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에서 조선으로, 왕조 교체의 배경
14세기 말 고려는 권문세족의 부패와 잦은 외침으로 통치 질서가 크게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이 혼란 속에서 새로운 지배 세력으로 떠오른 신진사대부와 신흥 무인 세력이 손잡고 고려를 대신할 새로운 왕조를 세웠는데, 그것이 바로 1392년 건국된 조선입니다.
조선 건국 이후 - 임진왜란도 함께 살펴보세요
조선은 건국 이후 약 200년간 큰 전쟁 없이 안정적으로 발전했지만, 1592년 일본의 침략으로 국가 존립을 위협받는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 조선 건국 초기의 정치 체제가 이후 이 전쟁을 어떻게 겪어냈는지 궁금하다면 임진왜란 개요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조선의 국호는 왜 "조선"으로 정해졌나요?
고조선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담아 "조선"이라는 국호가 채택되었습니다. 이성계는 나라를 세운 뒤 명나라에 "화령"과 "조선" 두 가지 국호 후보를 보내 승인을 요청했고, 최종적으로 조선이 선택되었습니다.
위화도 회군은 반역이었나요?
당시 관점에서는 왕명을 어긴 행위였지만, 이성계는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거스를 수 없다는 등의 "4불가론"을 내세워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결과적으로 고려 멸망과 조선 건국으로 이어지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