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갈 문제는 끝났을까?
IPv4 주소 고갈은 하루아침에 벌어진 사건이 아니라, 1990년대부터 예견되어 CIDR와 NAT라는 두 가지 임시방편으로 20년 넘게 버텨온 문제입니다. 그 사이 등장한 CGNAT 덕분에 당장 인터넷이 멈추는 일은 없었지만, 포트포워딩이 막히는 등 부작용도 함께 따라왔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인 IPv6로의 전환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두 체계가 한동안 공존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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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포워딩이 갑자기 안 되기 시작했다면 CGNAT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CGNAT(통신사 NAT)이란?과IPv6 전환 방법 완전정복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그럼 지금도 새 IPv4 주소를 받을 수 없나요?
지역별 인터넷 registry의 신규 배정 재고는 대부분 소진되었지만, 이미 배정된 주소를 반납하거나 거래 시장을 통해 양도받는 방식으로 여전히 일부 유통되고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계속 오르는 추세입니다.
IPv6로 전환하면 IPv4는 아예 못 쓰게 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는 IPv4와 IPv6를 함께 사용하는 듀얼스택 방식이 일반적이며, 오래된 장비와의 호환을 위해 IPv4는 상당 기간 더 함께 쓰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