 오르면 손실을 봅니다.
- 손실 위험이 이론상 무제한(주가가 계속 오를 수 있으므로)이라는 점이 일반 매수와 다른 특징입니다.
- 시장이 급락할 때는 정부가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하기도 합니다.
예시
📝
지정가주문·시장가주문
내가 원하는 가격에 걸어두는 지정가주문과, 현재 가격에 즉시 체결시키는 시장가주문은 매매 방식의 가장 기본적인 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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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가주문: 내가 원하는 매수·매도 가격을 직접 지정해 주문합니다. 그 가격에 도달해야 체결되므로 원하는 가격에 살 수 있지만, 체결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 시장가주문: 가격을 지정하지 않고 현재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에 즉시 체결시킵니다. 빠르게 체결되지만 생각보다 불리한 가격에 거래될 수 있습니다.
예시
급하게 팔아야 할 때는 시장가주문을, 원하는 가격이 명확할 때는 지정가주문을 주로 사용합니다.
📦
ETF(상장지수펀드)
코스피200 같은 지수나 특정 산업군을 통째로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할 수 있는 펀드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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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ETF를 사는 것만으로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일반 펀드와 달리 증권시장에서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고, 대체로 일반 펀드보다 운용보수가 저렴한 편입니다.
-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상품 외에도 특정 산업, 원자재, 채권 등을 추종하는 다양한 ETF가 있습니다.
예시
⭐
우선주·보통주
의결권 대신 배당을 우선적으로 받는 우선주와, 의결권이 있는 일반적인 보통주는 같은 회사가 발행해도 성격이 다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보통주는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주식입니다.
- 우선주는 보통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이나 잔여재산 분배에서 보통주보다 우선적인 권리를 갖습니다.
- 같은 회사의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거래량이 적고 가격도 다르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종목명에 "우"가 붙어 구분됩니다(예: 삼성전자우).
예시
🤖
프로그램매매
사람이 직접 주문을 내지 않고, 미리 짜놓은 컴퓨터 알고리즘이 일정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대량 매매를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차익거래(선물과 현물 가격 차이를 이용), 지수 구성비율 변경에 따른 리밸런싱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 대량의 매매가 짧은 시간에 한꺼번에 실행되면서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 선물 가격이 급변할 때 프로그램매매 호가 효력을 잠시 정지시키는 제도가 사이드카입니다.
예시
시장 현상
🔺
상한가·하한가
하루 동안 주가가 오르거나 내릴 수 있는 최대 한도(전일 종가 대비 ±30%)에 도달한 상태를 말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상한가에 도달하면 그날 더 이상 오를 수 없어 매수 대기 물량이 쌓이고, 하한가는 반대로 매도 대기 물량이 쌓입니다.
- 2015년 이전에는 상하한폭이 ±15%였다가, 시장의 가격 발견 기능을 높이기 위해 ±30%로 확대되었습니다.
예시
↕️
갭상승·갭하락
전날 종가와 오늘 시가 사이에 거래 없이 가격이 크게 뛰거나 떨어진 구간(공백)을 말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장이 닫혀있는 동안(밤사이) 나온 실적 발표, 뉴스 등 중요한 정보가 시가에 반영되면서 발생합니다.
- 갭이 발생한 자리는 차트에서 빈 공간으로 나타나며, 나중에 이 자리를 다시 채우는 움직임을 "갭을 메운다"고 표현합니다.
예시
🐱
데드캣 바운스
큰 폭으로 하락하던 주가나 지수가 추세 전환 없이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죽은 고양이도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한 번은 튀어 오른다"는 다소 냉소적인 비유에서 나온 용어입니다.
- 일시적 반등을 추세 전환으로 착각해 성급하게 매수했다가, 다시 하락하며 손실을 보는 경우를 경계하는 맥락에서 자주 쓰입니다.
예시
✂️
손절매(스탑로스)
손실이 더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손해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도 미리 정한 기준에 따라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매수 전에 "몇 % 손실이면 판다"는 기준을 미리 정해두고 기계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감정적 판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손절매를 하지 않고 계속 버티다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한 리스크 관리 수단입니다.
