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海里)란?
해리(nautical mile)는 항해와 항공에서 쓰이는 거리 단위로, 지구 위도 1분(1/60도)에 해당하는 자오선 호의 길이에서 유래했습니다. 오늘날에는 국제 표준으로 1해리 = 1.852km로 정확히 정의되어 있으며, 선박·항공기의 속도 단위인 노트(knot, 시속 1해리)를 계산할 때도 기준이 됩니다.
기준값
- 1해리(nmi) = 1.852km (정확한 국제 표준값, 1929년 국제수로회의 채택)
- 1마일(mile, 육상 마일) = 1.609344km (정확한 값)
- 1야드(yd) = 0.9144m (정확한 값)
해리는 거리 단위이고, 노트(kn)는 "시속 해리"를 뜻하는 속도 단위입니다. 속도 단위 변환이 필요하다면속도 단위 변환기를 이용해주세요.
왜 육상 마일과 다른가요?
해리는 지구의 둥근 형태(위도 기준 각도)를 바탕으로 정해진 단위인 반면, 육상 마일은 옛 로마의 걸음 단위에서 유래한 별개의 역사적 단위입니다. 두 단위는 우연히 이름이 비슷해 보이지만 유래도, 값도 서로 다릅니다(1해리 ≈ 1.15마일).
자주 묻는 질문
비행기 항속거리도 해리로 표기하나요?
네, 국제 항공에서는 관습적으로 거리와 항속 성능을 해리(nmi) 단위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도 앱에서 보는 km 거리와 다른가요?
같은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일 뿐 값 자체가 다른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도 앱은 보통 km나 mile을 기본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항해·항공 자료에서 해리로 표기된 값을 볼 때는 이 변환기로 익숙한 단위로 바꿔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