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표(명찰) 생성기

명단을 입력하면 행사·세미나·워크숍용 이름표를 A4 용지에 여러 장씩 배치해 인쇄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행사에서는 실명이나 학교, 연락처를 크게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별명이나 번호로 대신하는 방법은 아래 본문에 적었습니다.

입력 형식과 결과

명단 칸에 한 줄에 한 명씩 적습니다. 이름만 적으면 이름이 크게 나오고, 이름과 소속을 쉼표(,)로 구분해 적으면 이름 아래에 소속이 작은 글씨로 붙습니다. 엑셀에서 두 열을 복사해 붙이면 탭으로 구분되는데 이것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소속에 쉼표가 들어 있으면 첫 쉼표 뒤의 모든 글자가 소속으로 표시됩니다. 이름이 비어 있는 줄은 건너뜁니다. 입력과 동시에 미리보기가 갱신되고, 위에는 카드 수와 필요한 A4 용지 수가 표시됩니다. 현장 등록용 빈 카드를 정하면 명단 뒤에 이름이 없는 카드가 추가되어 손글씨로 채울 수 있습니다.

크기별 실제 치수와 한 장당 카드 수

이 페이지는 인쇄할 때 A4 용지에 여백 10mm와 카드 사이 4mm 간격을 적용하고 카드 높이의 최소값을 정해 두었습니다. 따라서 아래 치수는 프린터 설정이 100% 배율일 때의 계산값입니다. 이름이 두 줄로 넘어가면 카드가 아래로 늘어나 한 장에 들어가는 줄 수가 줄 수 있습니다. "한 줄 글자 수"는 이름 글자 크기와 카드 안쪽 여백을 고려해 한글 이름이 줄바꿈 없이 들어가는 대략의 글자 수입니다.

크기열 x 줄카드 폭 x 높이(최소)한 장당 카드이름 한 줄 글자 수
큰 이름표2 x 5약 93.0 x 50mm10장12자
중간 이름표3 x 6약 60.7 x 40mm18장9자
작은 명찰4 x 8약 44.5 x 30mm32장8자

실제 명찰 홀더나 목걸이 케이스는 제품마다 안쪽 크기가 다릅니다. 홀더를 먼저 정한 다음 인쇄소나 판매처의 규격표에서 안쪽 치수를 확인하고, 위 표의 카드를 가위나 재단기로 그 크기에 맞게 잘라 쓰세요. 예를 들어 명함과 비슷한 크기(대략 90 x 50mm)의 홀더를 쓴다면 큰 이름표 칸의 폭이 조금 넓으므로 가장자리를 잘라내야 합니다. 정확한 규격이 필요한 대량 제작이라면 인쇄소에 크기와 재단선을 먼저 문의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인원별 필요한 용지 수

위의 한 장당 카드 수를 기준으로 인원이 늘어날 때 필요한 A4 매수를 계산했습니다. 여유분을 위해 10% 정도 더 뽑아 두면 오탈자나 현장 추가에 대응하기 편합니다.

인원큰 이름표중간 이름표작은 명찰
10명1장1장1장
30명3장2장1장
60명6장4장2장
120명12장7장4장

상황별 작성 예시

상황인원선택한 크기필요 용지
사내 워크숍 참가자 (팀 이름 표기)60명중간 이름표 (장당 18장)A4 4장
학술 세미나 발표자·참석자 (소속 길이가 긴 경우)40명큰 이름표 (장당 10장)A4 4장
지역 동호회 번개 모임 (닉네임만)25명작은 명찰 (장당 32장)A4 1장

사내 워크숍. "김민준,개발팀"처럼 팀 이름만 넣으면 서로 다른 부서가 섞이는 자리에서 대화의 실마리가 됩니다. 소속 칸에 직함을 함께 넣고 싶다면 "개발팀 팀장"처럼 짧게 쓰세요. 중간 크기는 이름이 아홉 자 안팎이면 한 줄에 들어갑니다.

학술 세미나. 소속이 학교와 학과를 합친 긴 문자열이 되기 쉬우므로 큰 이름표가 알맞습니다. 소속이 두세 줄로 길어져도 카드가 늘어나는 구조라 내용이 잘리지는 않지만, 한 장당 카드 수가 줄 수 있어 인쇄 미리보기에서 줄 수를 확인하세요.

지역 동호회 번개 모임. 본명 대신 활동 닉네임만 적고 소속은 비웁니다. 작은 명찰은 이름 한 줄에 8자 정도만 들어가므로 닉네임을 짧게 받으세요. 같은 닉네임이 있으면 숫자를 덧붙여 구분합니다.

마지막 장에 남는 빈 칸 계산

카드 수가 한 장 분량의 배수가 아니면 마지막 장에 빈 칸이 남습니다. 아래 표는 총 카드 수(명단 + 빈 카드)별로 필요한 A4 매수와 마지막 장의 남는 칸을 같은 상수로 계산한 값입니다. 남는 칸이 많다면 인원을 조금 더 받을 수 있다는 뜻이므로, 현장 등록용 빈 카드를 그 칸 수만큼 넣어도 용지는 늘어나지 않습니다.

