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너 생성기가 하는 일
입력한 한두 줄의 문구를 가로 1200픽셀, 세로 480픽셀(비율 5:2)의 캔버스에 그린 뒤 PNG 파일로 내려받게 해 주는 도구입니다. 배경은 두 가지 색을 대각선으로 섞은 그라데이션이고, 가장자리에는 10픽셀 두께의 테두리 선이 한 겹 둘러지며, 글자는 가운데 정렬됩니다. 색은 파티(핑크), 골드, 오션(블루), 모노(블랙) 네 가지 테마 중에서 고릅니다. 사진 편집 도구처럼 글꼴이나 위치를 자유롭게 바꾸는 도구는 아니고, 생일·환영회·송별회·돌잔치처럼 "문구 한 줄이면 충분한" 상황에서 몇 초 만에 결과물을 얻는 데 맞춰져 있습니다.
글자 크기가 정해지는 규칙
코드는 글자 크기를 100픽셀에서 시작해 2픽셀씩 줄여 가며, 입력한 줄 중 가장 넓은 줄이 허용 너비 (캔버스 1200에서 좌우 70픽셀씩 뺀 1060픽셀) 안에 들어오는 첫 크기를 고릅니다. 가장 작게는 20픽셀까지만 줄어듭니다. 즉 짧은 문구는 큼직하게, 긴 문구는 작게 보이고, 20픽셀로도 안 들어갈 만큼 길면 글자가 가장자리를 넘어 잘립니다. 한글처럼 글자 폭이 거의 한 글자 크기와 같은 문자는 아래 표처럼 대략 한 줄에 들어가는 글자 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영문 대문자나 숫자는 한글보다 약간 좁은 편이라 같은 크기에서 더 많이 들어가지만, 글꼴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값은 미리보기가 가장 정확합니다.
| 글자 크기(px) | 한 줄에 들어가는 한글 수(대략) |
|---|---|
| 100 | 약 10자 |
| 80 | 약 13자 |
| 60 | 약 17자 |
| 40 | 약 26자 |
| 30 | 약 35자 |
| 20 | 약 53자 |
표는 허용 너비 1060픽셀을 글자 크기로 나눈 몫(소수점 버림)이며, 한글 한 글자의 가로 폭이 글자 크기와 같다고 가정한 근사치입니다. 실전에서의 기준은 간단합니다. 한 줄이 열 글자 안팎이면 가장 크게 나오고, 스무 글자를 넘기면 글자가 절반 안팎으로 줄어 멀리서 읽기 어려워집니다. 문구는 두 줄로 나누되 한 줄에는 핵심 단어만 두는 편이 좋습니다.
입력 방법과 두 줄 규칙
문구 칸에서 Enter 키로 줄을 나누면 줄마다 따로 가운데 정렬됩니다. 각 줄 앞뒤의 공백은 제거되고, 빈 줄은 무시되며, 세 줄 이상 입력해도 앞의 두 줄만 그려집니다. 그래서 세 번째 줄부터는 화면에 나타나지 않으므로, 줄을 더 넣었는데 반영이 안 된다면 이 규칙 때문입니다(미리보기 아래에 "세 번째 줄부터는 반영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가 표시됩니다).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으면 "축하합니다"가 기본 문구로 나옵니다.
윗줄에는 한글 문구를, 아랫줄에는 영문이나 날짜를 두는 구성이 가장 무난합니다. 예를 들어 "김하윤 돌잔치 / 2026.11.07"처럼 주인공과 날짜를 나누면 읽는 순서가 분명해집니다.
상황별 문구 예시
사무실 송별회: 첫 줄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둘째 줄에 팀 이름과 이름을 넣으면 회의실 TV에 띄워 두기 좋습니다. 첫 줄이 공백 포함 열 글자라 거의 최대 크기로 표시됩니다.
