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크림과 CC크림 차이

이름은 비슷하지만 태생과 마무리 질감이 다른 BB크림과 CC크림의 차이를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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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크림과 CC크림, 태생부터 다르다

BB크림은 시술 후 피부를 진정시키던 의약적 크림에서, CC크림은 색보정에 특화된 크림으로 각각 다른 목적에서 출발했습니다.

BB크림은 Blemish Balm(잡티 밤)의 줄임말로 원래 피부과 시술 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커버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CC크림은 Color Correcting(색보정)의 줄임말로, 처음부터 피부 톤의 붉은기나 칙칙함을 보정하는 데 초점을 맞춰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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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력과 마무리 질감의 차이

BB크림은 상대적으로 커버력이 높고 밀도감 있는 마무리를, CC크림은 가볍고 자연스러운 광채 마무리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BB크림은 파운데이션에 가까운 커버력을 목표로 만들어진 제품이 많아 잡티나 모공을 좀 더 확실히 가려주는 편입니다. 반면 CC크림은 피부 자체의 결점을 완전히 덮기보다 톤을 고르게 정돈해 맨살처럼 자연스러운 마무리를 지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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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크림의 색보정 원리

CC크림에는 붉은기나 칙칙함을 상쇄하는 보정 색소가 들어 있어, 발랐을 때 피부 톤의 잡티가 눈에 덜 띄게 만들어줍니다.

보라색이나 초록색 계열의 색보정 색소가 붉은기나 칙칙함을 광학적으로 중화시켜주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좀 더 진한 부분 보정이 필요하다면 컬러 보정 컨실러를 함께 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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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기능이 더해진 제품들

두 제품 모두 보습, 자외선 차단, 피부 진정 등 기초 스킨케어 기능을 함께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아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바쁜 아침 루틴에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베이스를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을 때 유용하지만, 각 기능성 성분의 함량은 전문 스킨케어 제품보다 낮은 경우가 많으므로 별도의 보습과 자외선 차단 관리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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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제품 고르는 법

피부 잡티를 확실히 가리고 싶다면 BB크림을, 맨살 같은 화사한 톤 보정을 원한다면 CC크림을 우선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두 개념의 경계가 모호해진 제품도 많아 이름만으로 판단하기보다, 매장에서 손등이나 턱선에 직접 발라보고 커버력과 발색, 마무리 질감을 비교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바를 때 알아두면 좋은 팁

소량을 손이나 스펀지로 얇게 펴 바른 뒤 필요한 부분에만 덧발라 겹쳐 쌓으면, 두껍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만큼의 커버력을 낼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두껍게 바르면 오히려 뭉치거나 갈라지기 쉬우므로, 소량씩 나눠 바르고 잡티가 신경 쓰이는 부위 위주로 톡톡 두드려 덧바르는 방식이 자연스러운 마무리에 도움이 됩니다.

더 진한 커버가 필요하다면

커버력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싶다면 쿠션 파운데이션 바르는 법과 고르는 법도 참고해보세요.

잡티 부분 보정이 궁금하다면

특정 부위의 붉은기나 다크서클만 콕 집어 가리고 싶다면 컨실러 컬러 보정 완전정복도 확인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BB크림과 CC크림 중 하나만 있으면 파운데이션은 필요 없나요?

가벼운 일상 메이크업이라면 BB크림이나 CC크림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지만, 행사나 사진 촬영처럼 더 확실한 커버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성 피부인데 어떤 제품이 더 잘 맞을까요?

정해진 답은 없지만, 대체로 CC크림이 더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를 지향하는 제품이 많아 지성 피부에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다만 제품마다 유분 함량과 지속력이 다르므로 직접 발라보고 비교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