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의성어·의태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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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쾅쾅 (의성어)

    크고 무거운 물체가 부딪히거나 문을 세게 닫을 때 나는 소리입니다. "옆집에서 문을 쾅쾅 닫는 소리가 들렸다."

  2. 졸졸 (의성어)

    시냇물처럼 가늘게 흐르는 물소리를 나타냅니다. "계곡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가 시원하다."

  3. 주룩주룩 (의성어)

    비가 굵게 계속 내리는 소리를 나타냅니다. "장마철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4. 반짝반짝 (의태어)

    빛이 잇따라 잠깐씩 빛나는 모양을 나타냅니다. "밤하늘의 별이 반짝반짝 빛난다."

  5. 살금살금 (의태어)

    남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조용히 움직이는 모양을 나타냅니다. "동생이 깰까 봐 살금살금 방을 나왔다."

  6. 뒤뚱뒤뚱 (의태어)

    몸이 중심을 잃고 이리저리 흔들리며 걷는 모양을 나타냅니다. "아기 펭귄이 뒤뚱뒤뚱 걸어간다."

  7. 두근두근 (의태어)

    놀라거나 설레어 심장이 빠르게 뛰는 모양을 나타냅니다. "면접을 앞두고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8. 외국인 학습자에게 특히 어려운 이유

    의성어·의태어는 같은 상황이라도 미묘한 어감 차이에 따라 다른 단어를 골라 써야 하고, 사전적 번역만으로는 그 느낌을 온전히 옮기기 어려워 한국어 학습자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영역으로 꼽힙니다.

의성어와 의태어, 무엇이 다를까요?

의성어는 "쾅쾅", "졸졸"처럼 실제 소리를 흉내 낸 말이고, 의태어는 "반짝반짝", "살금살금"처럼 모양이나 움직임을 흉내 낸 말입니다. 한국어는 이런 표현이 매우 발달해 있어, 같은 상황도 어떤 의성어·의태어를 쓰느냐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달라집니다.

높임 어휘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사람을 높이거나 낮추는 표현이 궁금하다면한국어 높임 어휘 총정리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의성어·의태어는 왜 외국인 학습자에게 어렵나요?

같은 상황이라도 미묘한 어감 차이에 따라 다른 단어를 골라 써야 하고, 사전적 번역만으로는 그 느낌을 온전히 옮기기 어렵기 때문에 특히 어려운 영역으로 꼽힙니다.

의성어·의태어는 문법적으로 어떻게 쓰이나요?

대부분 부사로 쓰여 뒤에 오는 동사나 형용사를 꾸며주며, "반짝반짝 빛난다"처럼 문장 안에서 상태나 동작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