동네 반상회 환영 현수막 대용: "새 이웃을 환영합니다 / 3동 반상회"처럼 쓰면 첫 줄이 공백 포함 열한 글자라 100픽셀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맞춰집니다. 여기에 "새로 이사 오신 이웃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를 한 줄로 넣으면 크기가 크게 줄어드는 것을 미리보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 교실 게시: 선생님이 학급 행사 안내를 붙일 때는 모노(블랙) 테마가 잉크를 덜 쓰는 흑백 프린터에서도 대비가 분명합니다. 반대로 배경 전체가 짙은 색인 테마는 인쇄 시 잉크 소모가 많습니다.
저장하는 방법과 파일의 성격
"PNG로 다운로드"는 캔버스를 PNG 데이터로 변환해 banner-playinfobox.png라는 이름으로 내려받게 합니다. 같은 이름으로 여러 번 받으면 브라우저가 번호를 붙여 저장하므로, 문구가 다른 배너를 여러 장 만들 때는 받은 직후 파일 이름을 바꿔 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이미지 크기는 항상 1200×480이며 바꿀 수 없습니다. 문구와 테마 선택은 어디에도 저장되지 않아서(브라우저 저장소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페이지를 새로 고치면 처음 상태로 돌아갑니다. 문구는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사용 중인 브라우저의 캔버스에서만 그려집니다.
인쇄할 때: 용지별 실제 해상도
이 배너는 화면에서 보기에는 충분하지만 큰 종이에 인쇄하면 픽셀이 늘어나 가장자리가 부드럽지 않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좌우 여백 10mm씩을 뺀 인쇄 가능 폭에 1200픽셀을 꽉 채워 인쇄할 때의 유효 해상도(ppi)입니다. 일반적으로 가까이서 보는 인쇄물은 300ppi 안팎이면 선명하다고 알려져 있고, 멀리서 보는 큰 게시물은 더 낮아도 무방합니다. 마지막 열은 같은 폭을 300ppi로 채우려면 필요한 가로 픽셀 수입니다.
| 용지(방향) | 인쇄 폭(mm) | 배너 높이(mm) | 유효 해상도 | 300ppi에 필요한 가로 픽셀 |
|---|---|---|---|---|
| A5 가로 | 190 | 약 76 | 약 160ppi | 2244 |
| A4 세로 | 190 | 약 76 | 약 160ppi | 2244 |
| A4 가로 | 277 | 약 111 | 약 110ppi | 3272 |
| A3 가로 | 400 | 약 160 | 약 76ppi | 4724 |
A4는 210×297mm, A3는 297×420mm, A5는 148×210mm라는 국제 표준 규격입니다. 표에서 보듯 A4 가로로 꽉 채우면 약 110ppi여서 책상 거리에서 보면 괜찮지만 글자 모서리가 살짝 뭉개질 수 있고, A3로 키우면 약 76ppi까지 내려갑니다. 선명한 인쇄가 목표라면 A5 가로나 A4 세로(둘 다 약 160ppi)가 현실적인 상한이고, 그 이상은 별도 디자인 도구에서 더 큰 해상도로 만드는 것이 낫습니다. 인쇄 창에서는 "배율 100%" 또는 "용지에 맞춤" 중 하나를 고르고 "배경 그래픽"(브라우저에 따라 이름이 다릅니다) 옵션을 켜야 그라데이션 배경이 나옵니다. 인쇄 버튼은 입력 영역과 광고, 설명 글을 숨기고 배너만 출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화면·프로젝터로 보여줄 때
파일을 TV나 프로젝터에 띄우는 경우에는 이미지 보기 앱을 전체 화면으로 열면 됩니다. 1920×1080 화면에 가로 1200픽셀 이미지를 꽉 채우면 1.6배 확대되고, 비율이 5:2라 위아래에 검은 여백이 남습니다. 16:9 화면을 완전히 채우고 싶다면 이 도구가 아닌 편집 도구에서 비율을 따로 맞춰야 합니다. 카카오톡이나 메신저로 보낼 때는 원본 화질로 전송하기 옵션을 쓰지 않으면 압축되어 글자 가장자리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참고표. 화면 해상도별 확대율과 위아래 여백
1200×480 이미지의 가로를 화면 가로에 꽉 채우면(화면 가로 ÷ 1200 배) 아래처럼 보입니다. 모두 16:9 화면 기준이며, 확대율이 1보다 크면 픽셀이 늘어나 약간 부드러워집니다. 위아래 여백은 한쪽 기준 값으로, 이 부분은 검은색 등 배경이 드러납니다.
