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포인트(bp)란?
베이시스포인트(basis point, 약자 bp 또는 bps)는 금리, 채권 수익률, 대출 가산금리처럼 아주 작은 비율 변화를 정밀하게 표현하기 위해 금융권에서 널리 쓰는 단위입니다. 1bp = 0.01%로, "금리가 25bp 올랐다"는 표현은 "금리가 0.25%포인트 올랐다"는 뜻입니다.
기준값
- 1bp = 0.01% = 0.0001(소수) = 0.1‰(천분율)
- 100bp = 1%
- 10,000bp = 100% = 1(소수)
%(퍼센트)와 %p(퍼센트포인트)를 헷갈리기 쉬운 것처럼, bp도 상대적인 비율(몇 % 증가)이 아니라 절대적인 비율 차이(몇 %p 변화)를 나타낼 때 주로 쓰인다는 점에 유의해주세요.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의 차이가 궁금하다면 퍼센트포인트 vs 퍼센트 차이 알아보기도 확인해보세요.
실제로 어떻게 쓰이나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인하 폭(예: "0.25%p 인상"을 "25bp 인상"으로 표현), 은행 대출의 가산금리, 채권 수익률 스프레드 등을 표기할 때 bp 단위가 자주 쓰입니다. 작은 숫자로 정밀하게 소수점 오차 없이 비율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100bp는 1%p와 같은 뜻인가요?
네, 100bp는 1%(정확히는 1%포인트)와 같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3.00%에서 4.00%로 올랐다면 100bp(1%p) 상승한 것입니다.
bp는 항상 금리에만 쓰이나요?
가장 흔한 쓰임은 금리·수익률이지만, 수수료율이나 아주 작은 비율 변화를 정밀하게 표현해야 하는 다른 금융 지표에도 종종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