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회피는 어디서 나온 개념일까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가 1970년대 후반 전망이론을 통해 제시한 개념으로, 사람은 결과를 절대적인 값이 아니라 기준점 대비 이득인지 손실인지로 평가하며, 같은 크기라도 손실 쪽에 훨씬 더 큰 무게를 둔다는 내용입니다. 이 연구는 훗날 카너먼이 노벨 경제학상을 받는 데도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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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손실 회피는 위험 회피와 같은 건가요?
겹치는 부분은 있지만 다른 개념입니다. 위험 회피는 불확실한 도박보다 확실한 결과를 선호하는 일반적인 경향이고, 손실 회피는 무작위성이 거의 없는 선택에서도 잠재적 손실을 잠재적 이익보다 더 무겁게 따지는 경향을 구체적으로 가리킵니다.
손실 회피가 도움이 될 때도 있나요?
네. 저축이나 안정적인 관계처럼 소중한 것을 잃는 데 대한 적절한 경계심은 진짜 무모한 결정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건 작고 충분히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손실을 확정 짓기 싫어서 실패한 투자를 계속 붙들고 있는 것처럼 명백히 더 나은 선택지를 가로막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