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와 GA4 용어 비교표
아래 표는 Google Analytics 도움말에 설명된 정의를 정리한 것입니다. 화면 이름과 메뉴는 업데이트로 바뀔 수 있으므로 실제 화면에서 정의를 다시 확인하세요.
| 용어 | UA(옛 버전) | GA4(현재) |
|---|---|---|
| 이탈률 | 서버로 요청을 한 번만 보낸 단일 페이지 세션 ÷ 전체 세션 | 참여하지 않은 세션 ÷ 전체 세션 (= 100% - 참여율) |
| 참여 세션 | 해당 개념 없음 | 10초 초과, 주요 이벤트 발생, 화면·페이지뷰 2회 이상 중 하나라도 충족 |
| 사용자 | 사용자(Users) 지표 ("순 방문자"는 흔히 쓰는 별칭) | 총 사용자 / 활성 사용자 / 신규 사용자 |
| 핵심 행동 측정 | 목표(Goal) | 주요 이벤트(Key event) |
| 유입 분류 | 소스/매체, 채널 | 소스/매체와 기본 채널 그룹(Direct, Organic Search 등) |
실제 사례 두 가지: 정의가 바뀌면 숫자가 바뀐다
사례 1. 이탈률의 재정의: 한 번 보고 나가도 "이탈"이 아닐 수 있다
UA에서 이탈률은 한 페이지만 보고 서버에 추가 요청을 보내지 않은 세션의 비율이었고, 이런 세션의 지속 시간은 0초로 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긴 글 한 편을 끝까지 읽고 나간 방문도 이탈로 잡혔습니다. GA4는 이탈률을 "참여하지 않은 세션의 비율"로 정의합니다. 참여 세션은 10초를 넘기거나, 주요 이벤트가 있거나, 화면·페이지뷰가 두 번 이상이어야 합니다. Google 도움말은 짧은 세션 하나에 페이지뷰 1회, 이벤트가 없다면 참여율 0%, 이탈률 100%가 된다는 예를 듭니다. 배울 점은 같은 "이탈률"이라는 이름이어도 옛 블로그의 평균값(예: 업종별 이탈률 수치)을 GA4 숫자와 직접 비교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례 2.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의 종료: 내보내지 않은 데이터는 사라졌다
표준 UA 속성은 2023년 7월 1일부터 새 데이터 처리를 멈췄고, 이전 데이터는 2024년 7월 1일까지 볼 수 있다고 Google은 안내했습니다. Google은 이 날짜 전에 이전 데이터를 내보내 두라고 권고했으며, 내보내지 않은 데이터는 영구 삭제되어 복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3년 3월부터는 직접 이전하지 않은 활성 표준 UA 속성 상당수에 GA4 속성을 자동 생성했고, 코호트 분석·실시간 보고서 같은 일부 UA 기능은 2024년 초에 종료되며 GA4의 대응 기능으로 안내되었습니다. 배울 점은 분석 도구의 정의와 기능은 제공사의 정책에 따라 바뀌고, 오래 비교해야 하는 숫자는 정의가 안정적일 때 별도로 저장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가상 예시. 블로그 글 한 편의 세션 200개를 두 가지 정의로 계산하기
아래는 실제 사이트가 아니라 계산을 이해하기 위한 가상 예시입니다. 어느 블로그 글에 한 달간 세션 200개가 있었고, 그중 130개가 참여 세션(10초 초과 또는 페이지뷰 2회 이상 등)이었다고 가정합니다. GA4 방식의 참여율은 130 ÷ 200 = 65%, 이탈률은 100% - 65% = 35%입니다. 같은 200세션 중 90개가 서버 요청을 한 번만 보낸 단일 페이지 세션이었다면, UA 방식의 이탈률은 90 ÷ 200 = 45%가 됩니다. 두 값이 다른 이유는 계산 기준이 달라서이지 사이트의 품질이 달라져서가 아닙니다. 읽을 때는 항상 "이 숫자가 어느 정의로 계산됐나"를 먼저 보세요.
숫자를 읽을 때의 체크리스트
- 버전 확인: 참고하는 글이나 보고서가 UA 기준인지 GA4 기준인지 먼저 봅니다.
- 사용자 지표 구분: 총 사용자, 활성 사용자, 신규 사용자 중 무엇을 보고 있는지 화면의 이름으로 확인합니다.
- 세션 기준 이해: 기본 30분 비활동 규칙이 있고, 웹 데이터 스트림 설정에서 세션 시간을 조정할 수 있으므로 설정이 바뀌면 세션 수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채널 분류 읽기: Direct는 "직접 주소 입력 또는 저장된 링크"로 들어온 방문이고, 규칙에 맞지 않으면 Unassigned로 분류됩니다.
- 주요 이벤트 지정: 가입·구매처럼 사이트에 정말 중요한 행동만 주요 이벤트로 지정해야 전환 수치가 의미를 갖습니다.
흔한 오해와 정정
- 오해: 이탈률이 높으면 사이트가 나쁘다. 실제: 전화번호만 확인하러 온 방문처럼 한 번에 목적을 이룬 방문도 있습니다. GA4에서는 10초를 넘기면 참여 세션으로 치기도 합니다.
- 오해: 세션 수와 사용자 수는 비슷하다. 실제: 한 사용자가 여러 번 방문하면 세션은 늘고 사용자 수는 그대로입니다.
- 오해: 예전 글에서 본 평균 이탈률과 내 GA4 수치를 비교하면 된다. 실제: 두 버전은 이탈률 정의가 다릅니다.
- 오해: 페이지뷰가 많으면 방문자가 많다. 실제: 새로고침과 재방문도 각각 집계되므로 한 사람이 많은 페이지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계와 더 알아볼 점
분석 도구의 숫자는 실제 방문의 정확한 사실이 아니라 측정 가능한 범위의 추정입니다. 쿠키·동의 설정이나 광고 차단 등으로 측정되지 않는 방문이 있을 수 있고, 이 영향의 크기는 사이트마다 다릅니다. GA4의 용어와 화면 이름은 앞으로도 바뀔 수 있으며, 이 글의 정의는 Google Analytics 도움말에 근거한 것이므로 최신 정의는 도움말과 실제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이탈률이 높으면 무조건 나쁜 신호인가요?
페이지 종류에 따라 다르며, 예를 들어 전화번호만 확인하러 온 방문자라면 한 페이지만 보고 떠나도 목적을 달성한 것이므로 반드시 나쁜 신호는 아닙니다.
세션과 순 방문자 수는 어떻게 다른가요?
한 사람이 같은 날 사이트를 두 번 방문하면 세션은 2개로 집계되지만, 사용자 수는 같은 사람이므로 1명으로 집계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GA4에서는 "순 방문자"라는 이름 대신 총 사용자·활성 사용자라는 이름을 씁니다.
GA4의 참여 세션은 어떤 기준인가요?
Google 도움말에 따르면 10초를 넘기거나, 주요 이벤트가 있거나, 화면 또는 페이지뷰가 2회 이상인 세션 중 하나라도 충족하면 참여 세션입니다.
세션이 끝나는 시간을 바꿀 수 있나요?
웹의 경우 관리 > 데이터 스트림 > 태그 설정 구성 > 세션 제한 시간 조정에서 바꿀 수 있고, 기본값은 30분입니다. 메뉴 이름은 업데이트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전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데이터는 지금도 볼 수 있나요?
Google은 2024년 7월 1일 주부터 UA 속성과 API 접근이 끝나고 내보내지 않은 데이터는 삭제된다고 안내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이전에 내보내 둔 파일이 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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