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드라이 손상 줄이는 방법

아래 순서대로 확인해보세요.

  1. 드라이 전 수건으로 물기 먼저 제거하기

    머리를 감은 뒤 수건으로 두드리듯 눌러 물기를 최대한 없애면, 드라이기 열에 노출되는 시간과 강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수건으로 세게 비비면 모발 표면(큐티클)이 들뜰 수 있으니 눌러서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2. 열보호 스프레이나 에센스 바르기

    드라이기 열로부터 모발 단백질이 손상되는 것을 줄여주는 열보호 제품을 모발 중간부터 끝부분 위주로 발라줍니다. 두피에 가까운 뿌리 부분은 굳이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3. 적정 온도로 설정하기

    너무 높은 온도는 모발 큐티클을 손상시켜 갈라짐과 푸석함의 원인이 됩니다. 중저온 설정으로 시작해 필요할 때만 온도를 올리는 방식이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말리기

    드라이기를 모발에서 15~20cm 정도 떨어뜨려 사용하고, 한 곳에 계속 열을 집중시키지 않도록 계속 움직여가며 말립니다.

  5. 뿌리부터 말리고 모발결 방향으로 마무리하기

    가장 오래 젖어있는 두피와 뿌리 부분을 먼저 말린 뒤, 모발이 난 방향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바람을 보내주면 큐티클이 가라앉아 더 매끄럽게 마무리됩니다.

  6. 찬바람(쿨샷)으로 마무리하기

    다 마른 뒤 마지막에 찬바람을 짧게 쐬어주면 큐티클이 정돈되면서 윤기가 살고, 스타일도 더 오래 유지됩니다.

내 모발 타입에 맞는 드라이 강도 정하기

곱슬이나 손상모라면 더 낮은 온도와 약한 바람으로, 직모나 손상이 적은 모발이라면 조금 더 높은 세기로도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내 모발 타입이 궁금하다면 모발 타입(헤어 타입) 1~4C 총정리도 참고해보세요.

드라이기 자체 성능도 영향을 줍니다

같은 습관이라도 온도 조절이 세밀하거나 바람 세기가 강한 드라이기를 쓰면 같은 시간 안에 더 낮은 온도로도 빠르게 말릴 수 있어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연 건조가 드라이기보다 항상 더 안전한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젖은 모발 상태로 오래 두면 큐티클이 들뜬 채 유지되고 두피에도 좋지 않을 수 있어, 적정 온도로 빠르게 말리는 것이 자연 건조보다 나은 경우도 많습니다.

열보호 제품은 매번 발라야 하나요?

드라이기나 고데기 등 열을 가하는 스타일링을 할 때마다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 건조만 할 계획이라면 매번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