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구가 하는 일
장보기 목록 생성기는 자주 사는 품목 35개를 6개 카테고리로 묶어 보여 주고, 체크한 품목과 직접 적은 품목만 골라 카테고리별 체크리스트 한 장으로 만들어 줍니다. 마트에 가기 전에 냉장고를 열어 보고 "없는 것만" 누르는 용도로 설계했습니다. 가격이나 재고를 알려 주는 도구는 아니고, 사야 할 물건을 빠뜨리지 않게 하는 메모지에 가깝습니다.
사용 순서
- 냉장고·찬장·욕실을 한 바퀴 돌며 떨어진 물건을 확인하고 해당 칸을 체크합니다.
- 기본 품목에 없는 물건(기저귀, 반려동물 간식, 선물 포장지 등)은 아래 입력 칸에 한 줄에 하나씩 적습니다.
- "장보기 목록 만들기"를 누르면 카테고리 순서대로 정리된 목록이 생깁니다. 직접 적은 품목은 맨 끝의 "직접 추가" 묶음에 들어갑니다.
- 인쇄하거나 "텍스트로 복사"로 메신저에 붙여 넣어 가족에게 공유합니다.
기본 품목 구성표
아래 표는 이 페이지의 체크박스와 같은 데이터에서 만들어졌고, 카테고리마다 몇 개가 들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카테고리 | 기본 품목 수 | 포함된 품목 |
|---|---|---|
| 채소·과일 | 9개 | 양파, 대파, 마늘, 감자, 당근, 애호박, 상추, 사과, 바나나 |
| 육류·수산 | 6개 | 닭가슴살, 돼지고기, 소고기, 계란, 고등어, 두부 |
| 유제품·베이커리 | 5개 | 우유, 요거트, 치즈, 식빵, 버터 |
| 곡류·가공식품 | 5개 | 쌀, 라면, 즉석밥, 통조림, 냉동만두 |
| 조미료·소스 | 5개 | 간장, 식용유, 설탕, 소금, 고추장 |
| 생활용품 | 5개 | 화장지, 주방세제, 쓰레기봉투, 샴푸, 물티슈 |
| 합계 | 35개 | 직접 추가 칸은 개수 제한 없이 줄 단위로 입력 |
작성 예시 두 가지
예시 A. 혼자 사는 직장인의 주말 장보기. 기본 품목에서 계란·두부·양파·대파·우유·식빵·즉석밥·화장지을(를) 체크하고, 직접 추가 칸에 방울토마토, 샐러드 드레싱을(를) 적었습니다. 결과 목록은 기본 8개와 직접 추가 2개로 모두 10줄입니다.
예시 B.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4인 가족의 생일 주간. 기본 품목에서 쌀·계란·당근·애호박·감자·소고기·우유·요거트·치즈·물티슈·쓰레기봉투을(를) 체크하고, 직접 추가 칸에 생일 케이크, 초, 일회용 접시을(를) 적었습니다. 결과 목록은 기본 11개와 직접 추가 3개로 모두 14줄입니다.
| 구분 | 채소·과일 | 육류·수산 | 유제품·베이커리 | 곡류·가공식품 | 조미료·소스 | 생활용품 | 직접 추가 | 전체 |
|---|---|---|---|---|---|---|---|---|
| 예시 A | 2 | 2 | 2 | 1 | 0 | 1 | 2 | 10 |
| 예시 B | 3 | 2 | 3 | 1 | 0 | 2 | 3 | 14 |
예시 A는 채소·곡류·생활용품이 고루 섞인 짧은 목록이라 한 번에 훑을 수 있습니다. 예시 B는 육류·유제품과 행사용 품목이 겹쳐서 냉장 코너에서 한꺼번에 담게 되므로, 인쇄본을 접어 한 손에 들고 다니기보다 휴대폰으로 복사본을 보며 체크하는 편이 수월합니다.
