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와 화씨(°F) 변환 방법 기본 가이드

"화씨 70도"라는 말이 와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 섭씨와 화씨의 차이와 변환 방법의 기본을 정리했습니다.

섭씨(℃)란

물이 어는 온도를 0도, 끓는 온도를 100도로 정한 온도 단위입니다. 한국을 포함해 세계 많은 나라에서 표준으로 쓰입니다.

화씨(°F)란

물이 어는 온도를 32도, 끓는 온도를 212도로 정한 온도 단위입니다. 주로 미국 등에서 일상적으로 쓰입니다.

섭씨에서 화씨로 변환하는 공식

"화씨=섭씨×9/5+32" 공식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섭씨 20도는 20×9/5+32=68°F가 됩니다.

화씨에서 섭씨로 변환하는 공식

"섭씨=(화씨-32)×5/9" 공식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씨 68도는 (68-32)×5/9=20℃가 됩니다.

대략적인 값을 빠르게 구하는 간이 계산

정확한 계산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화씨 숫자에서 30을 빼고 2로 나눈다"는 간이 계산으로 섭씨 값을 빠르게 어림잡을 수 있습니다.

외워두면 편리한 대응 온도

섭씨 0도는 화씨 32도(어는점), 섭씨 37도는 화씨 약 98.6도(평열의 기준), 섭씨 100도는 화씨 212도(끓는점)로 기억해 두면 감각적으로 변환하기 쉬워집니다.

왜 두 가지 온도 단위가 생겨났을까

화씨는 18세기 초 독일의 물리학자 파렌하이트가 고안한 눈금으로, 섭씨보다 먼저부터 쓰여 왔습니다. 이후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을 기준으로 한 이해하기 쉬운 섭씨가 스웨덴의 천문학자 셀시우스에 의해 고안되어 많은 나라에서 채택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화씨가 계속 쓰이는 이유

미국은 국제적인 미터법 전환이 진행된 오늘날에도 일상생활에서는 전통적으로 써온 화씨와 야드파운드법을 계속 쓰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일기예보나 요리 레시피 등 생활과 밀접한 상황에서 지금도 화씨 표기가 널리 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해외여행 일기예보가 화씨로 표시되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간이 계산(화씨 숫자에서 30을 빼고 2로 나눈다)으로 대략적인 섭씨 값을 빠르게 어림잡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가 필요하다면 변환 공식을 쓰거나 변환 앱, 스마트폰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요리 레시피가 화씨 온도로 적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븐 설정 온도 등은 "섭씨=(화씨-32)×5/9" 공식으로 정확히 변환할 수 있습니다. 자주 쓰는 온도는 미리 변환표를 만들어 두면 조리할 때마다 계산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