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 다는 법과 기초 손바느질 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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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과 바늘 준비하기

    옷 색깔과 비슷한 실을 팔 길이만큼 잘라 바늘에 꿴 뒤, 실 끝을 두 겹으로 모아 매듭을 짓습니다.

  2. 단추 위치 표시하기

    단추가 떨어진 자리나 새로 달 위치에 옷감 안쪽에서 바늘을 한 번 찔러 시작 위치를 표시합니다.

  3. 구멍에 실을 교차로 통과시키기

    단추 구멍에 바늘을 위아래로 통과시키며 4구 단추는 X자 또는 = 모양이 되도록 5~6회 반복해 튼튼하게 고정합니다.

  4. 단추 기둥(생크) 만들기

    단추와 옷감 사이에 약간의 여유 실을 남겨두면, 단추를 채울 때 옷감이 울지 않고 편하게 여며집니다.

  5. 마무리 매듭짓기

    옷감 안쪽에서 실을 여러 번 감아 작은 매듭을 만든 뒤 남은 실을 짧게 잘라 마무리합니다.

  6. 작은 터짐 홈질로 보수하기

    솔기가 살짝 뜯어진 경우 같은 요령으로 홈질(일정 간격으로 바늘을 넣고 빼는 방식)을 반복하면 간단히 수선할 수 있습니다.

실 두 겹이 기본

단추는 잦은 여밈으로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이라, 실을 한 겹이 아닌 두 겹으로 겹쳐 꿰매는 것이 기본입니다. 실이 짧게 남으면 매듭을 짓기 번거로우므로, 처음부터 팔 길이 정도로 넉넉하게 잘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크를 남기는 이유

단추와 옷감 사이에 약간의 여유(생크)를 남기지 않고 바짝 붙여 달면, 단추를 채웠을 때 옷감이 팽팽하게 당겨지고 단춧구멍도 잘 맞지 않게 됩니다. 이쑤시개나 성냥개비를 단추 밑에 끼운 채로 꿰맨 뒤 빼내는 방법으로 손쉽게 생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2구 단추와 4구 단추는 꿰매는 방법이 다른가요?

기본 원리는 같지만, 4구 단추는 구멍 배치에 따라 =자 모양(나란히) 또는 X자 모양으로 꿰맬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각 구멍을 여러 번 반복해 통과시켜 튼튼하게 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 색깔은 꼭 옷과 똑같아야 하나요?

완전히 똑같은 색이 없다면 가장 가까운 톤의 실을 고르면 됩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안쪽에서 매듭을 짓고 마무리하면 색이 살짝 달라도 크게 티가 나지 않습니다.

바느질 초보인데 필요한 도구가 많나요?

바늘, 실, 가위 정도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여기에 실 꿰기를 도와주는 바늘귀꿰기 도구까지 준비하면 훨씬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