| 화면 해상도 | 확대율 | 배너 표시 높이(px) | 위·아래 여백(각각, px) |
|---|---|---|---|
| 1280×720 | 1.07배 | 512 | 104 |
| 1920×1080 | 1.60배 | 768 | 156 |
| 2560×1440 | 2.13배 | 1024 | 208 |
| 3840×2160 | 3.20배 | 1536 | 312 |
문구 설계 요령과 계산 예시
예시 1. 한 줄이 열 글자 이하인 경우. 허용 너비 1060픽셀을 열 글자로 나누면 글자당 106픽셀까지 쓸 수 있어 시작 크기 100픽셀을 넘으므로 가장 크게(100픽셀) 표시됩니다. "축하합니다", "환영합니다" 같은 짧은 문구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예시 2. 열네 글자 한 줄. 1060 ÷ 14 ≈ 75.7이므로 한글 폭이 글자 크기와 같다는 근사에서는 75.7픽셀 이하여야 들어갑니다. 100에서 2씩 줄이면 첫 짝수 값은 74픽셀입니다. 실제 폭은 글꼴과 문자 구성에 따라 다르므로 미리보기 아래의 "글자 크기 NNpx" 안내가 정확한 값입니다. 열네 글자를 두 줄(일곱 글자씩)로 나누면 100픽셀로 되돌아가 훨씬 눈에 잘 띕니다.
예시 3. 두 줄의 높이. 두 줄은 글자 크기의 1.25배 간격으로 놓이고 전체가 세로 중앙에 맞춰집니다. 100픽셀 두 줄이면 줄 간격이 125픽셀로, 두 줄 글자 영역의 높이는 약 225픽셀입니다. 캔버스 높이 480픽셀의 절반 안쪽이라 위아래 여유가 충분합니다. 다만 20픽셀 안쪽 테두리 선과 글자 사이를 넉넉히 두기 위해 한 줄은 짧게 쓰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 대비: 골드 테마는 짙은 갈색 배경에 연한 금색 글자, 파티 테마는 분홍 배경에 흰 글자입니다. 멀리서 읽어야 하는 현장이면 밝은 배경에 흰 글자가 약해지지 않는지 실제 화면으로 확인하세요.
- 날짜·장소 줄: 둘째 줄에 날짜나 장소를 넣으면 두 줄 모두 같은 크기로 그려지므로, 둘째 줄이 훨씬 길면 첫 줄까지 함께 작아집니다. 긴 정보는 별도 안내문으로 빼세요.
- 영문 대문자: 대문자만 쓴 줄은 소문자 혼용보다 좁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같은 글자 수여도 폭이 다르니 미리보기로 확인합니다.
광고 배너 규격과는 다릅니다
웹사이트 광고에 쓰는 "배너"는 정해진 크기를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IAB(인터랙티브 광고 협회) 계열의 고정 크기 규격 문서에는 300×250(미디엄 레터글), 728×90(리더보드), 160×600(스카이스크레이퍼) 등이 실려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규격들은 이후 비율 기반의 유연한 크기 방식으로도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체적인 허용 크기와 용량 제한은 광고 플랫폼마다 달라 바뀔 수 있으므로, 실제 광고를 집행한다면 해당 플랫폼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이 도구가 만드는 1200×480 이미지는 비율이 5:2(2.5:1)라서 300×250(1.2:1)이나 728×90(약 8.1:1) 같은 통용 광고 크기와 맞지 않습니다. 이 이미지는 행사 현장 화면, 인쇄물, 메신저 공유용으로 쓰고, 광고 슬롯용 이미지는 해당 크기로 따로 제작하세요.
