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 투 파이브(Fist to Five)란?
핏 투 파이브는 회의에서 어떤 안건에 대한 합의 수준을 빠르게 확인하는 투표 방식입니다. 참가자가 손가락을 0개(주먹, 강하게 반대)부터 5개(다섯 손가락, 적극 찬성)까지 펴서 자신의 찬성 정도를 표시하며, 애자일 팀의 스프린트 계획이나 회고 회의에서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자주 활용됩니다.
점수는 어떤 의미인가요?
보통 0~1점은 강한 반대나 우려, 2~3점은 조건부 동의나 보류, 4~5점은 찬성을 뜻합니다. 전원이 3점 이상이면 바로 진행해도 좋은 신호이고, 한 명이라도 0~1점을 준다면 그 사람의 우려를 먼저 듣고 논의를 이어가는 것이 일반적인 활용 방식입니다.
왜 평균이 아니라 최저 점수를 함께 봐야 하나요?
평균 점수가 높아도 특정 참가자 한 명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면 나중에 실행 단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도구는 평균과 함께 최저 점수를 표시해, 겉으로는 합의된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이견이 남아 있는 상황을 놓치지 않도록 돕습니다.
다른 팀 의사결정 도구도 함께 활용해보세요
여러 안건에 투표권을 나눠 투표하고 싶다면 닷보팅(점 투표) 도구를, 작업량을 추정하고 싶다면 플래닝 포커 도구를 함께 활용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몇 명부터 이 방식이 효과적인가요?
정해진 인원 기준은 없지만, 보통 3명 이상의 소규모 팀 회의에서 빠르게 의견 분포를 확인할 때 특히 효과적입니다. 인원이 아주 많다면 닷보팅처럼 다수의 안건을 비교하는 방식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사람이 여러 번 투표해도 되나요?
이 도구는 이름을 별도로 검증하지 않으므로, 한 사람이 의견을 바꿔 다시 투표하고 싶다면 기존 항목을 삭제한 뒤 새 점수로 다시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