기본 품목의 카테고리 비중
기본 품목 35개 가운데 어느 카테고리가 큰지 보면 이 도구가 어떤 장보기에 가장 잘 맞는지 알 수 있습니다. 비중은 품목 개수 기준이며 구매 금액이나 횟수와는 무관합니다.
| 카테고리 | 품목 수 | 전체 대비 비중 |
|---|---|---|
| 채소·과일 | 9개 | 25.7% |
| 육류·수산 | 6개 | 17.1% |
| 유제품·베이커리 | 5개 | 14.3% |
| 곡류·가공식품 | 5개 | 14.3% |
| 조미료·소스 | 5개 | 14.3% |
| 생활용품 | 5개 | 14.3% |
신선식품(채소·과일, 육류·수산)이 가장 큰 덩어리이고 생활용품은 5개뿐이므로, 집마다 다른 세제나 위생용품은 직접 추가 칸에 적는 쪽이 어울립니다. 반대로 한 주 식단의 재료 대부분은 기본 품목 체크만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직접 추가 칸의 중복 처리 규칙
직접 추가 칸은 한 줄이 한 품목이고, 앞뒤 공백을 지운 뒤 이미 체크한 기본 품목이나 앞에서 나온 줄과 글자가 똑같으면 한 번만 남깁니다. 아래는 기본 품목 우유·계란·식빵을(를) 체크하고 직접 추가 칸에 7줄(「우유」 「 귤 1박스 」 「귤 1박스」 「」 「현관 전구」 「계란 」 「귤 1박스」)을 적었을 때를 같은 규칙으로 빌드 시 재현한 결과입니다. 결과는 직접 추가 3개(귤 1박스, 현관 전구, 귤 1박스)이고, 전체는 6줄입니다.
- 「우유」「계란 」는 이미 체크한 품목과 같아서 직접 추가에서 빠집니다(공백은 제거 후 비교).
- 「 귤 1박스 」와 「귤 1박스」는 공백을 지우면 같으므로 한 번만 남습니다.
- 빈 줄은 무시됩니다.
- 「귤 1박스」처럼 글자 사이 공백이 두 칸이면 다른 문자열로 취급되어 별도 항목으로 남습니다. 복붙한 문구에서 의도치 않은 중복이 생기면 눈으로 확인해 지우세요.
"텍스트로 복사"를 누르면 위 선택은 아래와 같은 형식의 글이 클립보드에 담깁니다. 각 묶음은 대괄호 제목과 "□ 품목" 줄로 이루어지고 묶음 사이에 빈 줄이 하나 들어가므로 메신저에 붙여 넣어도 구분이 유지됩니다.
[육류·수산] □ 계란 [유제품·베이커리] □ 우유 □ 식빵 [직접 추가] □ 귤 1박스 □ 현관 전구 □ 귤 1박스
상황별 활용 시나리오
- 월말 대용량 구매와 주중 소량 구매 나누기. 쌀·화장지·세제처럼 오래 쓰는 품목만 체크해 월 1회 대형 마트용 목록을 만들고, 두부·채소·우유는 주 2회 동네 가게용으로 따로 만드는 방식입니다. 목록이 두 장이 되어 한 곳에서 다 사려다 놓치는 일이 줄어듭니다.
- 손님 초대 전날. 기본 품목에서 계란·치즈·버터 같은 재료를 고르고, 일회용 접시·초·음료처럼 평소 안 사던 물건은 직접 추가 칸에 모읍니다. 행사 목록은 일상 목록과 섞이지 않게 한 번 쓰고 닫는 편이 깔끔합니다.
- 가족 공동 목록. 한 사람이 체크하고 "텍스트로 복사"해 가족 단톡방에 올리면 같은 글을 보며 각자 담당 코너를 나눠 살 수 있습니다. 이 도구에는 공유 링크나 동시 편집 기능이 없으므로 복사한 글이 곧 공유본입니다.
