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과 강제 동면을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고슴도치는 24~27도 정도의 따뜻한 온도를 꾸준히 유지해줘야 하는 동물로, 온도가 떨어지면 위험한 저체온 상태인 강제 동면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야생의 일부 아종은 자연스러운 동면을 하기도 하지만, 반려 환경에서는 온도 관리 실패로 인한 위험한 가사 상태에 가까워 온열 기구를 이용한 꾸준한 온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시를 세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방어 행동입니다
낯선 냄새를 맡거나 크게 놀라면 가시를 세우고 몸을 공처럼 마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는 화가 난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방어 반응입니다. 처음에는 담요로 감싸거나 장갑을 이용해 접촉하고, 급하게 안기보다 냄새로 먼저 익숙해질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고슴도치가 몸을 공처럼 말고 가시를 세우면 화난 건가요?
화가 난 것이 아니라 놀라거나 낯선 상황에서 나오는 정상적인 방어 반응입니다. 억지로 몸을 펴려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스스로 편해질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슴도치는 겨울잠을 자는 동물인가요?
야생의 일부 아종은 계절에 따라 동면하기도 하지만, 반려 환경에서 온도가 낮아 나타나는 동면 시도는 저체온으로 인한 위험한 상태로 여겨집니다. 온열 기구로 적정 온도를 유지해 이를 예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밀웜을 얼마나 줘도 되나요?
밀웜은 기호성이 높은 간식이지만 지방 함량이 높아 과다 급여하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식은 전용 사료로 하고 밀웜은 소량만 간식으로 주는 것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