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금 세금 계산기

당첨금액만 입력하면 비과세 여부, 소득세·지방소득세, 실제 수령액을 단계별로 보여드립니다.

복권 당첨금은 어떤 소득이고, 세금은 어떻게 매겨지나

로또 6/45, 연금복권, 스피또 같은 복권의 당첨금은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으로 분류됩니다. 근로소득처럼 1년 단위로 합산해 정산하는 소득이 아니라, 당첨금을 지급하는 순간 지급하는 쪽이 세금을 먼저 떼고 나머지만 주는 원천징수 방식입니다. 원천징수세율은 소득세법 제129조에 정해져 있고, 이 도구는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소득세법 조문 목록과 동행복권 공식 안내문에서 확인되는 구조, 즉 "건별 200만 원 이하 비과세, 초과 시 3억 원 이하 22%, 3억 원 초과분 33%"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2026년 10월 확인 시점 기준이며, 법 개정이 있으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22%와 33%는 지방소득세를 포함한 숫자입니다. 소득세 20%에 지방소득세(소득세의 10%) 2%를 더한 것이 22%이고, 3억 원을 넘는 부분은 소득세 30%에 지방소득세 3%를 더해 33%가 됩니다. 계산기 결과에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따로 보여주는 이유는, 당첨금 지급 내역서에 두 항목이 나뉘어 표시되기 때문입니다.

세율 구조 한눈에 보기

당첨금(건별)소득세지방소득세합계 세율
200만 원 이하과세하지 않음 (전액 수령)
200만 원 초과 ~ 3억 원 이하 부분20%2%22%
3억 원 초과 부분30%3%33%

초과누진 방식이므로 3억 원을 넘었다고 해서 전체 금액에 33%가 붙는 것은 아닙니다. 3억 원까지는 22%, 그 위로 올라간 금액에만 33%가 적용됩니다. 반대로 200만 원 기준은 "200만 원을 빼 주는 공제"가 아니라 "200만 원 이하이면 과세 자체가 없는 기준선"입니다. 200만 원을 1원이라도 넘으면 200만 원을 공제해 주지 않고 전체 금액에 22%가 매겨지는 구조로 안내되고 있어, 이 도구도 그렇게 계산합니다.

금액별 세금과 실수령액 (빌드 시 계산한 참고표)

당첨금세금 합계실수령액실질 세율
150만 원0원 (비과세)150만 원0.0%
200만 원0원 (비과세)200만 원0.0%
205만 원45만 원160만 원22.0%
1,000만 원220만 원780만 원22.0%
1억 원2,200만 원7,800만 원22.0%
3억 원6,600만 원2억 3,400만 원22.0%
5억 원1억 3,200만 원3억 6,800만 원26.4%
10억 원2억 9,700만 원7억 300만 원29.7%
20억 원6억 2,700만 원13억 7,300만 원31.4%
30억 원9억 5,700만 원20억 4,300만 원31.9%

실질 세율은 당첨금이 커질수록 22%에서 33%를 향해 서서히 올라가지만 33%에 도달하지는 않습니다. 20억 원이면 약 31.4%, 30억 원이면 약 31.9% 수준입니다.

검산된 계산 예시

예시 1. 로또 1등 세전 20억 원. 3억 원까지는 3억 × 22% = 6,600만 원. 나머지 17억 원은 17억 × 33% = 5억 6,100만 원. 세금 합계 6억 2,700만 원, 실수령액 13억 7,300만 원입니다. 이 중 소득세는 3억 × 20% + 17억 × 30% = 5억 7,000만 원, 지방소득세는 3억 × 2% + 17억 × 3% = 5,700만 원입니다.

예시 2. 세전 5억 원. 3억 × 22% = 6,600만 원, 2억 × 33% = 6,600만 원. 세금 1억 3,200만 원, 실수령액 3억 6,800만 원입니다.

예시 3. 경계선 효과. 당첨금 2,000,000원(200만 원)은 세금이 0원이라 전액을 받지만, 200만 1원이 되면 세금이 440,000원 붙어 실수령액이1,560,001원으로 오히려 줄어듭니다. 210만 원 당첨의 세금은 462,000원입니다. 이런 역전 구간이 있다는 점은 제도 구조상의 특성이며, 금액을 바꿔 가며 계산해 보면 바로 확인됩니다.

복권 종류별로 세금이 어떻게 적용되나

이 계산기를 쓸 때 흔한 오해

당첨 이후에 해야 할 일

세금은 지급 시점에 이미 정산되므로 당첨금을 받고 나서 따로 낼 소득세는 없습니다. 오히려 신경 쓸 부분은 그 뒤입니다. 큰 금액을 예금에 맡기면 이자소득세 15.4%가 따로 붙으니 예금 이자 계산기로 세후 이자를 확인할 수 있고, 연 이자·배당이 2,000만 원을 넘기면 금융소득종합과세 계산기에서 종합과세 여부를 점검해 보세요. 가족에게 나눠 줄 때는 증여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증여세 계산기로 대략의 부담을 먼저 파악하고, 다른 소득이 있다면종합소득세 계산기로 이자 수입이 더해졌을 때의 영향도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당첨금에는 지급 기한이 있습니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부터 1년 안에 찾아야 한다고 안내되므로, 기한이 지나면 받을 수 없습니다. 정확한 지급 기한과 필요 서류는 동행복권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이 도구를 쓰면 안 되는 경우

해외 복권, 외국에서 받은 당첨금은 현지 세법이 먼저 적용되고 국내 신고 의무가 별도로 생길 수 있어 이 계산기 결과와 다릅니다. 복권이 아닌 경품, 사행성 게임 환급금, 공모전 상금 등도 소득 구분과 세율이 다르므로 이 도구로 계산하지 마세요. 이 페이지는 참고용이며 세무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로또 3등 당첨금에도 세금이 붙나요?

3등은 보통 100만 원대 중반이라 200만 원 이하이면 과세되지 않고 전액을 받습니다. 회차에 따라 3등 금액이 200만 원을 넘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면, 그때는 22%가 적용됩니다.

연금복권도 같은 방식으로 세금이 계산되나요?

같은 기타소득 구조입니다. 동행복권은 연금복권720+ 1등(연금 형식)에 22%가 적용된다고 안내하며, 분할 지급의 200만 원 판단은 분할 금액의 합계 기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소득세법 제84조, 원문 직접 확인 못 함). 세부 적용은 동행복권 안내를 확인하세요.

당첨금을 가족과 나눠 받으면 세금이 줄어드나요?

공동구매 등으로 여러 명이 나눠 받기로 사전에 정하고 이를 증빙할 수 있다면 각자의 몫을 기준으로 구간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세금 회피를 위한 사후 분배는 인정되지 않으며, 절차와 증빙은 복권 지급 기관의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사후에 나눠 주면 증여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세금 22%에 지방소득세가 이미 포함된 건가요?

네. 22%는 소득세 20%와 지방소득세 2%를 합한 값이고, 33%는 소득세 30%와 지방소득세 3%를 합한 값입니다. 지방소득세를 따로 한 번 더 계산하지 마세요.

당첨금을 받으면 건강보험료가 오르나요?

분리과세 기타소득이라 직장가입자의 보수월액에는 반영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역가입자·피부양자의 소득 판단 기준은 제도 개편이 잦으므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당첨금을 은행에 넣어 두면 이자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당첨금에서 세금을 뗀 나머지를 예금에 넣으면 그 이자에는 이자소득세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가 별도로 원천징수됩니다. 연간 이자·배당 합계가 2,000만 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검토 대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