- 이사 직후 첫 장보기. 조미료·세제처럼 아직 없는 기본 물품이 많으므로, 조미료·소스와 생활용품 카테고리를 먼저 훑으며 전부 체크한 뒤 필요 없는 것만 다시 해제하는 방법이 빠릅니다. 이 경우 "체크 모두 해제"는 직접 추가 칸을 지우지 않으니 필요에 따라 해당 칸은 직접 비우세요.
목록을 쓸모 있게 만드는 기준
- 수량과 규격을 함께 적기. "우유" 한 단어보다 "우유 1L 2팩"처럼 적으면 매장에서 다시 고민할 일이 줄어듭니다. 직접 추가 칸에는 이런 문구를 그대로 넣을 수 있습니다.
- 같은 코너끼리 묶기. 이 도구가 카테고리 순서로 정렬해 주는 이유입니다. 자주 가는 마트의 진열 순서에 맞춰 직접 추가 칸의 줄 순서를 정해 두면 동선이 짧아집니다.
- 재고부터 확인하기. 목록을 만들기 전에 이미 있는 것을 먼저 확인하지 않으면 같은 양념이 두세 병 쌓이기 쉽습니다.
- 한 번에 사는 양 정하기. 보관 기간이 짧은 품목은 먹을 만큼만, 오래 두고 쓰는 생활용품은 여유 있게 적는 식으로 구분하면 낭비가 줄어듭니다. 보관 가능 기간은 제품 표시를 따르세요.
목록이 길어질 때 줄이는 요령
체크한 품목이 20개를 넘으면 매장에서 목록을 읽는 시간이 길어지고 충동구매도 늘기 쉽습니다. 이때는 오늘 반드시 필요한 것과 다음에 사도 되는 것을 나눠, 후자는 직접 추가 칸에 옮겨 적어 두었다가 다음 장보기 때 쓰세요. 또 같은 물건을 여러 이름으로 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닭가슴살"을 체크했다면 직접 추가 칸에 "닭고기"를 또 적을 필요가 없고, 서로 다른 글자는 중복으로 걸러지지 않아 같은 물건이 두 줄로 남기 때문입니다.
매장에서 담는 순서
일반적으로 상온 보관이 되는 생활용품과 곡류·가공식품을 먼저 담고, 채소·과일을 지나 육류·수산, 마지막에 유제품과 냉동식품을 담으면 집까지 오는 동안 차가워야 할 물건이 상온에 노출되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이 도구의 카테고리 순서(채소·과일부터 생활용품까지)는 단순한 분류 순서이므로, 위 순서로 장을 본다면 인쇄본 위에 화살표로 순서를 적거나 직접 추가 칸에 순서대로 다시 적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장바구니가 하나뿐이라면 무거운 물건을 아래에, 으깨지기 쉬운 계란·빵·과일은 위에 두도록 목록 옆에 메모해 두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형 마트와 동네 슈퍼를 오가며 장을 보는 경우에는 목록을 두 장으로 나누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 번 만들 때마다 체크 대상이 달라지므로, 신선식품 목록은 가까운 가게용으로, 생활용품 목록은 대용량 판매점용으로 각각 만들어 인쇄하면 같은 물건을 두 곳에서 중복해서 사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흔한 실수와 한계
가장 흔한 실수는 목록을 만든 뒤 화면을 닫고 마트에 가는 것입니다. 이 페이지는 체크 상태나 직접 추가한 품목을 어디에도 저장하지 않으므로 (브라우저 저장소를 쓰지 않습니다) 새로고침하거나 탭을 닫으면 모두 사라집니다. 목록을 만든 직후 인쇄하거나 "텍스트로 복사"를 눌러 메모 앱에 옮겨 두세요. 결과 목록에서 항목을 눌러 표시하는 취소선도 현재 화면에서만 유지되고, 인쇄 시에는 그 시점의 상태가 그대로 찍힙니다.
