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셀 카드 게임

카드를 한 번 클릭해 선택하고, 옮길 자리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52장을 모두 기본패로 옮기면 승리! 아래 글에서 규칙, 한 번에 옮기는 장수 공식, 풀이 가능성 연구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이동 횟수: 0기본패: 0 / 52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최대 장수: 5

카드를 클릭해 선택(노란 테두리)한 뒤, 옮기고 싶은 자리를 클릭하세요. 프리셀에는 카드를 한 장만 둘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프리셀은 52장이 처음부터 모두 앞면으로 공개되는 1인용 카드 게임입니다. 운보다 계획이 승패를 가르고, 프리셀 4칸이라는 임시 보관 공간을 어떻게 아끼느냐가 핵심입니다. 이 글에서는 규칙과 조작법, 여러 장을 옮기는 공식, 대부분의 배치가 풀린다는 말의 실제 근거, 그리고 흔한 오해를 정리합니다. 읽고 나면 "왜 이 이동이 막히는지"를 직접 계산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게임 방법과 이 페이지의 규칙

조작 방법 (코드로 확인한 동작)

여러 장을 옮기는 공식

여러 장을 한 번에 옮기는 동작은 실제로는 프리셀과 빈 줄을 임시 보관에 쓰는 일련의 한 장 이동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최대 장수는 (빈 프리셀 수 + 1) × 2빈 태블로 줄 수입니다. 옮겨 갈 목적지가 빈 줄이라면 그 줄은 임시 공간으로 셀 수 없어 빈 줄 수에서 제외합니다(이 페이지의 코드도 목적지 줄을 제외하고 계산합니다). 화면 위쪽의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최대 장수"는 목적지가 빈 줄이 아닐 때의 값입니다.

빈 프리셀 수빈 줄 0개빈 줄 1개빈 줄 2개빈 줄 3개
0개1장2장4장8장
1개2장4장8장16장
2개3장6장12장24장
3개4장8장16장32장
4개5장10장20장40장

예를 들어 프리셀이 모두 비어 있고 다른 빈 줄이 없으면 5장까지, 프리셀 2개가 차 있고 빈 줄이 1개 있으면 (2+1)×2 = 6장까지 옮길 수 있습니다. 빈 프리셀이 하나도 없고 빈 줄도 없으면 1장씩만 옮깁니다.

계산 예시

빨강 7, 검정 6, 빨강 5, 검정 4, 빨강 3(5장)을 검정 8 위로 옮기고 싶다고 합시다. 프리셀이 4칸 모두 비고 빈 줄이 없다면 최대 (4+1)×1 = 5장이므로 한 번에 옮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셀 두 칸이 이미 차 있다면 (2+1)×1 = 3장까지만 가능해서 이동이 거부됩니다. 이때는 위쪽 카드 2장을 먼저 다른 곳에 치우거나, 빈 줄을 하나 만들어 (2+1)×2 = 6장으로 늘린 뒤 옮깁니다. 이처럼 이동 전에 "빈 프리셀 수 + 1"을 먼저 세어 보는 습관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여 줍니다.

배치와 풀이 가능성

이 페이지는 새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52장 덱을 브라우저의 Math.random()으로 섞습니다(Fisher-Yates 방식, 보안용 난수가 아님). 서로 다른 배치는 52! = 약 8.07 × 10^67가지로 사실상 무한에 가깝고, 같은 번호를 다시 불러오는 딜 번호 기능은 없습니다.

프리셀은 모든 카드가 공개되어 있어 대부분의 배치가 풀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명한 윈도우 프리셀의 32,000개 번호 딜 가운데 풀 수 없는 딜은 11982번 하나뿐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모든 딜이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 페이지는 딜을 만들 때 풀이 가능 여부를 검사하지 않으므로, 아주 드물게 어떻게 해도 풀리지 않는 배치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한참 막혔다면 되돌리기로 몇 수를 거슬러 올라가거나 새 게임을 시작하세요.

승리하려면 52장을 모두 기본패로 보내야 하므로 기본패 이동만 해도 최소 52번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동 횟수는 아무리 효율적으로 풀어도 52보다 작아질 수 없습니다.

전략 요령

클론다이크와 무엇이 다른가요?

프리셀은 카드를 뽑는 스톡·웨이스트 더미가 없고 처음부터 52장이 모두 앞면으로 공개된다는 점, 그리고 프리셀이라는 임시 보관 칸을 활용해 순서를 재배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운의 비중이 낮고 계획이 중요한 대신 한 번 막히면 되돌릴 수 없는 수가 많아 신중해야 합니다. 클론다이크 방식이 더 익숙하다면 클론다이크 카드 게임도 즐겨보세요.

프리셀의 기원과 확산 (위키백과 기준)

컴퓨터용 프리셀은 1978년 당시 일리노이 대학교 의대생이던 폴 알필(Paul Alfille)이 교육용 시스템 PLATO의 TUTOR 언어로 처음 만든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원판은 프리셀 칸 수를 1칸에서 10칸까지 고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1995년부터 윈도우에 프리셀을 넣어 왔고, 그 덕에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솔리테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4칸 프리셀"은 이 대중화된 표준 규칙입니다.

