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0/20 예산 법칙으로 돈 관리하는 법

항목을 눌러 하나씩 확인해보세요.

🧮

필수 50%, 원하는 지출 30%, 저축·상환 20%

세후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필수 지출에 50%, 재량 지출(원하는 것)에 30%, 저축과 빚 갚기에 20%를 배분하는 예산법입니다.

🧮

2005년 재테크 책에서 시작된 개념

하버드 로스쿨 교수였고 훗날 미국 상원의원이 된 엘리자베스 워런과 그의 딸 아멜리아 워런 타이애기가 쓴 책 "All Your Worth"에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

"필수"는 소득이 없어도 계속 나가는 비용

월세나 대출 원리금, 공과금, 식비, 최소 대출상환액, 보험료, 출퇴근 교통비처럼 그달 수입이 끊겨도 어쩔 수 없이 나가는 항목이 여기 속합니다.

🧮

"원하는 지출"은 없어도 사는 데 지장 없는 항목

외식, 구독 서비스, 취미, 여행, 이미 있는 물건의 상위 모델 업그레이드처럼 습관처럼 느껴져도 사실은 재량 지출인 항목들입니다.

🧮

20%는 저축과 초과 상환을 함께 묶은 비율

비상금 마련, 노후 준비, 최소 상환액을 넘어서는 추가 빚 갚기까지 모두 이 20% 안에서 함께 다룹니다.

🧮

절대 공식이 아니라 출발점용 기준

수도권처럼 생활비가 높은 지역에서는 필수 지출만으로 50%를 넘기기 쉬운데, 그렇다고 무조건 잘못된 소비를 하고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

필수와 원하는 지출의 경계는 생각보다 흐릿함

기본형 자동차는 필수에 가깝지만 같은 차의 고급 트림은 원하는 지출에 가깝듯, 항목마다 스스로 정직하게 판단해야 하는 회색지대가 존재합니다.

🧮

여러 예산 관리법 중 하나일 뿐

제로베이스 예산, 봉투 예산법처럼 다른 방식도 많습니다. 50/30/20이 인기 있는 이유는 검증된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외우고 적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단순한 비율이 인기를 끌었을까

기존의 예산 조언 대부분은 모든 지출 항목을 세세하게 나눠 기록하라고 요구했는데, 많은 사람이 이 과정을 번거로워하다 결국 포기하곤 했습니다. 예산을 단 세 가지 큰 덩어리로 줄인 것이 완벽한 정밀함을 포기하는 대신,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실제로 꾸준히 지킬 수 있게 만든 이유입니다.

다른 예산 관리법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제로베이스 예산이나 봉투 예산법처럼 다른 방식이 궁금하다면개인 예산 관리법 완전정복도 참고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50/30/20 법칙은 세전 소득 기준인가요, 세후 소득 기준인가요?

보통 세금과 공제를 뺀 세후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실제로 쓸 수 있는 돈이 세후 소득이기 때문입니다.

필수 지출이 이미 50%를 넘으면 어떻게 하나요?

생활비가 높은 지역에서는 흔한 일입니다. 그 자체로 잘못됐다는 신호라기보다는, 고정비를 줄이거나 소득을 늘리는 방향을 검토해보고, 비율은 본인 상황에 맞게 조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