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량 계산의 기본 원리
반려동물의 하루 필요 에너지는 먼저 휴식기 에너지 요구량(RER)을 구한 뒤, 활동량이나 생활 상태에 맞는 배수를 곱해 유지 에너지 요구량(MER)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추정합니다. RER은 체중(kg)의 0.75제곱에 70을 곱한 RER(kcal) = 70 × 체중^0.75 공식을 널리 사용합니다. 이후 중성화 여부, 활동량, 성장기·노령기 같은 생활 단계에 따라 1.0~4.0 사이의 배수를 곱해 MER을 구하고, 이를 사료의 칼로리 밀도로 나누면 하루 필요한 사료 무게(g)가 나옵니다.
사료 칼로리는 제품마다 다르다
사료 포장지의 "대사에너지(ME)" 또는 "칼로리" 항목에 100g당 kcal 값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건식 사료는 보통 100g당 300~450kcal 수준이지만 브랜드와 제품 등급(일반/처방식/초저열량 다이어트식 등)에 따라 차이가 크므로, 실제 급여 중인 제품의 포장지 표기값을 입력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이 계산기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반려동물 영양학 공식을 바탕으로 한 참고용 추정치입니다. 실제 필요 사료량은 개체의 건강 상태, 질병 여부, 대사율 개인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강아지· 고양이, 임신·수유 중인 개체, 기저질환이 있는 반려동물은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해 급여량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하루에 몇 번 나눠서 급여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성묘·성견은 하루 2회로 나눠 급여하는 경우가 많고, 어린 강아지·고양이는 소화기가 작아 하루 3~4회로 더 자주 나눠 급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급여 횟수는 반려동물의 나이와 건강 상태에 맞춰 조절하세요.
습식 사료(캔)도 이 계산기로 계산할 수 있나요?
네, 습식 사료도 포장지에 표기된 100g당 칼로리 값을 입력하면 동일한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다만 습식 사료는 수분 함량이 높아 건식 사료보다 100g당 칼로리가 낮은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실제 제품의 표기값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