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사이징이 왜 중요한가요?
같은 손절 원칙을 지키더라도 매수 수량이 계좌 규모에 비해 너무 많으면 한 번의 거래 실패로도 계좌 전체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포지션 사이징은 "이 거래가 손절가에 도달했을 때 내 계좌에서 얼마까지 잃어도 괜찮은가"를 먼저 정하고, 그 금액을 넘지 않는 선에서 매수 수량을 역산하는 위험 관리 방법입니다.
계산 방식
- 허용 손실 금액 = 계좌 잔액 × 거래당 허용 손실률
- 1주당 손실폭 = |진입가 − 손절가|
- 매수 가능 수량 = 허용 손실 금액 ÷ 1주당 손실폭 (소수점 이하 버림)
예를 들어 계좌 잔액 1,000만 원에서 거래당 2%(20만 원)까지만 잃기로 정하고, 5만 원에 매수해 4만 7,500원에 손절할 계획이라면 1주당 손실폭은 2,500원이므로 최대 80주까지 매수하는 것이 원칙에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손실률
많은 트레이딩 서적에서는 거래당 허용 손실률을 계좌의 1~2% 이내로 제한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연속으로 여러 번 손절하더라도 계좌가 회복 불가능한 수준까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한 경험칙입니다.
신용·미수거래를 함께 쓰고 있다면
빌린 돈으로 포지션을 키우고 있다면 반대매매 위험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신용거래·미수거래와 반대매매 위험 이해하기를 참고하고, 추가 매수로 평단가가 바뀌었다면 주식 평단가 계산기로 새로운 기준을 다시 계산해보세요.
이 계산기는 위험 관리 원칙을 계산하는 교육용 도구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손절가와 허용 손실률은 투자자 본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게 신중히 정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손절가를 진입가보다 높게 입력하면 어떻게 되나요?
공매도처럼 하락에 베팅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매수 포지션에서는 손절가가 진입가보다 낮아야 합니다. 이 계산기는 두 가격의 차이(절댓값)만으로 계산하므로 입력 순서와 관계없이 1주당 손실폭은 동일하게 계산됩니다.
계산된 수량만큼 항상 다 매수해야 하나요?
아니요, 이 결과는 위험 관리 원칙상 넘지 않는 것이 좋은 "상한선"입니다. 종목에 대한 확신이 낮거나 변동성이 클 때는 계산된 수량보다 적게 매수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