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팔레트 생성기

기준 색상을 정하고, 색채 이론에 맞는 조화로운 팔레트를 만들어보세요. 각 색상의 글자 대비율도 함께 확인합니다.

색상 칸을 클릭하면 HEX 코드가 복사됩니다. 칸 안의 대비율은 흰색/검정 중 더 잘 보이는 글자색 기준입니다.

색상환과 HSL: 팔레트가 만들어지는 원리

이 도구는 색을 색상(Hue), 채도(Saturation), 명도(Lightness)로 나누어 다루는 HSL 방식으로 바꾼 다음, 색상 각도만 규칙대로 이동시켜 새 색을 만듭니다. 색상환은 0~360도의 원이며 0°가 빨강, 약 60°가 노랑, 120°가 초록, 180°가 청록, 240°가 파랑, 300°가 자홍 부근입니다. 색상 각도만 바꾸고 채도와 명도를 그대로 두기 때문에 결과 색들은 "밝기와 선명함이 비슷한 한 가족"으로 보입니다. 과정은 (1) HEX → RGB → HSL 변환, (2) 각도 이동, (3) HSL → RGB → HEX 변환 순서이며, 각 단계의 반올림 때문에 기준색이 1 정도 차이 날 수 있어 기준 색상 칸은 입력값 그대로 보여 줍니다.

참고로 HSL의 "명도"는 사람 눈이 느끼는 밝기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같은 명도 50%라도 노랑은 매우 밝게, 파랑은 어둡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배색 결과를 글자색·배경색으로 쓰려면 눈대중이 아니라 아래의 대비율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배색 방식별 각도 규칙과 쓰임

예시 1: 금빛 #c9a961 기준 색상으로 만든 팔레트

기준 색상 #c9a961은 HSL로 색상 약 41.5°, 채도 약 49%, 명도 약 58.4%입니다. 색상 각도만 움직이면 아래와 같은 색들이 나옵니다(이 표는 페이지 생성 시 같은 공식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배색 방식각도 규칙결과 색상(HEX)
보색기준 색상환 각도 +180°#c9a961#6181c9
유사색-30°, 0°, +30°#c97561#c9a961#b5c961
삼색 조화0°, +120°, +240°#c9a961#61c9a9#a961c9
분할 보색0°, +150°, +210°#c9a961#61b5c9#7561c9
사색 조화0°, +90°, +180°, +270°#c9a961#61c975#6181c9#c961b5

보색은 약 221.5°의 푸른색 #6181c9가 됩니다. 금빛 계열 브랜드에 이 파랑을 링크·보조 버튼 색으로 곁들이면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의 균형이 생깁니다.

글자색 대비율(WCAG)로 읽기 쉬운 색을 가려내기

웹 접근성 지침(WCAG)은 색의 상대 휘도 L을 계산하고 대비율 = (밝은 쪽 L + 0.05) ÷ (어두운 쪽 L + 0.05)로 정의합니다. 값은 1:1(차이 없음)에서 21:1(검정 대 흰색)까지입니다. 일반 크기 본문은 4.5:1 이상(AA), 큰 글자(대략 24px 이상 또는 굵은 18.66px 이상)는 3:1 이상이 최소 기준이며, 더 엄격한 AAA 수준은 일반 7:1, 큰 글자 4.5:1입니다. 이 도구는 각 색 위에 흰색과 검정 중 대비가 더 높은 글자색을 자동으로 선택해 대비율을 표시합니다.