기본 품목은 일반 가정에서 흔한 것 위주로 골랐기 때문에 식단 제한, 알레르기, 종교적 식습관, 반려동물 용품 같은 개인 사정은 반영하지 못합니다. 해당 품목은 직접 추가 칸에 적어 주세요. 또한 가격 비교, 할인 정보, 재고 여부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용량 대비 가격을 비교하려면단가 비교 계산기를 따로 쓰는 편이 정확합니다.
인쇄할 때 알아둘 점
목록은 A4 세로 한 장에 들어가도록 폭을 제한해 두었으며, 인쇄 미리보기에서 배율을 100%로 두면 가장자리가 잘리지 않습니다. 품목이 많아 두 장으로 넘어가면 직접 추가 칸의 문구를 줄이거나 미리보기에서 용지 여백을 "좁게"로 바꿔 보세요. 체크박스 테두리는 선이라 배경색 인쇄 옵션을 꺼도 보이지만, 이미 눌러 둔 항목의 채움색은 옵션에 따라 연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목록을 만든 다음에 할 일
한 주 식단을 먼저 정하고 싶다면 주간 식단표 생성기로 메뉴를 짠 뒤 필요한 재료만 이 도구에서 체크하면 됩니다. 장보기 외의 일반 할 일은 체크리스트 생성기가 더 자유롭고, 여럿이 같이 산 비용을 나눌 때는더치페이 정산 계산기가 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입력한 내용이 저장되나요?
아니요. 코드에 localStorage 같은 저장 로직이 없어서 체크 상태와 직접 추가한 품목은 이 탭을 새로 불러오면 사라집니다. 서버로 전송되는 것도 없습니다. 보관하려면 인쇄하거나 복사해서 다른 앱에 붙여 넣으세요.
다른 기기에서 같은 목록을 볼 수 있나요?
기기 간 동기화는 없습니다. 휴대폰에서 보려면 "텍스트로 복사"한 내용을 메신저 나에게 보내기나 메모 앱에 붙여 넣는 방법이 가장 간단합니다.
기본 품목에 없는 물건은 어떻게 추가하나요?
"직접 추가할 품목" 칸에 한 줄에 하나씩 적으면 각 줄이 개별 항목이 됩니다. 기본 품목에 체크한 것과 이름이 똑같은 줄은 중복으로 보고 한 번만 표시합니다.
항목 순서를 바꿀 수 있나요?
카테고리 순서는 고정이고,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는 체크박스 순서대로 나옵니다. 마트 진열 순서에 맞추고 싶다면 직접 추가 칸에 원하는 순서대로 적는 방법을 쓰세요. 이 묶음은 맨 아래에 놓입니다.
가격이나 예산도 계산해 주나요?
이 도구는 가격 정보를 다루지 않습니다. 예산이 필요하면 목록을 복사한 뒤 계산기나 가계부 앱에서 따로 합산해야 합니다.
결과 목록에서 항목을 누르면 무슨 일이 생기나요?
누른 줄에 체크 표시와 취소선이 붙습니다. 키보드로는 항목에 포커스를 둔 뒤 스페이스나 엔터로 같은 동작을 합니다. 이 표시는 현재 화면에만 있고 "텍스트로 복사"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복사본의 □는 항상 빈 칸). 마트에서 쓸 때는 복사 대신 이 화면을 열어 둔 채 누르거나 인쇄본에 펜으로 표시하세요.
"체크 모두 해제"를 누르면 직접 추가한 품목도 지워지나요?
아니요. 기본 품목 체크박스만 해제되고 직접 추가 칸의 글은 그대로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결과 목록 화면도 바뀌지 않으며, 다시 "장보기 목록 만들기"를 눌러야 새 선택이 반영됩니다.
체크를 바꿨는데 결과 목록이 안 바뀌어요.
체크박스를 누르는 즉시 결과가 갱신되지는 않습니다. "장보기 목록 만들기"를 눌렀을 때의 선택 상태가 결과 목록이 됩니다. "인쇄하기"와 "텍스트로 복사"는 누르는 시점의 선택을 새로 읽어서 사용하므로, 만들기를 따로 누르지 않아도 최신 선택으로 출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