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이라는 새로운 저항의 길
인도 독립운동은 마하트마 간디가 이끈 비폭력·불복종 운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무력 투쟁이 아닌 도덕적 설득과 대중적 시민불복종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식민지였던 인도를 독립으로 이끈 이 운동은, 이후 세계 각지의 독립·인권 운동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비슷한 시기, 한반도에서도 일어난 비폭력 저항
간디의 사티아그라하가 인도에서 전개되기 전, 한반도에서도 비무장 상태로 거리에 나서 독립을 외친 대규모 민족운동이 있었습니다. 1919년 한국에서 일어난3.1운동도 비폭력 저항이라는 점에서 종종 함께 비교되는 사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인도와 파키스탄은 왜 분리되었나요?
영국 통치 말기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 사이의 정치적, 종교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하나의 국가로 독립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습니다. 결국 1947년 독립과 동시에 힌두교 중심의 인도와 이슬람교 중심의 파키스탄으로 분리되었고, 그 과정에서 대규모 유혈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간디는 왜 암살당했나요?
간디가 분리 독립 이후에도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화해를 지속적으로 호소하자,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힌두 근본주의자 나투람 고드세가 1948년 1월 30일 그를 암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