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주란?
이익배당이나 잔여재산 분배에서 보통주보다 우선적 권리를 갖는 대신, 원칙적으로 의결권이 없는 주식입니다.
종목명 끝에 "우"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예: OO전자우). 회사 경영에 대한 의결권 대신 배당이나 청산 시 재산 분배에서 우선순위를 갖도록 설계된 주식입니다.
🆚
보통주와의 핵심 차이
보통주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배당 순위가 우선주보다 뒤이고,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을 먼저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보통주 주주는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등에 투표할 수 있는 의결권을 갖습니다. 우선주 주주는 이런 의결권이 없는 대신, 정해진 배당(또는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률)을 우선적으로 받을 권리를 갖습니다.
📉
왜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저렴하게 거래되나요? (괴리율)
의결권이 없고 유동성(거래량)이 보통주보다 훨씬 적은 경우가 많아, 같은 회사 주식인데도 가격이 낮게 형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같은 회사가 발행한 보통주와 우선주 가격의 차이를 비율로 나타낸 것을 "괴리율"이라 부릅니다. 우선주는 발행 물량과 거래량이 보통주보다 적어 매매가 활발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이런 유동성 차이가 가격 차이(괴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
괴리율이 벌어지고 좁혀지는 이유
배당 매력이 부각되거나 개인투자자 수급에 따라 괴리율이 확대되기도 하고, 배당 시즌을 앞두고 좁혀지기도 합니다.
배당 수익률이 부각되어 우선주 매수세가 몰리면 괴리율이 좁혀지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시장 변동성이 크거나 투기적 수급이 몰리면 괴리율이 비정상적으로 벌어지기도 합니다. 다만 괴리율의 방향을 미리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
전환우선주·상환우선주 같은 변형도 있습니다
일정 조건에서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거나, 발행 회사가 되사들일 수 있는 조건이 붙은 우선주도 있습니다.
전환우선주는 정해진 조건에서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붙어 있고, 상환우선주는 발행 회사가 일정 시점에 정해진 가격으로 되사들일 수 있는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같은 "우선주"라도 종목별로 부가 조건이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
투자 시 유의사항
거래량이 적어 매수·매도 시 호가 차이(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질 수 있고, 급등락 시 변동성이 더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동성이 낮은 종목은 원하는 가격에 사고팔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투자 전 발행 회사의 우선주 종류와 배당 조건, 최근 거래량을 증권사 HTS·MTS의 종목 정보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