저작권·상표·초상권 일반 주의
문구 자체는 직접 입력하므로 도구가 제공하는 저작물은 없습니다. 다만 노래 가사, 영화·드라마 대사, 브랜드 슬로건처럼 남이 만든 표현을 그대로 넣어 공개하거나 판매·홍보에 쓰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상표로 등록된 이름이나 로고를 행사 홍보에 쓰는 것도 사용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개인 행사 장식으로 쓰는 정도라면 부담이 적지만 상업적 사용이라면 권리자의 안내와 관련 규정을 확인하세요. 아이 이름·나이·행사 날짜를 넣은 배너를 공개 SNS에 올리면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으니 공개 범위를 점검하세요.
자주 하는 실수와 한계
- 줄 바꿈 없이 긴 문장을 한 줄로 넣어 글자가 지나치게 작아지는 경우: 두 줄로 나누세요.
- 이모지를 섞으면 글꼴에 따라 줄 높이가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모지는 기기마다 모양이 다릅니다.
- 세 줄 이상, 글꼴 선택, 사진 삽입, 크기 변경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 글자가 20픽셀까지 줄어도 넘치면 잘립니다. 미리보기 아래 안내가 뜨면 문구를 줄이세요.
- 화면 색과 인쇄 색은 다릅니다. 짙은 파랑이나 검정은 프린터에서 더 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이 있는 표현(상표, 영화 대사 등)을 상업적으로 쓰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니 사용 목적에 맞게 확인하세요.
함께 쓰면 좋은 도구
모임 회비를 나눌 때는 더치페이 정산 계산기를, 순서나 당번을 정할 때는 랜덤 추첨기를 쓰세요. 인쇄 용지의 정확한 규격은용지 크기 변환기에서, 이미지 크기와 인쇄 크기의 관계는인쇄 해상도 계산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사 참석자에게 이름표가 필요하다면 이름표 생성기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글자 크기가 문구 길이에 맞게 자동으로 조절되나요?
네. 100픽셀에서 시작해 2픽셀씩 줄이며 가장 긴 줄이 허용 너비 안에 들어오는 크기를 고르고, 최소 20픽셀까지 줄어듭니다. 그보다 길면 잘릴 수 있습니다.
입력한 문구가 서버에 저장되나요?
아니요. 내용은 브라우저 안의 캔버스로 그려질 뿐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브라우저 저장소에도 남기지 않아 페이지를 닫으면 사라집니다.
이미지 크기를 바꿀 수 있나요?
크기는 1200×480 고정입니다. 더 큰 해상도가 필요하면 내려받은 이미지를 편집 도구에서 쓰기보다, 처음부터 목표 크기로 만드는 도구를 쓰는 편이 선명합니다.
인쇄했더니 배경색이 나오지 않아요.
브라우저 인쇄 창의 "배경 그래픽" 또는 "배경색 및 이미지" 옵션이 꺼져 있을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켜고 다시 미리보기를 확인하세요. 또는 PNG를 내려받아 이미지 보기 앱에서 인쇄해도 됩니다.
웹사이트 광고 배너로 그대로 올려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광고 플랫폼은 300×250 같은 정해진 크기와 용량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이 도구의 1200×480 비율은 그 크기들과 다릅니다. 광고용은 플랫폼의 현재 규격에 맞춰 따로 만드세요.
다운로드한 PNG가 흐릿하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미지 자체는 1200×480으로 일정하지만, 큰 화면에 확대하거나 메신저가 압축하면 흐려집니다. 위 참고표처럼 화면이 클수록 확대율이 커지므로 4K 화면에서는 3.2배로 늘어납니다.
이모지나 특수문자도 입력할 수 있나요?
입력은 가능하지만 이모지는 기기와 글꼴에 따라 모양과 폭이 달라 글자 크기 계산에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에서 확인한 뒤 내려받으세요.
한글 글꼴을 바꿀 수 있나요?
지원하지 않습니다. 사이트 기본 글꼴(Pretendard)이 로드되어 있으면 그것을 쓰고, 없으면 기기의 기본 산세리프 글꼴로 대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