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품사 9가지 총정리

체언, 용언, 수식언, 관계언, 독립언까지 한국어 9품사를 예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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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체언]

사람, 사물, 장소, 개념 등의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등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예: 사과, 학교, 사랑,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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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사 [체언]

명사를 대신해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예: 나, 너, 그, 이것, 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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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체언]

수량이나 순서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예: 하나, 둘, 첫째, 두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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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용언]

사람이나 사물의 동작, 작용을 나타내는 단어로, 문장에서 형태가 활용(어미 변화)됩니다.

예: 먹다, 달리다,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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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 [용언]

사람이나 사물의 성질,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로, 동사와 마찬가지로 형태가 활용됩니다.

예: 예쁘다, 크다,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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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형사 [수식언]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 앞에서 그 뜻을 꾸며주는 단어로, 형태가 변하지 않습니다.

예: 새 (옷), 헌 (책),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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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 [수식언]

주로 용언(동사, 형용사)이나 다른 부사, 문장 전체를 꾸며주는 단어입니다.

예: 매우, 빨리,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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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관계언]

체언 등의 뒤에 붙어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거나 특별한 의미를 더해주는 단어입니다.

예: 이/가, 을/를, 은/는, 도

감탄사 [독립언]

놀람, 느낌, 부름, 대답 등을 나타내며 문장의 다른 성분과 문법적으로 얽매이지 않고 독립적으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예: 아, 어머, 네, 여보세요

품사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한국어 학교문법에서는 단어를 형태(형태가 변하는지), 기능(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의미(공통된 의미 특성이 있는지) 세 가지 기준에 따라 9가지 품사로 나눕니다. 기능을 기준으로 다시 묶으면 체언 (명사·대명사·수사), 용언(동사·형용사), 수식언(관형사·부사), 관계언(조사), 독립언(감탄사) 5가지 갈래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동사와 형용사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동사와 형용사는 둘 다 형태가 활용된다는 공통점이 있어 헷갈리기 쉽지만, 동사는 동작이나 작용을, 형용사는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낸다는 의미상 차이가 있습니다. 실용적인 구별법으로는 현재형 어미 "-는다/-ㄴ다"를 붙여봤을 때 자연스러우면 동사(예: 먹는다), 어색하면 형용사(예: "예쁜다"는 어색함)로 판단하는 방법이 널리 쓰입니다.

관형사와 형용사는 다른 건가요?

네, 다릅니다. 관형사는 "새 옷"의 "새"처럼 형태가 전혀 변하지 않고 체언을 꾸미기만 하는 반면, 형용사는 "예쁜 옷"의 "예쁜"처럼 원래 형태(예쁘다)가 활용되어 만들어진 것입니다. 관형사는 품사 자체가 고정된 단어이고, 형용사가 관형사형 어미와 결합해 체언을 꾸미는 것은 활용의 결과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조사도 하나의 단어로 보나요?

네, 한국어 학교문법에서는 조사를 하나의 독립된 품사(단어)로 인정합니다. 다만 다른 품사와 달리 앞말에 붙여 쓰는 것이 원칙이라는 표기상의 특징이 있습니다.

품사와 맞춤법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품사를 정확히 구분하면 띄어쓰기나 어미 활용 같은 맞춤법 규칙을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실생활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사례가 궁금하다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총정리를 함께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