예시
💧
물타기
보유한 주식의 가격이 떨어졌을 때 추가로 매수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전략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평단가가 낮아지면 이후 주가가 조금만 반등해도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 쉬워집니다.
- 다만 하락 원인이 일시적이지 않고 기업 펀더멘털 자체가 나빠진 경우라면, 물타기가 손실을 오히려 키울 수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예시
🐂
강세장·약세장(불장·베어장)
주가가 장기간 상승하는 추세를 강세장(불장), 하락하는 추세를 약세장(베어장)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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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소(Bull)는 뿔을 아래에서 위로 들이받는 모습, 곰(Bear)은 앞발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는 모습에 빗대 표현했다는 설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상태가 이어지면 약세장(베어마켓)에 진입했다고 표현합니다.
예시
🐜
개미·기관·외국인
국내 주식시장의 3대 매매 주체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각자의 매매 성향과 자금 규모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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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 개인 투자자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기관·외국인에 비해 개별 자금 규모가 작습니다.
- 기관: 연기금,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 법인 투자자로, 대규모 자금을 운용합니다.
- 외국인: 해외 투자자를 말하며, 이들의 매매 동향은 환율·글로벌 경기와도 연결되어 주요 관심사로 다뤄집니다.
예시
🧨
숏스퀴즈
공매도한 투자자들이 예상과 달리 주가가 급등하자, 손실을 줄이려 서둘러 되사면서 주가가 더 가파르게 오르는 현상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공매도 세력은 주가가 오르면 손실이 커지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 오르면 손실을 확정 짓기 위해 주식을 다시 사서 갚아야(숏커버링) 합니다.
- 이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를 한층 더 밀어 올리는 자기강화적 상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시
🎭
테마주
특정 이슈나 산업 트렌드와 관련이 있다는 이유로 함께 움직이는 종목군을 말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정치 이벤트, 신기술(AI, 2차전지 등), 정책 변화 등 다양한 이슈가 테마를 형성합니다.
- 실적이나 사업 연관성이 크지 않은데도 이름이나 소문만으로 테마에 엮여 급등락하는 경우가 있어, 실제 연관성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시
⚠️
작전주(시세조종 의심 종목)
여러 명이 짜고 인위적으로 주가를 띄우거나 조작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종목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대규모 거짓 매수·매도 주문을 반복하거나 허위 정보를 퍼뜨려 주가를 조작하는 행위는 자본시장법상 명백한 불법입니다.
- 갑자기 거래량과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폭등하는 소형주는 작전주일 가능성을 의심하고 투자에 신중해야 합니다.
예시
⚖️
밸류에이션
PER, PBR 등 여러 지표를 종합해 한 기업의 현재 주가가 적정한지를 평가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다"는 말은 기업의 실적이나 성장성에 비해 주가가 이미 많이 올랐다는 뜻으로 흔히 쓰입니다.
- 같은 업종 내 경쟁사, 과거 평균 지표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
🔄
리밸런싱
시간이 지나며 변한 자산이나 종목의 비중을 원래 계획한 비율로 다시 맞추는 작업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특정 종목이 크게 올라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커졌다면, 일부를 팔아 비중을 조절하는 식으로 이뤄집니다.
- 코스피200 같은 지수도 정기적으로 구성 종목과 비중을 재산정하는 리밸런싱을 실시합니다.
예시
📉
배당락
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배당락일)이 되면, 배당금만큼 주가가 이론적으로 하락해서 시작하는 현상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배당락일 이전에 주식을 사야 그해 배당을 받을 권리가 생기고, 배당락일 당일부터는 주식을 사도 배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 배당을 지급할 재원이 주가에서 빠져나간다는 개념으로, 배당락일 시가가 전일 종가보다 배당금만큼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실제로는 시장 수급에 따라 배당락 하락폭이 이론값과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시
📢
어닝서프라이즈·어닝쇼크
기업의 실적 발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 어닝서프라이즈, 크게 밑돌면 어닝쇼크라고 부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증권사들이 미리 제시한 실적 전망치(컨센서스)와 실제 발표된 실적을 비교해 판단합니다.
