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칼 종류와 용도 알아보기

단계를 눌러 순서대로 확인해보세요.

  1. 셰프나이프(만능칼)

    넓고 완만하게 휜 날을 가진 칼로, 손목을 축으로 앞뒤로 굴리듯 썰면 채소와 고기, 허브까지 대부분의 재료를 한 자루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주방칼을 한 자루만 산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기본 칼입니다.

  2. 과도

    날 길이가 짧고 날렵해 사과 껍질을 벗기거나 마늘을 다듬는 등 손안에서 세밀하게 다루는 작업에 적합합니다. 재료를 손에 쥐고 칼날을 안쪽으로 당겨 깎는 방식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3. 빵칼(톱니칼)

    날에 촘촘한 톱니가 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을 눌러 으깨지 않고 톱질하듯 썰어낼 수 있습니다. 토마토처럼 껍질은 매끄럽고 속은 무른 재료를 썰 때도 유용합니다.

  4. 회칼(사시미칼)

    날이 길고 얇으며 한쪽 면만 갈린 외날 구조가 많아, 생선살을 한 번에 길게 당겨 썰어 단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톱질하듯 여러 번 썰면 단면이 뭉개지므로 한 방향으로 길게 당기는 것이 요령입니다.

  5. 다지기칼(클리버)

    두껍고 무거운 사각형 날로 뼈를 내리쳐 자르거나 재료를 통째로 두드려 다지는 힘이 필요한 작업에 사용합니다. 납작한 옆면으로는 마늘을 눌러 으깨는 용도로도 활용됩니다.

  6. 유틸리티 나이프

    셰프나이프보다 작고 과도보다는 큰 중간 크기의 칼로, 작은 채소나 과일처럼 셰프나이프로 다루기엔 크고 과도로는 힘이 부치는 재료에 적합합니다.

칼 한 자루로 모든 걸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칼마다 날의 두께와 곡선, 무게중심이 다르게 설계되어 있어, 용도에 맞는 칼을 고르는 것만으로도 손목에 무리가 덜 가고 재료 손질 속도와 단면의 완성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채소를 가늘게 채써는 방법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칼을 골랐다면 실제로 손을 다치지 않고 재료를 가늘게 써는 방법도 궁금하실 텐데요,요리 칼질 방법 완전정복에서 쥘리엔(채썰기) 등 기본 칼질을 확인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주방칼을 한 자루만 산다면 무엇이 좋을까요?

대부분의 재료를 두루 다룰 수 있는 셰프나이프(만능칼)가 가장 활용도가 높아, 처음 칼을 갖출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빵칼로 채소나 고기도 썰어도 되나요?

톱니칼은 부드러운 재료를 눌러 뭉개지 않고 썰도록 설계되어 있어, 단단한 채소나 고기를 썰면 톱니 사이에 섬유질이 끼거나 단면이 거칠어지므로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