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두 가지 온도 단위가 생겨났을까
화씨는 18세기 초 독일의 물리학자 파렌하이트가 고안한 눈금으로, 섭씨보다 먼저부터 쓰여 왔습니다. 이후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을 기준으로 한 이해하기 쉬운 섭씨가 스웨덴의 천문학자 셀시우스에 의해 고안되어 많은 나라에서 채택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화씨가 계속 쓰이는 이유
미국은 국제적인 미터법 전환이 진행된 오늘날에도 일상생활에서는 전통적으로 써온 화씨와 야드파운드법을 계속 쓰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일기예보나 요리 레시피 등 생활과 밀접한 상황에서 지금도 화씨 표기가 널리 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해외여행 일기예보가 화씨로 표시되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간이 계산(화씨 숫자에서 30을 빼고 2로 나눈다)으로 대략적인 섭씨 값을 빠르게 어림잡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가 필요하다면 변환 공식을 쓰거나 변환 앱, 스마트폰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요리 레시피가 화씨 온도로 적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븐 설정 온도 등은 "섭씨=(화씨-32)×5/9" 공식으로 정확히 변환할 수 있습니다. 자주 쓰는 온도는 미리 변환표를 만들어 두면 조리할 때마다 계산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