- 예상보다 좋은 실적이 나와도 이미 주가에 기대감이 선반영되어 있었다면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 실적 발표 시즌에는 어닝서프라이즈·어닝쇼크로 인해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평소보다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시
🔁
대차거래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가 장기 보유한 주식을 일정 수수료를 받고 다른 투자자에게 빌려주는 거래로, 공매도의 기반이 되는 제도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공매도를 하려면 먼저 주식을 빌려야 하는데, 이때 활용되는 것이 대차거래입니다.
- 주식을 빌려준 쪽(대여자)은 수수료 수익을 얻고, 빌린 쪽(차입자)은 이를 매도한 뒤 나중에 같은 종목을 사서 갚습니다.
- 대차잔고(빌려간 뒤 아직 갚지 않은 주식 물량)가 늘어나면 그만큼 잠재적인 공매도·숏커버링 물량이 쌓여있다는 신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예시
급등락 시 시장 조치
🚧
가격제한폭(상하한가 ±30%)
하루 동안 개별 종목의 주가가 전일 종가 대비 오르내릴 수 있는 최대 폭을 제한하는 제도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코스피·코스닥 모두 전일 종가 대비 ±30%가 하루 가격 변동의 한도입니다.
-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인한 시장 혼란과 투자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 2015년 6월 이전에는 상하한폭이 ±15%였으나, 가격 발견 기능을 높이기 위해 ±30%로 확대되었습니다.
예시
🛑
정적 VI(변동성완화장치)
개별 종목의 주가가 전일 종가 대비 일정 폭 이상 급변하면 2분간 거래를 잠시 멈추고 단일가매매로 전환하는 제도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전일 종가 대비 ±10% 이상 변동하면 발동됩니다.
- 발동 시 2분간 실시간 체결(접속매매)이 멈추고, 일정 시간 주문을 모아 한 번에 체결하는 단일가매매로 전환되어 투자자에게 냉정히 판단할 시간을 줍니다.
- 개별 종목 단위로 발동된다는 점이 시장 전체를 멈추는 서킷브레이커와 다릅니다.
예시
🛑
동적 VI(변동성완화장치)
직전 체결가 대비 짧은 시간에 급격한 가격 변동이 발생했을 때 2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하는 제도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코스피200 종목은 직전 체결가 대비 3% 이상, 그 외 일반 종목과 코스닥 종목은 6% 이상 변동하면 발동됩니다.
- 정적 VI가 "하루 전체 기준(전일 종가 대비)"이라면, 동적 VI는 "직전 체결가 대비 순간적인 변동"을 감지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 알고리즘 매매나 특정 주문으로 인한 순간적인 가격 왜곡을 완화하는 목적이 큽니다.
예시
⛔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가 급락할 때 시장 전체의 거래를 일시적으로 멈추는 비상 정지 장치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1단계(8% 이상 하락, 1분 이상 지속)에서 발동되며, 발동되면 모든 종목의 매매가 20분간 정지됩니다.
- 2단계(15% 이상), 3단계(20% 이상) 하락 시 추가로 발동되며, 3단계가 발동되면 그날 장이 그대로 마감됩니다.
- 전기 회로의 차단기(Circuit Breaker)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패닉에 빠진 시장에 잠시 "숨 고르기" 시간을 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예시
🚗
사이드카(Side Car)
선물시장 가격이 급변할 때, 그 여파가 현물시장(일반 주식 매매)에 그대로 전달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을 잠시 정지시키는 제도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코스피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발동됩니다.
- 코스닥은 코스닥150 선물이 6% 이상, 코스닥150 현물지수도 3% 이상 동시에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발동됩니다.
- 서킷브레이커처럼 시장 전체를 멈추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알고리즘) 매매 주문의 효력만 5분간 잠시 정지시키는 더 약한 단계의 조치입니다.
