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
카바디는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 지역에서 축구, 크리켓에 견줄 만큼 큰 인기를 누리는 스포츠로, 인도의 프로 리그 "프로 카바디 리그"는 수억 명이 시청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성장했습니다. 별도의 장비 없이 몸만으로 즐길 수 있어 오랜 세월 마을 단위의 전통 놀이로도 이어져 왔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만나는 카바디
카바디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아시안게임 중계를 통해 접해본 시청자가 적지 않습니다. 단순해 보이는 규칙 속에 숨 참기, 순간적인 반응 속도, 팀워크가 모두 필요한 복합적인 스포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레이더가 "카바디"를 계속 외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캔트가 중간에 끊기면 즉시 반칙으로 처리되어 공격이 무효가 되고 상대팀에 공격권이 넘어갑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숨을 참으면서도 발음을 끊기지 않게 반복하는 훈련을 따로 합니다.
수비수 여러 명이 한꺼번에 레이더를 잡아도 되나요?
네, 카바디는 여러 수비수가 동시에 한 명의 레이더를 협공하는 것이 허용되며 오히려 권장되는 전략입니다. 다만 레이더가 그 협공을 뚫고 자기 진영으로 돌아가는 데 성공하면 붙잡았던 수비수 수만큼 레이더 쪽이 점수를 얻게 됩니다.
카바디는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나요?
한국에서는 아직 대중적인 생활체육 종목은 아니지만, 일부 대학 동아리나 국제 교류 행사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별도 장비가 필요 없다는 점에서 진입 장벽이 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