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P란? 기초 개념 알아보기

기기가 IP 주소를 자동으로 받는 과정을 순서대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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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HCP란 무엇인가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는 네트워크에 새로 연결된 기기에게 IP 주소, 서브넷 마스크, 기본 게이트웨이, DNS 서버 주소를 자동으로 나눠주는 프로토콜입니다. 이 덕분에 사람이 일일이 값을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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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ORA 4단계 과정

기기가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Discover(주소를 찾는 요청 방송) → Offer(DHCP 서버가 후보 주소 제안) → Request(기기가 특정 주소를 쓰겠다고 요청) → Acknowledge(서버가 최종 확정 응답) 순서로 IP 주소가 할당됩니다.

3. 임대 시간(Lease Time)

DHCP로 받은 IP 주소는 영구적으로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기간만 "임대"받는 개념입니다. 임대 기간이 끝나기 전에 기기가 자동으로 갱신을 요청하며, 갱신에 실패하면 주소는 반납되어 다른 기기에 재할당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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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코프(Scope)와 주소 풀

관리자는 DHCP 서버가 나눠줄 수 있는 IP 주소 범위(스코프)를 지정합니다. 이 범위 밖의 주소는 고정 IP 등 다른 용도로 별도 관리해, 자동 할당 주소와 겹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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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HCP 예약(고정 할당)

특정 기기의 MAC 주소를 기준으로 항상 같은 IP를 내려주도록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기기 입장에서는 여전히 DHCP를 쓰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고정 IP처럼 동일한 주소를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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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HCP 릴레이

기업처럼 여러 서브넷으로 나뉜 네트워크에서는 각 구간의 라우터가 DHCP 요청을 중앙의 DHCP 서버로 중계해주는 릴레이 기능을 사용합니다. 덕분에 서브넷마다 별도의 DHCP 서버를 두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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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HCPv6와 IPv6 환경

IPv6 환경에서는 기기가 스스로 주소를 구성하는 SLAAC 방식과, DHCPv6 서버가 주소·DNS 정보를 내려주는 방식을 함께 쓰거나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합니다.

IP 주소가 충돌한다면

DHCP 임대나 고정 IP 설정이 꼬이면 같은 IP를 두 기기가 쓰게 되는 충돌이 생길 수 있습니다.IP 주소 충돌 해결하는 방법을 참고해보세요.

DHCP 없이 직접 IP를 고정하고 싶다면

특정 기기에는 항상 같은 주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PC에 고정 IP 주소 설정하는 방법에서 DHCP 예약과 수동 고정 IP의 차이를 비교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DHCP 서버는 어디에 있나요?

가정에서는 보통 인터넷 공유기가 DHCP 서버 역할을 겸합니다. 기업이나 큰 조직에서는 별도의 전용 DHCP 서버를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대 시간이 끝나면 인터넷이 끊기나요?

보통은 끊기지 않습니다. 임대 기간이 끝나기 전에 기기가 자동으로 갱신을 요청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이를 체감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갱신에 실패하는 드문 경우에만 새로운 주소를 다시 받는 과정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