총 카드 수큰 이름표중간 이름표작은 명찰
19장2장 (남는 칸 1)2장 (남는 칸 17)1장 (남는 칸 13)
45장5장 (남는 칸 5)3장 (남는 칸 9)2장 (남는 칸 19)
72장8장 (남는 칸 8)4장 (남는 칸 0)3장 (남는 칸 24)
110장11장 (남는 칸 0)7장 (남는 칸 16)4장 (남는 칸 18)

직군·상황별 추가 시나리오

컨퍼런스 접수 데스크. 사전 등록 100명에 현장 등록용 빈 카드 10장을 더하면 총 110장이고, 큰 이름표(장당 10장)로 인쇄하면 A4 11장이 필요합니다. 딱 나누어떨어져 남는 칸이 없으므로 현장 등록이 더 많을 것 같다면 빈 카드를 20장(도구가 허용하는 최대)까지 늘려 보되, 그 경우 총 120장이어서 12장이 됩니다.

어린이 캠프 번호 명찰. 실명 대신 "12번 파랑팀"처럼 번호와 조 이름만 적으면 명단 30줄로 충분하고, 중간 크기(장당 18장)로 A4 2장, 마지막 장에 6칸이 남습니다. 남는 칸은 예비 번호나 인솔 교사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번호와 실명을 짝지은 표는 이름표가 아닌 별도 문서로 보호자·담당자만 보관하세요.

소규모 스터디·동아리 첫 모임. 참가자 15명이 이름과 전공만 적어 작은 명찰(장당 32장)로 뽑으면 A4 1장에 17칸이 남습니다. 남은 칸은 늦게 합류하는 사람의 손글씨 카드로 쓰면 용지가 낭비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름과 소속이 그대로 적힌 명찰을 단 채 행사장 밖으로 이동하면 길에서 낯선 사람에게도 보입니다. 행사가 끝나면 바로 떼어 회수하도록 안내하고, 소속이 민감한 모임이라면 별명만 쓰는 방식을 고려하세요.

입력 처리에서 알아둘 동작

  • 구분자는 반각 쉼표(,), 탭, 전각 쉼표(,) 세 가지를 인식하며 첫 구분자 앞은 이름, 뒤는 소속입니다. 따라서 이름 앞뒤의 공백은 잘려 나갑니다.
  • 이름 칸이 비어 있고 소속만 있는 줄(예: ",기획팀")은 이름이 없어 카드로 만들지 않습니다.
  • 빈 카드 칸에 20을 초과하는 수를 넣으면 20으로, 음수나 빈 값이면 0으로 처리합니다.
  • 입력 중에도 카드가 바로 다시 그려지지만, 인쇄 버튼은 한 번 더 갱신한 다음 인쇄 창을 엽니다.
  • 꺾쇠나 따옴표 같은 문자는 화면에서 일반 글자로 보이도록 변환해 출력합니다.

이름표에 무엇을 적을지 정하는 기준

이름표는 대화를 시작하는 도구이므로 멀리서도 읽히는 정보가 가장 먼저입니다. 이름을 가장 크게, 소속을 그 아래에 작게 두는 이 도구의 구조는 그 원칙을 따른 것입니다. 행사 성격에 따라 이름의 호칭을 정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직급을 앞세우는 조직에서는 "김민준 팀장"처럼 쓰고, 수평적인 모임에서는 이름이나 별명만 적는 식입니다. 한 행사 안에서는 형식을 통일해야 서로 다른 대우를 받는다는 느낌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영문 이름과 한글 이름을 같이 써야 하는 국제 행사라면 한 줄에 "Minjun Kim 김민준"처럼 이어 쓰고, 줄이 길어지면 큰 이름표를 선택하세요.

어린이·청소년 이름표와 개인정보

목에 거는 이름표는 모르는 사람도 읽을 수 있습니다. 실명, 학교나 학원 이름, 보호자 연락처가 한 장에 모두 드러나면 낯선 사람이 아이 이름을 부르며 접근하기 쉬워지는 등의 부담이 생깁니다. 아이 대상 행사라면 이름 대신 별명이나 번호를 쓰고, 연락처는 이름표에 적지 않고 보호자와 행사 담당자 사이의 별도 연락 체계로 관리하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학교 단체 행사에서는 학교의 지침을 우선 따르세요. 행사 후에는 이름표를 회수해 폐기하는 절차도 정해 두면 좋습니다.

성인 행사에서도 같은 원칙이 적용됩니다. 명단에는 필요한 항목만 넣고, 전화번호나 이메일은 이름표에 넣지 마세요. 이 도구도 소속 외 항목을 입력받지 않습니다. 명단을 공유용 PDF로 저장하면 이름이 한꺼번에 파일에 담기므로 배포 범위를 확인하세요.