풀이 가능성: 실제 기록으로 보는 사례

사례 1. 마이크로소프트 32,000 딜과 11982번

윈도우 프리셀은 번호가 붙은 딜을 제공했고, 그중 처음 32,000개를 흔히 "마이크로소프트 32,000"이라 부릅니다. 이 가운데 풀 수 없는 딜은 11982번 하나뿐이라고 정리되어 있습니다(위키백과 기준). 번호만 입력하면 누구나 같은 배치를 다시 만들 수 있으므로 풀이 프로그램으로 하나씩 검증할 수 있었고, 이것이 "거의 모든 딜은 풀린다"는 통념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배울 점은 두 가지입니다. 같은 번호로 재현할 수 있어야 검증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32,000개 중 하나라도 불가능한 딜이 있다면 무작위 딜에도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례 2. 2018년 수십억 딜 규모의 불가능 딜 조사

2018년 시어도어 프링글(Theodore Pringle)과 슐로미 피시(Shlomi Fish)는 약 86억 개의 "FreeCell Pro" 딜을 조사해 풀 수 없는 딜 102,075개를 찾았고, 이는 약 84,000개 중 1개 꼴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위키백과 기준). 위키백과는 전체 딜의 약 99.999%가 풀릴 것으로 추정합니다. 다만 이 비율은 조사한 딜 모음에 대한 값이며, 이 페이지처럼 섞은 덱을 한 장씩 차례로 나누는 방식과 같은지는 별도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배울 점: "대부분 풀린다"는 말은 맞지만 "항상 풀린다"는 아닙니다. 오래 막혔다면 되돌리기나 새 게임을 고르는 판단도 합리적입니다.

사례 3. 컴퓨터 연구 속의 프리셀

2012년에는 진화 연산 기법으로 프리셀을 이기는 프로그램을 만든 연구가 있었고, 칸과 카드 수를 일반화한 프리셀의 풀이 문제가 NP-완전이라는 결과(말테 헬름러, 2003)도 알려져 있습니다(위키백과 기준). 4칸·52장이라는 작은 규칙에서는 프로그램이 거의 다 풀지만, 규칙을 크게 일반화하면 계산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된다는 뜻입니다.

배치의 가짓수는 단순 계산으로 52!이지만, 사실상 같은 게임을 합치면 약 1.75×10^64가지로 추정된다고 합니다(위키백과 기준). 어느 쪽이든 직접 모두 시험해 볼 수 없는 규모입니다.

흔한 오해와 정정

한계와 더 알아볼 점

자주 묻는 질문

프리셀은 누가 처음 만들었나요?

컴퓨터 버전은 1978년 폴 알필이 PLATO 시스템용으로 만든 것이 처음으로 전해집니다(위키백과 기준). 카드 게임으로서의 더 오래된 원형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풀 수 없는 배치는 얼마나 자주 나오나요?

조사된 딜 모음에서는 약 84,000개 중 1개 정도로 보고되었습니다. 이 페이지는 같은 방식으로 딜을 만들지 않으므로 같은 비율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매우 드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 여러 장을 한 번에 옮기려 했는데 이동이 안 되나요?

프리셀은 실제로 카드를 한 장씩 프리셀에 옮겼다가 다시 놓는 방식으로만 여러 장을 옮길 수 있어, 빈 프리셀과 빈 태블로 줄의 개수에 따라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카드 장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화면 위의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최대 장수"를 확인하고, 빈 줄로 옮길 때는 그 빈 줄이 계산에서 제외된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모든 프리셀 게임은 풀 수 있나요?

대부분의 배치는 풀리지만 모든 딜이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 페이지는 풀이 가능 여부를 검사하지 않고 무작위로 섞기 때문에, 막히면 되돌리기로 거슬러 올라가거나 새 게임을 눌러 다른 배치에 도전해 보세요.

기본패의 카드를 다시 꺼낼 수 있나요?

이 페이지에서는 기본패에 올린 카드를 선택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실수했다면 "되돌리기" 버튼으로 직전 이동을 취소하세요.

이동 횟수는 어떻게 세나요?

성공한 이동 한 번(연속열 여러 장을 한꺼번에 옮겨도 1번, 카드를 프리셀이나 기본패로 보내도 1번)마다 1씩 늘어납니다. 실패한 시도와 선택은 세지 않고, 되돌리기를 누르면 그 이동의 횟수가 줄어듭니다.

같은 배치를 다시 해 볼 수 있나요?

딜 번호나 시드 기능이 없어 같은 배치를 다시 불러올 수 없습니다. 새로고침이나 새 게임을 누르면 항상 새로 섞입니다.

함께 해 볼 만한 카드·퍼즐 게임

뽑기 더미가 있는 방식은 클론다이크, 두 벌의 덱을 쓰는 스파이더 솔리테어, 한 장씩 짝을 맞춰 제거하는 피라미드 솔리테어, 수학적인 필승 규칙을 배우는 돌 가져가기(님) 게임, 계획과 재귀가 중요한 하노이의 탑을 이어서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