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한국전쟁)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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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상잔의 비극, 3년간의 전쟁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까지 이어진 6.25전쟁은 수백만 명의 사상자와 이산가족을 남긴 한국 현대사 최대의 비극입니다. 전쟁은 국제전 양상으로 확대되어 유엔군과 중국인민지원군까지 참전했으며, 그 결과로 남북 분단이 굳어져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의 흐름을 바꾼 중국의 참전

유엔군의 북진에 위협을 느낀 중화인민공화국은 대규모 병력을 파병해 전세를 다시 뒤집었는데, 당시 중국을 이끌던 지도자가 바로 마오쩌둥이었습니다. 마오쩌둥 집권기 중국이 이후 어떤 격변을 겪었는지는 중국 문화대혁명 개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6.25전쟁은 왜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하나요?

1953년 체결된 것은 평화협정이 아닌 정전협정(휴전협정)이기 때문입니다. 남북한은 법적으로 여전히 전쟁이 잠시 멈춘 상태이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문제는 오늘날까지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유엔군에는 어떤 나라들이 참전했나요?

미국을 중심으로 영국, 튀르키예, 캐나다, 호주 등 다수의 유엔 회원국이 전투 병력이나 의료 지원을 통해 참전했으며, 이는 유엔이 결성 이후 처음으로 집단안전보장 원칙에 따라 무력 개입을 결정한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