행사 전날까지 점검할 순서

  1. 명단을 한 번 정리합니다. 엑셀에서 이름과 소속 열만 남기고, 이름 칸의 공백이나 직함이 섞여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동명이인은 소속 칸으로 구분해 둡니다.
  2. 크기를 정합니다. 홀더 규격이 정해져 있다면 그 안쪽 치수에 가까운 크기를, 아니라면 소속이 긴지 짧은지를 기준으로 고릅니다. 소속이 길면 큰 이름표가 안전합니다.
  3. 시험 인쇄를 합니다. 첫 장만 뽑아 이름이 줄바꿈되는 카드가 있는지, 100% 배율에서 여백이 잘리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4. 여분을 정합니다. 오탈자와 현장 추가를 대비해 여유 카드를 얼마나 둘지 정하고, 마지막 장의 남는 칸을 활용하면 용지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5. 회수 방법을 정합니다. 행사가 끝난 뒤 명찰을 어디에 모을지, 개인정보가 담긴 명찰을 어떻게 폐기할지 미리 담당자를 정합니다.

이 점검에서 중요한 것은 받는 사람이 이름을 읽기 쉽게 만드는 일과, 읽은 사람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정보를 얻지 않게 하는 일 사이의 균형입니다. 이름은 크게, 소속은 작게라는 이 도구의 배치는 읽기 쉬움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어떤 정보를 입력할지는 사용자가 정합니다. 명단 파일 자체에도 이름이 모여 있으므로 단체 채팅방이나 이메일로 보낼 때는 받는 사람 범위를 확인하세요.

인쇄 실무

  • 인쇄 창에서 용지는 A4(210 x 297mm), 배율은 100%(맞춤 아님)로 설정합니다. 배율이 달라지면 위 표의 mm 값이 맞지 않습니다.
  • 여백은 페이지에 10mm로 지정되어 있으므로 브라우저의 여백 옵션을 "기본"으로 두면 됩니다.
  • 이름표 테두리는 재단선 역할을 합니다. 테두리 안쪽으로 살짝 자르면 선이 남지 않습니다.
  • 일반 복사지는 처지기 쉬우니 명찰 홀더 안에 넣어 쓰거나 두꺼운 종이, 코팅지를 쓰면 구겨짐이 줄어듭니다.
  • 첫 장만 시험 인쇄해 이름 글자가 줄바꿈되는지 확인한 뒤 전체를 뽑으세요.

흔한 실수와 한계

동명이인이 있을 때 소속 칸으로 구분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명찰이 바뀌는 일이 생깁니다. 이름 안에 쉼표가 들어가는 표기(영문 "Kim, Minjun" 등)는 이름과 소속으로 잘못 나뉘므로 쉼표 없이 쓰세요. 이름이 길어 줄바꿈이 생기면 카드가 늘어나 용지 수가 달라집니다. 이 도구에는 사진, 로고, 직함 칸, 이름표 색상 선택, 바코드가 없고, 인쇄 레이아웃 외의 규격(목걸이 구멍 위치 등)은 지정하지 않습니다. 입력한 명단은 서버로 전송하거나 브라우저에 저장하지 않으며, 새로 고치면 처음 예시 명단으로 돌아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름표 크기는 실제로 몇 cm인가요?

위 표에 크기별 폭과 최소 높이를 mm로 적었습니다. 100% 배율로 A4에 인쇄할 때의 값이며, 프린터 확대/축소를 켜면 달라집니다. 명찰 홀더에 정확히 맞춰야 한다면 홀더의 안쪽 치수를 실측해 잘라 쓰세요.

명단이 많으면 몇 장까지 만들 수 있나요?

명단 수를 제한하는 코드는 없습니다. 인원이 많으면 다음 용지로 이어져 인쇄되며, 위쪽 안내 문구에 필요한 A4 매수가 계산되어 표시됩니다.

소속이나 부서명 없이 이름만 써도 되나요?

한 줄에 이름만 입력하면 소속 표시 없이 이름만 크게 나옵니다. 일부 줄에만 소속을 넣어도 되고, 소속이 있는 카드와 없는 카드가 같은 크기로 배치됩니다.

현장에서 추가된 참가자는 어떻게 하나요?

"현장 등록용 빈 카드"에 필요한 수를 넣으면 이름 칸이 빈 카드가 명단 뒤에 추가됩니다. 인쇄한 뒤 손글씨나 스티커로 채우세요.

이름이나 소속에 특수문자가 있어도 되나요?

꺾쇠(<, >)나 앰퍼샌드(&)도 입력한 그대로 카드에 표시됩니다.

발표 순서나 자리를 무작위로 정하고 싶다면

이름표를 만들기 전에 발표 순서나 좌석을 정하려면 랜덤 추첨기를, 여러 팀으로 나누려면랜덤 팀 나누기를 먼저 쓰세요. 참석 확인표는 출석부 생성기로, 좌석 배치는 좌석 배치도 생성기로 이어서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