예시
🌡️
단기과열완화장치
단기간에 주가와 거래량이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종목을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해, 3거래일 동안 매매 체결 방식을 늦추는 제도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주가상승률, 거래량, 회전율 등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됩니다.
- 지정되면 3거래일 동안 실시간 체결 대신 30분 단위 단일가매매로 전환되어 과도한 단기 투기적 매매를 진정시킵니다.
- 지정 기간이 끝나는 날 종가가 지정일 전날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일가매매가 3거래일 더 연장될 수 있습니다.
예시
⏸️
매매거래정지
특정 종목에 중대한 이슈(불성실공시, 상장폐지 사유 발생, 조회공시 요구 등)가 생겼을 때 그 종목만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는 조치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시장 전체가 아닌 개별 종목 단위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서킷브레이커와 다릅니다.
- 정지 사유가 해소되거나 관련 공시가 나오면 거래가 재개됩니다.
- 투자자에게 중요한 정보가 충분히 알려지기 전까지 불공정한 매매가 이뤄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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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제한 조치
시장이 급락하는 등 위기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전면 또는 부분 금지하는 조치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공매도가 하락장에서 매도 압력을 더 키운다는 우려가 있을 때, 시장 안정을 위해 도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코로나19 팬데믹 초기(2020년) 등 시장이 크게 흔들렸던 시기에 실제로 한시적 공매도 금지 조치가 시행된 바 있습니다.
- 다만 공매도가 시장의 가격 발견 기능에 필요하다는 반론도 있어, 금지 여부와 기간을 두고 찬반 논쟁이 있는 정책입니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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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매매(블록딜)
대량의 주식을 거래소의 일반 시장을 거치지 않고, 사전에 협의된 가격과 물량으로 시간 외에 처리하는 매매 방식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대주주나 기관이 한꺼번에 많은 물량을 일반 시장에서 매도하면 주가가 급락할 수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해 활용됩니다.
- 보통 시가보다 일정 부분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아, 다음 날 주가에 단기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예시
🔁
자사주 매입
기업이 자기 회사의 주식을 시장에서 직접 사들이는 것으로, 주가 안정이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활용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유통 주식 수가 줄어 주당순이익(EPS)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거나, 급락기에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신호로 발표되기도 합니다.
- 매입한 자사주를 소각(완전히 없애는 것)하면 효과가 더 확실하지만, 소각하지 않고 보유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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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지정
재무 상태가 크게 부실해지거나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할 우려가 있는 종목을 거래소가 별도로 관리하며 투자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제도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부도, 은행거래정지, 회생절차 개시, 감사의견 거절 등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할 수 있는 사유가 발생하면 지정됩니다.
-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미수거래와 신용거래가 금지되어, 외상으로 사거나 빌려서 매매할 수 없습니다.
-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지속되면 실제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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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경고·위험종목 지정
단기간에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종목을 거래소가 단계별로 지정해 투자자에게 주의를 주고,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막기 위한 시장경보제도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투자주의 → 투자경고 → 투자위험 순서로 단계가 올라가며, 단기 급등·중장기 상승 등 여러 요건을 기준으로 지정됩니다.
- 투자경고종목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되면 신용거래가 금지되며,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되는 당일에는 하루 동안 매매가 정지됩니다.
- 투기적인 가수요를 진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지정된 이후에도 계속 급등하면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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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매매(미수·신용거래 강제청산)
증거금만 내고 외상으로 주식을 산 미수거래·신용거래에서 정해진 기한까지 잔금을 갚지 못하면, 증권사가 해당 주식을 강제로 팔아버리는 절차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미수거래는 매수금액의 30% 이상을 증거금으로 내고, 나머지는 보통 2거래일 뒤까지 갚아야 하는 외상 매매 방식입니다.
- 기한까지 돈을 채우지 못하면 증권사가 시장가로 강제 매도하며, 이 과정에서 손실이 그대로 확정되고 수수료·이자까지 추가로 부담하게 됩니다.
- 급락장에서는 반대매매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하락을 더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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