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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란
여러 종목의 주가를 하나의 숫자로 종합해 시장 전체 또는 특정 그룹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개별 종목 주가만으로는 시장 전체 분위기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정한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하고 가중치를 매겨 하나의 지수로 합산합니다. ETF나 인덱스펀드 대부분은 이런 특정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도록 설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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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미국의 대표 대형주 약 5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시가총액 가중 지수로, 미국 증시 전체 흐름을 보여주는 가장 널리 쓰이는 벤치마크입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산출하며, 일정한 재무·유동성 기준을 충족하는 미국 대형 우량기업들로 구성됩니다. 많은 미국 인덱스펀드·ETF가 이 지수를 추종 대상으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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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100
나스닥 증시에 상장된 비금융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기술주 비중이 높은 지수입니다.
금융회사를 제외하고 나스닥에 상장된 대형 비금융 기업들로 구성되기 때문에 정보기술(IT)·인터넷·바이오 기업 비중이 S&P500보다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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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미국의 상징적인 대형 기업 30개로 구성된, 가장 오래된 주가지수 중 하나입니다.
다른 대부분의 지수와 달리 시가총액이 아닌 주가 자체를 가중치로 삼는 주가가중 방식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주가가 높은 종목의 움직임이 지수에 상대적으로 크게 반영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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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2000
미국의 중소형주 약 2,0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로, 미국 중소형주 시장 전체 흐름을 보여줍니다.
대형주 위주인 S&P500·다우존스와 달리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경기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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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큰 상위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지수 선물·옵션·ETF의 기준 지수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유가증권시장 전체 종목을 포함하는 것과 달리, 코스피200은 그중 대표성이 큰 200개 종목만 추려 구성해 파생상품 거래의 기초지수로도 널리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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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이225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시장의 대표 종목 225개로 구성된 일본의 대표 주가지수입니다.
다우존스와 마찬가지로 주가가중 방식으로 산출되는 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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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주요 지수
홍콩의 항셍지수,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 유럽의 유로스톡스50·DAX·FTSE100 등 각 나라·지역을 대표하는 지수들도 있습니다.
이런 지수들은 각국 증시에 상장된 대표 기업들로 구성되며, 국내 투자자들도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통해 손쉽게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지수마다 구성 종목 수, 가중 방식, 정기 변경(리밸런싱) 주기가 다르므로 투자 전 추종 지수의 산출 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