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CoW 기법이란?
MoSCoW는 Must have(반드시 해야 함), Should have(되도록 해야 함), Could have(있으면 좋음), Won't have(이번에는 하지 않음) 네 단어의 대문자를 모아 만든 요구사항 우선순위 분류 기법입니다. 1990년대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프로젝트 범위를 정할 때 폭넓게 활용됩니다.
왜 네 칸으로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되나요?
모든 요구사항을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정작 마감 기한 안에 무엇을 먼저 끝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워집니다. MoSCoW는 항목을 강제로 네 칸에 나눠 담게 함으로써, 한정된 시간과 자원 안에서 이번 버전에 꼭 포함해야 할 것과 다음으로 미뤄도 되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게 해줍니다.
일반적인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보통 Must have 항목만으로도 최소 기능 제품(MVP)이 돌아가야 하고, Should have는 중요하지만 없어도 당장 출시가 불가능하지는 않은 항목, Could have는 시간이 남으면 넣을 수 있는 항목, Won't have는 이번 범위에서는 의도적으로 제외하기로 합의한 항목을 뜻합니다.
숫자로 우선순위를 매기고 싶다면
항목별로 점수를 매겨 순위를 계산하고 싶다면 RICE 스코어링 도구를, 여러 판단 기준에 가중치를 직접 매기고 싶다면가중치 의사결정 매트릭스를 함께 활용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Should have와 Could have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Should have는 없으면 사용자 경험에 분명한 불편이 생기는 중요한 항목이고, Could have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크게 아쉽지 않은 항목입니다. 팀 안에서 미리 기준을 합의해두면 분류하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Won't have에 넣은 항목은 영영 안 하는 건가요?
아니요, Won't have는 "이번 범위에서는 하지 않기로 한 항목"을 뜻할 뿐 영구적으로 안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음 버전이나 다음 스프린트를 계획할 때 다시 꺼내 재검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