예시 2: #c9a961의 흰색/검정 글자 대비

#c9a961 배경에 흰 글자의 대비율은 2.25:1로 AA 기준(4.5:1)에 못 미치고, 검정 글자는 9.33:1로 AAA(7:1)까지 통과합니다. 금빛 버튼에는 흰 글자보다 어두운 글자를 쓰는 편이 읽기 쉽다는 뜻입니다. 같은 색상의 명도 단계(톤온톤)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명도HEX흰 글자 대비검정 글자 대비권장 글자색
20%#4c3d1a10.55:11.99:1흰색 (AA 통과)
35%#856a2d5.13:14.10:1흰색 (AA 통과)
50%#be98412.71:17.76:1검정 (AA 통과)
65%#d2b77a1.95:110.79:1검정 (AA 통과)
80%#e5d6b31.44:114.60:1검정 (AA 통과)

표에서 보듯 명도 35%의 짙은 금색(#856a2d)은 흰 글자로 5.13:1이라 AA를 통과하지만, 명도 50% 부근(#be9841)은 흰색·검정 어느 쪽도 애매합니다(흰 2.71, 검정 7.76이므로 사실상 검정 글자 전용). 중간 명도의 색은 글자 배경으로 쓰기 가장 까다로운 구간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두 색의 대비를 정밀하게 확인하려면 명암비 검사기를 쓰세요.

실무 비율: 60-30-10 규칙

팔레트를 뽑은 뒤 막막하다면 면적 비율을 먼저 정하세요. 널리 쓰이는 경험칙은 주색(배경·큰 면) 60%, 보조색 30%, 강조색 10%입니다. 톤온톤 5색이라면 가장 밝은 단계를 배경, 한두 단계 어두운 단계를 카드·구분선, 가장 어두운 단계를 글자, 기준색을 강조에 쓰는 식으로 나누면 대부분 어색하지 않습니다. "CSS 변수로 복사" 버튼은 --color-1: #...; 형태로 복사하므로 그대로 :root 안에 붙여 쓸 수 있습니다.

흔한 실수와 한계

결과를 어디에 쓰나요?

웹사이트라면 CSS 변수로 복사해 :root에 정의하고, 버튼·링크·배경에 변수로만 사용해 색을 한 곳에서 관리하세요. HEX 외에 RGB, HSL 값이 필요하면 칸 안에 함께 표시된 값을 쓰거나 색상 변환기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그라데이션이 필요하면 유사색 두 개를 CSS 그라데이션 생성기에 넣어 보세요. 색 조합의 이론적 배경을 더 알고 싶다면 색채 이론 기초 가이드가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생성된 색상 코드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각 색상 칸을 클릭하면 HEX 코드가 클립보드에 복사되며, 디자인 도구나 CSS 코드에 바로 붙여넣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CSS 변수로 복사"를 누르면 현재 팔레트 전체가 변수 형태로 복사됩니다.

어떤 배색이 가장 좋은가요?

정답은 없습니다. 강조가 필요한 디자인이라면 보색이나 분할 보색을, 안정감이 필요하다면 유사색이나 톤온톤을 추천하며, 실제 사용 맥락과 대비율 확인 결과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준 색상을 HEX 코드로 직접 입력할 수 있나요?

네. HEX 입력 칸에 #c9a961처럼 6자리 코드(또는 #abc 같은 3자리)를 넣으면 색상 선택기와 동기화되어 팔레트가 갱신됩니다. 형식이 잘못되면 오류 문구가 표시됩니다.

대비율 숫자가 4.5 미만이면 쓰면 안 되나요?

일반 본문 글자라면 AA 기준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장식용 요소나 큰 제목(3:1 기준), 로고 등은 예외로 두기도 합니다. 법적 의무 여부는 서비스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접근성 지침을 확인하세요.

보색과 분할 보색 중 어느 쪽이 쓰기 쉬운가요?

보색은 대비가 강해 실수하기 쉽고, 분할 보색은 같은 대비를 부드럽게 만들어 줘 입문자에게 더 안전합니다.

톤온톤 5단계에 기준 색상이 포함되나요?

톤온톤은 명도를 20/35/50/65/80%로 고정해 만들기 때문에 기준 색상의 명도와 정확히 같은 칸이 없을 수 있습니다. 기준색이 필요하면 "기준" 칸이 맨 앞에 별도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