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목욕 대신 먼지 목욕이 필수입니다
친칠라는 매우 촘촘한 털을 가지고 있어 물로 목욕을 시키면 속까지 잘 마르지 않아 곰팡이성 피부염 등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물 목욕 대신 전용 목욕가루 속에서 뒹구는 먼지 목욕을 주 2~3회 정도 제공하는 것이 털 관리의 기본으로 소개됩니다.
더위에 약하니 서늘한 환경을 유지하세요
고산지대가 원산지인 친칠라는 더위에 매우 약한 편이라 실내 온도를 21도 안팎의 서늘한 상태로 유지하고 직사광선을 피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더해 티모시 건초를 충분히 상시 급여하고 나무 블록 같은 씹을거리를 제공하면 평생 자라는 이빨의 부정교합도 함께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친칠라도 물로 목욕시켜야 하나요?
아니요, 물 목욕은 털이 잘 마르지 않아 곰팡이성 피부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전용 목욕가루를 이용한 먼지 목욕으로 대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친칠라를 잡았더니 털이 뭉텅 빠졌어요, 괜찮은가요?
강하게 붙잡히거나 놀랐을 때 나타나는 퍼 슬립이라는 스트레스 반응일 수 있습니다. 대체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라지만, 다룰 때는 억지로 잡아당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친칠라는 여름에 특히 조심해야 하나요?
네, 더위에 매우 약해 실내 온도가 높아지면 열사병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서늘한 온도 유지와 환기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